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난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익으로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정중호 조합장은 “낙농인들은 차단방역을 하며 하루하루 긴장 속에 지냈다. 차단방역에 전념한 직원과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백제낙협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탑-클린뱅크 인증을 받았으며 전체 사업에서 고른 성장으로 당기순익 5억5천223만원을 시현, 출자배당 9천446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1천44만원 등 총 2억49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총회에서 화성목장 김순옥 대표 등 6명의 조합원과 이상필 과장대리를 비롯해 8명의 직원이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용우 부여군수와 신충식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임원·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으로 직원들이 3개월 동안 차단방역으로 힘은 들었지만 잘 막아낼 수 있었다”며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마련해 미래 축산환경변화에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용우 군수와 신충식 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조합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부여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각종 사업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여 당기순이익 6억1천300만원을 달성하고 출자배당금 6.25% 2억3천500만원, 이용고 배당 7천100만원 등 총 3억669만원을 배당했다.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구제역으로부터 부여군 축산농가와 축산업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시스템을 총 가동,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부여축협은 구제역 차단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생석회 4천850포(1천700만원 상당), 소독약품 3톤(2천200만원 상당)을 공급하고 방역복 480벌을 사료차량 운전기사와 직원에게 지급했다.부여축협 직원들은 기존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하면서도 일주일 동안 읍·면 마을에 나가 생석회를 나누어주고 다수가 이용하는 마을진입로에는 직접 생석회를 살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조합으로 찾아오는 농가에게는 모두 생석회를 지급했다.모든 조합원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20회 발송해 구제역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내 농장은 스스로가 지킨다는 인식을 높여주었다.백신 접종 때는 직원들이 총 출동했다. 1차 백신접종에 8개조, 2차 접종에 7개조로 30여명의 직원들이 투입돼 계획된 시간 안에 접종이 완벽하게 끝날 수 있도록 봉사했다.또 출하선급금 2억8천100만원을 농가에 지원하고 매일 자체 방역비용을 들여 방역차량을 이용해 농가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백신접종 기간에는 그동안 밀린 송아지 생산이력제 이표까지 부착하느라 직원들이 힘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5·16일 이틀간 굿뜨래 우수 축산물 한가득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지역 보육시설과 장애인시설에 사랑의 축산물을 전달했다.부여축협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용기와 희망을 갖고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우영 조합장과 직원들은 부여군의 추천을 받아 이날 아동시설인 석성면 삼신보육원과 장애인시설인 장암면 밀알의 집을 방문해 우수 축산물 교환권을 전달했다.부여축협은 굿뜨래 우수 축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친환경 축산 실천을 확산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한데 이어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부여축협은 내년에도 국제사료곡물 가격과 축산물 가격 불안을 비롯한 축산환경의 변화로 안정적인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을 다져 조합원 지원역량을 늘리는 경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부여축협은 컨설팅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쳐 고품질 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에 주력하게 된다. 2011년도 총 사업물량은 2천180억원으로 올해 계획 2천69억원 대비 105.3%로 수립했다. 부여축협은 이용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가축시장을 중심으로 경제사업을 활성화 시켜 축산경제사업 중심조합을 만들 계획이다.
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다양한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백제낙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을 비롯해 축산물 생산비 부담 증가와 축산분뇨 처리비용의 증가로 안정적인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지원하고 내실경영에 주력해서 조합원 지원역량을 키울 계획이다.백제낙협은 낙농조합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조합원 지도사업을 확대 추진해서 낙농조합의 위상을 높여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 육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지원사업으로 검정사업, 헬퍼사업, 톱밥지원사업, 액비자원화사업, 가축공제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중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 창립20주년으로 성년이 되는 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이 창립20주년 기념식 및 조합원가족 어울림한마당을 개최, 비전 2020을 선포하고 화합과 동참으로 선진낙농 구현과 복지조합건설을 위한 도약에 나섰다. 백제낙협은 지난달 23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이용우 부여군수와 유병기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신관우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회장 및 관내회원조합장과 조합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0주년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갖고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낙농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복지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정중호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백제낙협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선배 조합장과 조합원들의 희생과 땀의 결실로 오늘의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비전 2020을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하는 조합경영으로 낙농조합원의 희망이되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 조합장은 “조합을 설립하고 본소건물을 신축한 이충희 조합장을 비롯한 전임조합장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백제낙협이 가능했다며 화합과 조합사업 동참으로 미래낙농에 대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축하화환대신 쌀10kg짜리 100포대를 마련하고 부여
【충남】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 9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전무형 대전충남수의사회장, 유창균 홍성축협장, 박태원 양계협회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200여명의 직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직원간 화합과 가축질병 청정화 의지를 다졌다.부여지소(소장 정윤택)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상반기 구제역 발생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조기에 종식한 것을 거울삼아 차단방역을 통해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지키기로 다짐했다.박영진 소장은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전 직원이 50여일 동안 열정적으로 방역대책을 추진한 결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었다. 힘들었던 날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직원가족의 화합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무형 회장도 축사에서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지킨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직원들은 방역과를 비롯해 7개조로 나누어 족구, 피구, 2인3각, 단체줄넘기를 하며 화합을 다졌다.
