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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벌꿀 ‘허니원’, 세계양봉대회 금상 수상

“청정 강원 자존심 걸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도약”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산물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아직 강원도를 대표하는 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강원도 광역 벌꿀 브랜드 허니원(강원허니원영농조합법인 대표 정해석)<사진>은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에서 벌꿀산물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13년 11월 19일 브랜드 출범 선포식을 가진 후 채 2년도 안 돼 이룬 쾌거다.
개방화 시대에 국내산 벌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한 허니원 브랜드 사업은 강원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강원허니원영농조합법인 정해석 대표는 “강원도의 청정이미지를 살려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벌꿀 브랜드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원 전 지역을 아우르는 브랜드인 만큼 품질에 대한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단기간에 성과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꿀 브랜드로,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원허니원법인은 목표대로 참여 농가를 늘려가고 있으며, 오는 11월 경에는 강원도 영월에 벌꿀가공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세계양봉대회 현장에서는 중국 바이어가 높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향후 중국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7일에는 TV홈쇼핑을 통해 허니원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이번 수상을 빌어 허니원 브랜드 참여농가와 강원도 그 외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허니원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