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2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서귀포목장(대표 이승철) 농장주변에서 ‘깨끗한 축산 환경, 방취림 조성사업’<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방취림 조성사업에는 서귀포시축협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축산농가 울타리에 편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 축사주변 환경개선과 축산의 냄새 방지를 위한 녹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새로운 변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축산농가 구현으로 방취림 조성사업을 통해 축산농장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냄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월 28일 암소검정사업에 참여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암소검정사업 설명 및 유전능력평가를 활용한 한우개량 교육’<사진>과 1:1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종축개량협회 이기환 차장(육종학 박사)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농가들은 유전능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농가의 개체별 개량 방향과 번식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특히, 현장 컨설팅은 농가 개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이루어져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진행한 이기환 박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에서 암소검정 및 유전능력평가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한우 유전능력 분석 및 개량 컨설팅 업무에 종사해 온 전문가이다. 서귀포시축협과 종축개량협회는 업무 협약을 통해 축협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들의 개량을 위해 다양한 개량보고서 작성 및 개체별 유전능력 분석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한우산업의 미래는 결국 개량에 달려 있다”며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월 11일 서귀중앙초등학교(교장 강홍선)에서 1사1교 협약을 맺고 서귀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사진>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하면서 금융지식을 전달하도록 돕는데 주 목적이 있다. 이번 금융교육은 저축과 소비 생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금융기초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화폐의 필요성과 기원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 습관 기르기 ▲용돈기입장 작성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용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시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꿈나무들을 위한 금융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월 18일 서귀포시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94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축산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업 관련 법규, 가축 방역 및 질병관리, 지속 가능한 축산업 경영 방안,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 환경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2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및 환경정비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신시가지, 영평동, 남원읍 등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과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서귀포시축협 임직원들은 이날 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자연과 축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서귀포시축협이 앞장서겠다”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4일 조합 축산물플라자 회의실에서 동부환경(주)·동부자원(주)와 함께 서귀포시 축산농가의 환경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곤포사일리지, 비료·사료 포장재, 종이사료지 등 재활용 자원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귀포시축협 및 동부환경(주)·동부자원(주) 임원진이 참석하여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김용관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자원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속가능한 제주 청정 축산을 위해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축협은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구축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부환경(주) 및 동부자원(주)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5일 구제역 여파로 한 달간 휴장했던 가축시장을 2개월만에 다시 개장<사진>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총 60두(암 19, 수 37)가 출품되어 59두(암 18, 수 41)가 낙찰됐다. 특히, 제주도내 단 3곳뿐인 육종농가 중 2개 농가에서 출품한 암소들이 시장 분위기를 이끌며, 437만원이라는 높은 암소 평균 낙찰가격대를 기록했다. 이는 보기 드문 고가로, 육종농가들의 개량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수송아지 평균 낙찰가도 평균 366만원으로, 전체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날 최고가는 색달동의 김창순 농가에서 출품한 수소가 기록한 703만원이었다. 김창순 농가는 매번 출품때마다 높은 낙찰가를 기록하며 가축시장 내에서 본인 농장 소들의 높은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최고가를 기록한 김창순 농가는 “좋은 사료와 꾸준한 관리, 그리고 서귀포시축협의 지원 덕분에 매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서귀포시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3월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현중배농장(대표 현중배)에서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친근한 자연의 품 안에서 환경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경쟁력 있는 축산을 꿈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산 환경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서귀포시축협이 2022년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써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15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주변에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방역을 함께 진행하며 마무리 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농장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이웃이 함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농장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여 친환경 축산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역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3월 29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서 진행된 ‘제2회 성산읍 신풍리마을 벚꽃 축제’ 행사장에서 축산물 10~20% 할인판매 및 한돈 소비촉진 무료 시식회<사진>를 열었다. 이번 시식 행사는 제주산 돼지고기(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오겹살 및 앞다리 구이로 진행,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여러 축제 및 홍보행사를 통해 농가와 함께하는 서귀포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4일 2월 정기 가축시장을 개장했다. 이번 경매에는 총 41두(수소 35두, 암소 6두)가 출품돼 이 중 38두가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는 수소 348만원, 암소 232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는 이영호 농가에서 출품한 10개월령 수정란 이식 수소로, 588만원에 낙찰됐다. 출품 두수는 예년보다 적었지만, 많은 비육농가와 상인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육지에서 온 상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는 서귀포시축협이 꾸준히 추진해 온 한우 개량사업과 고품질 사양 관리의 성과로, 번식 농가의 송아지 품질이 향상되면서 육지 상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용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한우 개량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뿌리농가 육성사업, 암소 검정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더욱 경쟁력 있는 제주 한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5일 2025년도 첫 가축시장을 개장<사진>, 성황리에 거래를 완료했다. 이날 가축시장에서는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농가들이 시장을 찾았으며, 총 63두(암소 26두, 수소 37두)가 출품돼 61두(암소 25두, 수소 36두)가 낙찰됐다. 김용관 조합장은 “최근 2년간 서귀포시축협은 한우 품질 개량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그 결과 가축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제주시와 육지에서 온 상인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며, “오늘도 많은 분들 덕분에 거의 모든 소가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가축시장을 찾은 한 상인은 “제주 한우가 육지 한우보다 낮게 평가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현재는 매달 한 번씩 제주에 내려와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축협은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우 뿌리농가 육성사업과 암소검정사업을 통해 유전체 분석과 친자 확인으로 혈통을 정립하고, 저능력 암소 도태를 지원하며 농가의 개량 방향을 설정해왔다. 올해는 두 개 사업에 모두 참여한 농가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7일 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총 25두의 염소를 분양<사진>했다. 이번 분양은 농협축산경제의 지원을 받아 분양했으며, 분양 희망자가 많아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분양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제주도는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생축을 육지에서 들여오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입식절차를 거쳐야 한다. 입식 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2주간 구제역 등 질병검사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1차 격리를 마친 후 농가에서 또 2주간 임상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을 경우 최종 분양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절차로 인해 실질적으로 개별 농가가 직접 육지에서 염소를 입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서귀포시축협이 육지부 고능력 염소를 매입해 농가에 분양하게 됐다. 한편, 최근 염소 산업은 개 식육 금지법 이슈 및 대체 건강식으로 시세 급등과 더불어 염소 경매시장도 지난해에만 10개 이상 개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초기 투자금이 적다는 특성이 더해져 염소 사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염소 산업은 약용과 육용으로 사용되는 재래흑염소와 육용종이 보어가 주도하고 있는데 이번 서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