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안종화 조합장은 이날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경쟁력을 키워 축산업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공주연기축협은 정관개정안과 상임이사 보수조정안,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경제사업물량은 구매사업 158억1천만원, 판매사업 242억4천만원을 비롯해 총 473억9천만원으로 올해 보다 7.0% 늘려 잡았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평잔기준 1천492억3천만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평잔 기준 1천35억4천만원, 정책대출금은 573억1천만원으로 계획했다. 당기순익은 올해 추정액 5억5천100만원 보다 61.1%가 증가한 8억8천800만원을 목표로 수립했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사진)은 최근 대학생과 중학생 46명을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2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공주연기축협은 조합원 자녀 중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축협장학생으로 선발해 개별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대학생 1인당 70만원씩 33명에게 2천310만원, 중학생 1인당 30만원씩 13명에게 390만원 등 총 2천700만원이 지급되었다. 공주연기축협은 신종 플루 확산 등에 따라 장학금 전달식은 갖지 않았다.
【충남】 공주시 양돈사랑모임은 지난 6일 공주시 웅비탑 광장에서 양돈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임형석)의 후원으로 양돈인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양돈인간 친목을 다지고 양돈산업을 지키며 발전시키기로 결의를 다졌다.양돈협회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과 임형석 공주시지부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양돈팀과 업체팀으로 나누어 낙하산게임, 줄다리기, 댄스게임,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돼지고기 시식회도 함께 열렸다.임형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체육대회가 공주시 양돈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양돈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20일 공주연기축협에서 전영완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6월말 가결산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사업 추진현황과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임동칠 회장은 “축산물 시장개방을 비롯해 축산업을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로 축산농가와 조합경영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상반기 가결산 결과를 토대로 부진한 부분을 검토하고 협의해 건전결산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전영완 본부장은 “한·EU FTA 협상타결로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우려했던 피해가 오고 있다”며 “축산인이 힘을 합쳐 FTA파고를 극복하자”고 말했다.부의 안건없이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는 6월말 가결산을 통해 나타난 분야별 사업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총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조합장들은 축산경제사업 매출총이익 증대방안과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하고 마트와 가공사업 등 매출원가분석을 통해 축산경제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충남방역본부 “자율방역의식 높여 피해 최소화”장장길 회장 “시군조직 활용 열병박멸기반 구축”【충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이기태)는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후원으로 지난달 25·26일 공주문예회관과 홍주문화원에서 돼지주요전염병 예방을 위한 양돈농가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가축방역의식 고취 및 양축농가 중심의 자율방역 체계 구축으로 각종 소모성 질병의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이기태 본부장은 이날 “가축질병의 적기예방 및 위생적인 관리와 자율방역의식의 고취로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충남도 축산과는 양돈정책설명을 통해 모돈 두당 MSY 22두, 브랜드 사육비중 80%, 1+등급 20%를 목표로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은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양돈협회 시군 조직을 충분히 활용해 열병박멸기반을 구축하겠다”며 “1차 40일령, 2차 60일령에 돼지열병 백신을 반드시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소모성질환 컨설팅자문단의 신현덕 신베트 동물병원장은 ‘구제역과 소모성질환 예방대책’, 녹십자수의약품 송대섭 수의사는 ‘정확한 예방백신주사요령’을 주제로 교육했다.
