2016.03.22 (화)

  • -동두천 4.0℃
  • -강릉 11.8℃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8.3℃
  • -고창 3.2℃
  • 맑음제주 9.4℃
  • -강화 4.2℃
  • -보은 2.5℃
  • -금산 2.6℃
  • -강진군 4.2℃
  • -경주시 4.2℃
  • -거제 5.9℃

국내 첫 세계양봉대회, 15일부터 대전서

130여 개국 1만5천명 참석…학술회의·전시회 등 행사 다채

 

전 세계 양봉인의 축제 세계양봉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 행사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양봉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이고,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30여개 나라 1만5천여 명의 국내외 양봉인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기간 중에는 양봉산업 관련 학술회의를 비롯해 각국 양봉산물 및 양봉기자재 전시, 우수양봉산물 컨테스트, 테크니컬 투어 등이 펼쳐진다.
국제 학술행사에는 약 400여 편의 구두발표와 300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등록됐고, 학계 및 유통업계, 생산농가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전시분야에는 50개국의 업체들이 참가해 각종 양봉기자재 전시를 통해 양봉분야의 높은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 조직위원장인 조균환 위원장(한국양봉협회장)은 “역대 세계대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로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각국의 양봉인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대회 주제인 ‘꿀벌, 세계를 잇다(Bees, Connecting the World!)’에 걸맞게 꿀벌을 통해 대한민국 양봉산업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하고, 명실상부한 양봉교류국가로 발돋움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양봉연맹(아피몬디아)이 주최하는 세계양봉대회는 2년 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이번 세계양봉대회 유치를 위해 국내 양봉업계는 추진위원 50여명을 구성해 지난 2011년 열린 아르헨티나 세계양봉대회에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여러 경쟁국가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