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정성균 구미칠곡축협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2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지난 3일 실시된 선거에서 정성균 현 조합장이 1천252표를 얻어 116표 차이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정성균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미칠곡축협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경제사업을 잘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등록우 전자경매시장 개설과 생축사업 확대, 조사료기반 확충, 축산물 유통센터 설립 등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공약으로 내놓았었다. 정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4월9일부터 시작된다.
조합원 2천700명 ‘주인의식’ 고취…전이용 다짐【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 8일 구미 강변체육공원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화 농협경북지역본부장과 고시무 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문경축협장), 우효열 대구축협장, 최수태 경산축협장,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박수영 예천축협장, 서정주 영주축협장 등 조합장들과 관계기관장,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2천7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성균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조합 창립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이며 지난 2002년 구미축협과 칠곡축협이 하나가 된지 6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구미칠곡축협은 항상 조합원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구미칠곡축협은 지난해 경영정상화에 한층 박차를 가해 내실을 다져 사업 전반적으로 고룬 성장세를 나타내고 7억5천2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4억2천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정 조합장은 “올해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동참으로 어려운 여건을 헤치고 건전결산을 통해 꾸준한 성장기반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 조합장은 “우수조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 23일 한우프라자 를 개점했다.이날 구미시 형곡동144-7번지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사하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권면 농협사료 안동공장장, 우영현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역축산단체장과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정성균 조합장은 “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우프라자를 개점하게 됐다”며 “한·미FTA 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미시민과 인근지역 소비자들에게 지역 축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김영성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전체 505㎡(153평)에 자부담 7억원과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이 투입돼 축산물판매장과 식당을 갖추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 상임이사는 한우프라자 개점으로 소비자들은 연중 저렴한 가격으로 1등급 한우고기를 맛 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최근 미국산 쇠고기 파동과 AI 발생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들의 사기를 높이고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구미칠곡축협은 개점을 앞둔 구미시 형곡동 한우프라자 앞에서 지난 20일 행사를 시작으로, 21일 칠곡군 왜관역 광장과 22일 구미 선산시장 복개천에서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소비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구미칠곡축협과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 구미시와 칠곡군지부 주최로 진행됐다. 구미칠곡축협은 조합 축산물 판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할인행사를 계속 실시한다.정성균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과 세계곡물가격의 인상으로 축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축협이 손 놓고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공격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한우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을 대폭 할인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 할 수 있도록 축협이 앞장서겠다”며 “당장은 어렵지만 좌절하지 말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달 21일 칠곡군 왜관역을 시작으로, 22일 구미 선산시장과 24일 형곡동 복개천 등지에서 3일간 지역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와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북지역본부와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 구미시와 칠곡군지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정성균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우리 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수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해 축산물 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 15일 구미시 선산읍 선산지점 3층 회의실에서 한우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상주대 이상무 교수와 한국동물병원 송준영 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고급육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 소의 기본 생리와 사육방법, 브루셀라, 호흡기질병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정성균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질 좋은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에 대한 한계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 12·13일 양일간 구미시 선산읍 선산지점 3층 회의실과 가축시장 및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번식우 기술향상 집합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소의 인공수정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 이번 컨설팅 교육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엄정열 지도사가 초청돼 자가 인공수정을 위한 소의 생식기관과 생식세포의 형태, 형성, 정자와 난자의 생리 등 각종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선산가축시장 및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실습용소의 자궁경관을 찾아 직접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정성균 조합장은 “이번 컨설팅교육을 계기로 농가 스스로가 자가인공수정을 실시해 수정적기에 정확히 수정을 시켜 수태율 향상, 가축개량을 선도해 나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 12·13일 양일간 구미시 선산읍 선산지점 3층 회의실과 가축시장 및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번식우 기술향상 집합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 소의 인공수정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 이번 컨설팅 교육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엄정열 지도사가 초청돼 자가 인공수정을 위한 소의 생식기관과 생식세포의 형태, 형성, 정자와 난자의 생리 등 각종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선산가축시장 및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실습용소의 자궁경관을 찾아 직접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정성균 조합장은 “이번 컨설팅교육을 계기로 농가 스스로가 자가인공수정을 실시해 수정적기에 정확히 수정을 시켜 수태율 향상, 가축개량을 선도해 나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경북】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7일 구미 롯데마트 앞에서 한우농가와 주부자원봉사단, 주부교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등 소비자단체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판매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졌다. 전영한 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오로지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롯데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는 즉각 중단해야 하며, 앞으로 중단될 때까지 규탄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했다.이날 규탄대회를 마치고 대표자들은 롯데마트 구미점장을 만나 미국산 쇠고기 판매중단을 요구했다. 롯데마트측은 유통사업부와 상의해 보겠다고 답변했다.한편 한미FTA저지 대구경북운동본부는 이에 앞서 지난 3일 이마트 대구만촌점에서 미국산쇠고기를 판매하는 이마트를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북】 구미축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창립됐다. 구미축산연합회는 이날 구미시 선산문화회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재검 구미칠곡축협 상임이사, 김덕수 농협사료 안동공장 부장장, 관내 각급기관장과 구미지역 축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날 구미축산연합회 김국록 초대회장(양계협회 구미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구미지역 축산인들은 축종에 따라 다른 길을 걸어온 점이 없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여러해 전부터 연합회의 필요성을 공감해오던 각 축종별 협회 지부장과 사무국장들이 구미지역 축산인들의 공동발전과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 연합회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구미지역 축산인들은 전략적으로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원가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김국록 초대회장을 선출한데 이어 이종하 한우협회 구미시지부, 엄명호 낙우연합회장, 조진래 양돈협회 구미시지부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또 김홍연·황진홍·김기용·김철기·이인호·권영근·최경배·김재희(사무국장)·김인배(감사)·송재순(감사)씨를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 18일 도내 각급기관장과 임직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곡1지점(구미시 봉곡동 297-1번지) 개점식을 가졌다. 구미칠곡축협은 또 이날 봉곡1지점에서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칠곡군 왜관역 광장과 선산시장 복개천에서도 구미시와 칠곡군 주관으로 한우·양돈·양계협회 지부와 공동으로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했다.정성균 조합장은 이날 봉곡1지점 개점식에서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가계자금지원과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생산자단체로서의 위상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산물 할인행사에서는 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계란 등이 판매돼 인기를 모았다. 정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축종별 육류 소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더욱 증대되어 위축된 지역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