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을 앞두고 축산업계는 명절 특수에 대비 선물세트를 제작하느라 정신이 없다. ‘행주한우’ 브랜드로 유명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도 설 명절에 맞춰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은 고양축협 유통사업소 직원들이 주문을 받은 한우고기 국거리 600g, 사골 4kg짜리 행주한우 사골세트 2천개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9일 일산부페파크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계획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총회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내년도 사업계획 편성에 대해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사업계획 심의 때 대의원들의 관심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사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하고 자본금 확충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하며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과제 수립하고 추진하며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11억4천400만원이 증액된 32억5천300만원으로 54.2%를 편성했다. 또 당기순익은 22억1천만원으로 10.3%가 늘어났다. 예수금은 9천453억원, 대출금은 7천321억원, 신용사업은 1조6천830억원, 경제사업은 670억원, 총 1조7천610억원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이하 경기농협)와 지난달 23일 관내 축산농가에서 축산탈바꿈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남주현 단장, 김준학 차장, 유완식 조합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축사 주변에 방취림(측백나무, 편백나무) 조성 및 냄새 저감제를 살포하는 등 축산인 스스로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정 축산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일산동구 지영동에 위치한 이경배 농가에 방취림 150 그루와 냄새저감제 8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이날 축산농가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고마운 축산 현장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 농협중앙회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및 관내 농·축협조합장, 축산단체장, 임직원 및 조합원가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고양시 관내 14개 신용사업장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3개의 축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했다. 고양축협이 지속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고객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변함없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 열리는 한마음대회는 고양축협의 가장 큰 축제로 고양축협을 아껴주시고 전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웃고 즐기며 모두의 마음속에 큰 울림으로 기억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들은 “고양축협을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만들어나가자”며 축산업 발전이 곧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임을 인식, 각종 조합사업에 적극 전이용 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지도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축협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9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500여명의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고양축협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조합원 2명에 200만원씩 400만원과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1명에 100만원, 대학생 17명에게 200만원씩 3천400만원 등 총 20명에게 3천90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축협은 조합원 자녀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조합원 자녀 통장에 장학금을 이체시켜 지원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협동이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합하여 함께 일하는 의미가 있다.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고양축협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의식을 갖고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 조합이 조합원에 대한 더 많은 환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전이용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4일 축산냄새 방지와 환경 친화적 축산을 위한 축사 울타리 조성을 위해 10개 농가에 심은 나무를 재정비<사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양축협 울타리조성사업은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 주변에 측백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깨끗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은 축사 외부경관 개선·축산냄새 방취, 다량의 피톤치드 발산에 의한 공기정화, 병충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효과 등 농가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고양축협은 나무울타리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냄새취약시기인 여름철 냄새 근절을 위해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축산환경 개선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며, 상시 냄새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 변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유완식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 축산업이 지속발전하려면 철저한 환경개선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며, “고양축협 역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9일 일산구 일산동 612-8번지 (구)제일병원자리에서 일산동지점 이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유관 단체장들과 임직원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일산동지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고양축협 일산동지점(지점장 김진금)은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435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400여 억원이 넘는 조합의 중견지점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이번에 확장 이전했다. 일산동지점 직원들은 고양축협 조합원 및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축으로 우뚝 서기 위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1986년 5월 9일 고양축협 금융사업 1호 지점으로 개점한 일산동지점은 일산시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시장상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산지역 축산인들의 사랑방인 일산축산계 사무실도 마련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 임직원 일동은 일산동지점 이전을 계기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업무처리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100만 고양시민을 위한 1등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9일 농협대학교 도농협동연수원에서 제 3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 개강한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총 102명이 입학해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93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의 모든 교육과정 진행을 농협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관내 여성들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함으로 지역사회 및 조합 발전에 기여할 전문인력 육성은 물론 개개인들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궁극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6년 시작된 고양축협 여성대학이 이제 세 번째 수료생을 배출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수료생들은 고양축협과의 인연을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여성대학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되새겨 조합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도 내 우수 농축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G푸드 아울렛 2018’<사진>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기간 동안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됐다.‘G푸드 아울렛 2018’에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우수 농축산물은 물론,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평균 35%,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경기도 내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했다.특히 이번 ‘G푸드 아울렛 2018’은 개막식 없이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의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돼 킨텍스를 찾은 소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주관한 ‘G푸드 아울렛 2018’에서는 1만578㎡ 규모의 행사장에서 도내 90개 업체, 106개 부스의 우수 농축산물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됐다. 아울러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일대일 MD 구매상담회’와 ‘식품·유통 전문세미나’ 가 개최돼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경기도내 축협들은 축협들이 경영하는 브랜드는 물론 광역브랜드(한우풍경, G한우, 돈모닝포크)등 각 브랜드 마다 출품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도·농조합간 상생을 위한 협동정신이 다시 한번 빛났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에 총 10억원의 도농상생자금<사진>을 전달하고 양 조합간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양축협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지리산청학농협 임직원들을 초청해 상생자금을 전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했다. 고양축협은 2008년 경남하동 구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오다 2010년 1월 8일 지리산청학농협(구 구학농협)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도농상생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구학마을에서 생산된 대봉, 고구마, 감자, 밤, 고사리, 매실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등 농촌일손 돕기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활동을 전개해 왔다. 유완식 조합장은 “올해는 구학마을과 인연을 맺으며 시작된 지리산청학농협과의 인연이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고양축협이 지리산청학농협의 등대가 되어 환한 미래를 밝혀 줄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흥석 조합장은 “자매결연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고양축협 임직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3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진행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신규조합원 간담회에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가입한 조합원 71명 중 45명이 참석했다. 고양축협은 2018년 3월말 현재 기준 조합원수는 638명이며, 조합원 1인당 평균출자금은 1천342만원이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조합원들에게 조합의 추진사업들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조합원 건강검진, 여성아카데미, 원로조합원 간담회,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학자금 지원, 2세 후계조합원 워크숍, 조합원 한마음대회 등 진행 계획을 밝혔다. 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보조사업, 가축보험 가입보조사업, 농기계보험 보조사업, 렌더링 비용을 포함한 재해지원 보조사업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콘도지원사업, 40인승 대형버스이용 사업 등 많은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는 톱밥 및 환경개선제, 축종별 소독약품, 파리약, 방역복공급사업과 생석회 공급, 축종별 인공수정 보조금, 구충제를 공급하고 있다며 이용을 당부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신규조합원들을 만나 감회가 새롭다. 고양축협은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생되면서 인근 지역축협이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지난 2일 고양축협 방역상황실을 찾아 구제역 방역 및 백신접종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병원 회장은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의 한우농장에서 백신접종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고양시 동물보호팀 김정원 수의사가 직접 백신 접종을 하는 장면이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김병원 회장, 농협경제지주 곽민섭 축산기획본부장, 유완식 조합장, 남창현 농협경기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