【충남】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이 충남축협운영협의회 신임의장에 선출됐다. 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회의를 갖고 단일후보로 추천된 임영봉 조합장을 신임의장으로 선출했다. 임영봉 의장은 3선 조합장으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원만한 성격과 강한 추진력을 겸비해서 충남축협운영협의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지역본부와 유대를 강화하고 일선축협의 건의사항을 농협중앙회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운영회칙을 변경해서 부의장제도도 도입했다. 임영봉 의장은 대전·충남 축협 최다선 조합장인 이영호 홍성낙협 조합장을 초대 부의장으로 지명했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탄탄하게 이룩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또 한 차례 도약에 나섰다. 부여축협은 지난 8월27일 부여군 축산인 한마음축제에서 야심찬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 설립 60주년을 맞는 2018년까지 축산인을 위한 조직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적기시정조치 불명예 벗자” 출자증대·경비절감 한마음 노력투명경영·실익지원사업 역량집중…매년 조합원수 꾸준히 증가초현대식 송아지 전용 경매시장 운영…‘토바우한우’ 성장 일조 부여축협이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부여축협은 2002년도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으로 분류됐다. 이후 강도 높은 자구책에 착수하고 뼈를 깎는 경영개선노력을 추진했다.당시 부여축협은 순자본비율 2.89%에 경영실태등급,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선 모두 3등급을 면치 못했다. 특히 연체비율은 13%대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출자금 증대운동과 경비절감 및 연체비율감축 등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에서 조기에 벗어나려는 조합 구성원들의 노력이 본격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상여금도 반납하고 경영개선노력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달 27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이용우 부여군수와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및 송영택·박승균 전 조합장을 비롯한 2천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부여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계는 사료가격 부담증가, 수입쇠고기 증가, 한우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조합 설립된 지 환갑을 맞는 2018년까지 강도높게 추진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축협은 한우 4만두, 양돈 10만두, 양계 400만수, 신용 1천300억원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강도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우 대표도 격려사에서 “부여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조합원 실익중심의 사업을 추진해서 이상적인 조합경영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축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충남대학교 4년 박송이 등 14명에게 각각 80만원, 대전보건대학 3년 정동선 등 2명에게 각각 60만원, 부여고 3년 윤기수 등 5명에게 각각 40만원씩 총 1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사업을 이용하는 고객과 조합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천사모니터’ 제도가 조합발전에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마트사업과 지도사업, 유통사업 및 본·지점 등 사업장별로 한 명씩 고객을 선정해 10명의 모니터 요원으로 구성한 ‘천사모니터’들은 조합을 이용하면서 겪은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조합에 건의해 제 때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여축협은 조합원이나 고객이 알게 모르게 겪는 불편함을 그때 그때 해결하기 위해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천사모니터 제도는 고객과 조합원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조합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천사모니터들은 매달 간담회를 열어 한 달간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협의하고 건의할 사항은 조합에 전달한다.모니터 요원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나온 불편함을 모니터링하고 조합에 건의함으로써 서비스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부여축협은 ‘천사모니터’ 제도와 별도로 출자금·유통경제·신용사업 등 세 부문에서 실적이 1천만원 이상이 되는 우수고객으로 구성된 ‘천사클럽’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