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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산농가 환경개선 지원 확대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냄새저감 사업비 17억 투입
환경개선제 333톤 농가 공급

 

경남도는 축사환경 개선과 냄새 발생으로 인한 민원 최소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제 333톤을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사육농가이며, 한센인 정착농원 가축사육지역, 국도 및 지방도 인접 축산농가, 가축분뇨 액비저장조 설치 농가 순으로 냄새 발생이 많은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올해 환경개선제 공급은 축산농가의 쾌적한 가축 사육환경을 조성해 생산성을 높이고, 냄새 민원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보다 10억원이 증액된 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 인근 마을 주민들은 냄새 저감으로 인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며, 축산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함으로써 가축의 사료효율증가, 증체량향상, 면역증진, 기호성 증진, 분뇨발효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축산소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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