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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농가 양성화 등 현안 공유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
단합 위한 축구대회 재추진 의견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협장)가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사진>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이희선 축산과장과 동물방역과 주무관, 도내 회원 축협 조합장,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산 관련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우 사육두수가 적정선에 근접하며 가격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한우산업 전반에 대한 전국적인 동향을 설명했다.
이희선 도 축산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여름 장기 폭염이 예보되고 있어 가축 사양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축산 현장에서의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섭 축산사업단장이 9개 항에 대한 보고를 유인물로 설명했으며, 농협파트너스 고영운 지사장이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전북도 축산과 및 동물방역과에서는 자료를 통해 현안 및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남상국 순정축협 조합장이 염소 사육 농가의 양성화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은 전국 염소 관련 축협조합장협의회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전북축협 축구대회를 재개해 회원 조합 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자”는 의견을 제안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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