【충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이기태)는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후원으로 지난달 25·26일 공주문예회관과 홍주문화원에서 돼지 주요 전염병 예방을 위한 양돈농가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가축방역의식 고취 및 양축농가 중심의 자율방역 체계 구축으로 각종 소모성 질병의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이기태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가축질병의 적기예방 및 위생적인 관리와 자율방역의식의 고취로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충청남도 축산과는 양돈정책설명을 통해 모돈 두당 MSY 22두, 브랜드 사육비중 80%, 1+등급 20%를 목표로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겠다고 밝혔다.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은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계획 설명에서 “양돈협회 시·군 조직을 충분히 활용해 돼지열병 박멸기반을 구축하겠다”며 “1차 40일령, 2차 60일령에 돼지열병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자”고 당부했다. 소모성질환 컨설팅자문단인 신현덕 신베트 동물병원장의 ‘구제역과 소모성질환 예방대책’, 녹십자수의약품 송대섭 수의사의 ‘정확한 예방백신 주사요령’을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달 22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에 따른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 류근억 현 관리상무가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상임이사에 당선됐다.류근억 당선자는 58년 공주 출신으로 충남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81년 공주축협에 입사해 신용상무와 관리상무 등을 지냈다. 류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이어 진행된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선출해야 하는 이사보다 후보가 많은 공주시 선거구에 대한 선거를 실시해 이사를 선출했다. 비상임이사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공주시 박한철·이철중 △연기군 이운찬·김성구·한석수 △사곡·신풍·유구 김요일 △이인·탄천 노천수 △우성 허곤 △의당·정안 고의선 △계룡·장기·반포 경민수(이상 무순).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7·28일 농협공주보험교육원에서 일선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상반기 축협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류근원 농협중앙회 상무는 “농협이 총체적으로 비상상황이라는 인식아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비상한 각오와 계획으로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중지를 모아 올해에도 조합경영이 성공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 상무는 “상호금융을 비롯한 자금운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연체비율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일선축협 결산결과와 올해 사업계획, 그리고 농협중앙회의 상호금융사업과 축산경제사업 및 조합지도·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는 이 자리에서 올해 자금지원은 실익사업 위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논산계룡축협의 자연순환농업 추진사례, 합천축협의 송아지 경매시장 운영사례, 횡성축협의 브랜드 육성 추진사례가 각각 발표됐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차기회장에 장장길 현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충남도협의회는 지난 11일 공주 충남도협의회사무실에서 이병모 중앙회 수석부회장과 차창회 중앙회 감사 및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협의회를 개최하고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선출에 들어가 장장길 회장을 시·군지부장 전원의 찬성으로 재선출했다. 장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양돈장 청정화와 회원 증대를 비롯해 양돈산업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회원들의 뜻에따라 임기동안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충남도협의회를 전국최고의 도협의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3년간 도협의회장을 맡아 중앙회 및 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자체의 예산을 확보, 모돈갱신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양돈산업을 추진함으로써 양돈인의 소득증대와 양돈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집행부 △회장:장장길 △부회장:박승구 홍성군지부장 △감사:정휘영 연기군지부장 △사무국장:두혁중 서천군지부장(유임)
【충남】 한우협회 공주시지부 4대 지부장에 윤용국 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한우협회 공주시지부는 지난 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준원 공주시장과 고광철 공주시의회부의장 및 안종화 공주연기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1백여명의 한우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윤용국 지부장이 공식 취임했다. 윤지부장은 취임사에서 “미국산 쇠고기수입으로 인한 축산물가격의 불안과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생산비증가로 그 어느 때 보다 안정적인 축산을 하기가 어렵다.”며 “임기동안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우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주연기축협은 결산결과 8억4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3억3천261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2천만원 등 총 4억5천261만원을 배당했다. 공주연기축협은 지난해 양축농가의 소득과 관련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경제사업 중심조합으로 위상을 다지고 조합의 내실을 다지는 알찬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안종화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이 사료가격 폭등으로 안정적인 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의 협조로 관내 49ha의 하천부지에서 조사료를 생산해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가 소매단계 유통 및 판매망 구축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토바우사업단은 지난 20일 공주연기축협에서 참여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회장 김기원·당진축협장)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올해 사업계획서를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토바우사업단은 올해에 그동안 구축한 생산자립기반을 더욱 강화하면서 소매단계 유통 및 판매망을 확대, 토바우가 가진 브랜드가치를 증진하고 소비자들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 명품한우브랜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생산기반 확대부분에서는 올해 7만두를 목표로 사육두수를 확대하고 15만두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고능력 종빈우계통을 조성하고 참여농가 개별적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오메가-3, 셀레늄, 비타민E 등 기능성 사료를 개발, 기능성 한우브랜드를 육성한다.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유통 및 판매활성화 부분에서는 이동차량을 이용한 직거래를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와 아웃소싱 판매를 추진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우수농가와 유관기관 및 우수직원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