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사진)은 지난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23기 결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보고와 함께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신임 상임이사 등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김진만 조합장은 “지난 한 해 높은 금리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소비 둔화와 지출 축소로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지속됐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둔화와 대출 증가로 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심화됐지만, 우리 조합은 지난해 실익 중점 사업에 집중한 결과 예수금 2천353억3천700만원, 대출금 1천913억9천200만원, 경제사업 533억9천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3%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잘 사는 축산’을 새로운 비전으로 공유하고 조합 임직원 조합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상임이사로 박경희씨가 신임으로 선출되었으며, 사외이사로는 김주욱(유임), 이사로는 김재수(유임), 김동욱(유임), 백민현(유임), 이관우(신임), 최양헌(유임), 손수만(유임), 백형국(신임)이 선출됐다. 축산신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건강검진사업<사진>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건강검진은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 39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2018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폴로헬스케어의원에서 매년 실시되며, 조합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검진센터 인근 호텔 숙박과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 결과는 개인별로 통보되며, 질병 발견 시 2차 진료를 신속히 안내해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김진만 조합장은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로 노령층의 의료 혜택이 열악한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복지 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 무료 종합건강검진사업을 매년 실시<사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일부터 시작해 17일 완료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의 건강검진은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짝수년 도에 태어난 254명의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경기도 성남 소재 건강검진전문센터 아폴로헬스케어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검진결과는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며 질병이 발견될 경우 2차 진료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진만 조합장은 “우리 축협에서 건강검진 지원으로 조합원의 건강한 영농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동반자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전 조합원에 에어콤프레서 제공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산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양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용한 축산기자재인 에어콤프레서를 전 조합원(867명)에게 지원<사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조합원은 “축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축산기자재를 매년 축협 차원에서 지원해줘 너무나도 고맙다”며 “조합원을 배려하고 섬기는 조합 경영에 감동 받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만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조합원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양축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들과 상생 발전을 위해 지원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사진)은 지난 1월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경기침체에 따른 조합경영에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 모두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 사업 전개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높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조합사업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전이용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 따르면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지난해 전반적인 사업 난항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8억5천1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분기별 실시하는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부서별 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사업추진 결과 출자증대와 업무 추진에 큰 힘이 됐다는 것. 특히 지난해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는 코로나19 사전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상문·의성축협장)에 1천만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성금은 대구·경북지역 내 축산농가와 어려운 이웃의 방역용품 및 구호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만 회장은 “강원도 산불과 태풍피해 당시 대구경북지역 축협에서 보내준 도움과 성원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종식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9일 동해시청에서 농·특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지역사회 상생 情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사회 상생 情나눔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종 코로나 발생,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겨울축제 방문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해 경종농가를 돕고, 동해시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해 축산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나눔축산운동의 실천을 위해 계획 됐다.장덕수 본부장은 “농·축협과 축산인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화·목요일 반짝 할인판매로 하나로마트 매출 극대 귀농·귀촌·은퇴자 타깃 양봉인 육성지원 큰 반향 조사료 수입 직거래 공급으로 지리적 어려움 극복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 특색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화목한 장보기’ 및 양봉자재 지원, 조사료 지원사업이 양축현장의 큰 호응을 얻으며 피부에 와 닿는 실익지원 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선 동해삼척태백축협의 ‘화목한 장보기’ 사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조합이 운영하는 4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하는 행사로 주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 행사의 중점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것. 동해삼척태백축협이 이 행사를 시작한지는 2년에 불과하지만 효과 높은 소비촉진 사업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근 농협이나 할인마트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하나의 큰 현장반향 사업인 양봉자재 지원사업은 귀농·귀촌 및 은퇴자를 타깃으로 조합 차원의 아이디어 사업으로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4일 동해삼척태백축협 대회의실에서 양봉 사육농가 조합원 100호를 대상으로 ‘양봉 사양관리 기술 교육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농가 행복드림 레벨업 컨설팅의 8회차 마지막 일정으로 ‘양봉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역점’을 두고, 양봉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기반의 안정화로 농가 소득증진 도모에 초점을 맞췄다. 양봉 사양, 질병관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한 결과 현장소통과 컨설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진만 조합장은 “양봉농가를 위해 본 조합은 양봉기자재와 양봉농가를 위해 늘 함께하며 기타축종으로 소외됨 없이 동반성장하는 조합이 되도록 특단의 준비를 갖춰 불편없는 조합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4일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 월례조회에서 ‘2018년 강원농협 경제사업 추진 이달의 우수 농·축협상’을 수상<사진>했다.‘2018년 강원농협 경제사업 추진 이달의 우수 농·축협’ 시상은 농축산물 제값받기 구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우수 농·축협 시상을 통한 경제사업 추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동해삼척태백축협의 이번 우수 농·축협상은 축산물 공동판매 성장률 부문으로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직원이 총력을 다 한 결과 전년 대비 6.71% 이상의 판매 성장률로 도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달 25일 조합 제1판매장 회의실에서 ‘한우령 주부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영건 한우령연합사업단장(강릉축협장), 곽영근 농협삼척시지부장, 김금자 회장을 비롯한 주부회원 24명과 조합 임직원 22명, 한우령작목반장 9명 등 60여명이 참석했다.김진만 조합장은 이날 “한우령 출범에 따라 축협을 중심으로 결성된 주부모임을 통해 한우령 브랜드를 홍보하고 각종 봉사활동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주부봉사대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한우령 주부봉사대’는 앞으로 한우령 브랜드를 비롯해 조합의 각종 사업 홍보활동을 전개하면서 영농도우미, 불우이웃돕기 등 연중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