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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세계양봉대회, 15일부터 대전서

130여 개국 1만5천명 참석…학술회의·전시회 등 행사 다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 세계 양봉인의 축제 세계양봉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 행사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양봉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이고,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30여개 나라 1만5천여 명의 국내외 양봉인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기간 중에는 양봉산업 관련 학술회의를 비롯해 각국 양봉산물 및 양봉기자재 전시, 우수양봉산물 컨테스트, 테크니컬 투어 등이 펼쳐진다.
국제 학술행사에는 약 400여 편의 구두발표와 300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등록됐고, 학계 및 유통업계, 생산농가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전시분야에는 50개국의 업체들이 참가해 각종 양봉기자재 전시를 통해 양봉분야의 높은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 조직위원장인 조균환 위원장(한국양봉협회장)은 “역대 세계대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로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각국의 양봉인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대회 주제인 ‘꿀벌, 세계를 잇다(Bees, Connecting the World!)’에 걸맞게 꿀벌을 통해 대한민국 양봉산업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하고, 명실상부한 양봉교류국가로 발돋움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양봉연맹(아피몬디아)이 주최하는 세계양봉대회는 2년 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이번 세계양봉대회 유치를 위해 국내 양봉업계는 추진위원 50여명을 구성해 지난 2011년 열린 아르헨티나 세계양봉대회에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여러 경쟁국가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