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박희철, 어윤용, 장영광, 이순상, 길교성, 권정수, 김낙성, 이병곤, 서행원, 강흥구, 고재옥 씨와 여성 이사에 김은경, 심미선, 반선애 씨를 선출했다. 서울축협은 2023년 경제사업에서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총 1천966억 원을 달성했으며, 상호금융예수금은 4조4천448억 원으로 계획 대비 96.63%를 달성하며 0.45% 성장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3조6천207억원으로 5.19% 성장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5억9천320여만원을 집행해 조합원 경영 안정을 도모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대내외적인 불확실한 금융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전 여신 발굴, 부대손충당금 적립 비율 확대, 리스크 관리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울축협은 지난해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26억1천3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최근 수도권 남부지역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축사 붕괴 등 피해가 컸던 경기도 화성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조합원에게 위로의 뜻<사진>을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축협 진경만 조합장과 임직원 및 맹석인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서울축협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폭설 피해를 입은 여러 조합원들에게 전달했다. 진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마음을 모아 서로 돕고 조합원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준 임직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1월 22일 NH서울타워 앞에서 사랑나눔 김장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상수)와 NH농협생명 서울총국과 함께했다. 서울축협은 이날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 4천 포기를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서울축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사업은 물론 산지농촌과 도농교류 사업, 오곡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협 1번지’인 서울축협이 2025년에는 9조원이 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 11월 29일 NH서울타워 대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울축협은 2025년에는 서울축협 사료공장 주변에 한우 생축사업장을 신규로 조성, 개량사업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축협의 2025년 사업물량은 상호금융예수금 4조7천억원, 대출금 3조7천억원, 신용카드 4천300억원, 보험료 100억원 등 신용사업 8조8천400억원과 경제사업은 구매, 판매, 사료가공, 마트 등 3천735억원등 총 9조515억원으로 사상 첫 9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올해 추정치 8조6천262억원 보다 4천252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40억원이며 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진경만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소비패턴 변화, 부동산 시장의 불경기로 조합경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조합원 모두가 서울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될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8일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을 방문해 도농 상생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양 조합은 협동조합 간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발전 및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류 활동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양 조합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조합 간 특산물 교차 판매와 자연 환경보호 활동 및 인적·물적 교류와 조합 상호 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동청주농협과 도농 상생,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도시형 협동조합과 농촌형 협동조합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 서로 상생발전과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류 강화를 통해 자매결연의 협약이 지속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선 조합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협동조합인 서울축협이 농촌형 조합인 우리 조합에 관심을 갖고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서울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도시형 조합과 농촌형 조합 간 상호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우리 지역 농·축산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가공조합 당면 현안·발전방안 등 논의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김호상·광주축협장)는 지난 7월 2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도드람 타워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원 16명 중 14명이 참석했으며,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농협 친환경방역부 유근창 사료 팀장이 2024년 배합사료 시장분석 보고를 통해 밝힌 전국 배합사료 생산 현황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국 배합사료 생산량은 1천81만4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만5천 톤(1.5%)이 증가했다. 계통 사료 생산량은 331만2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4천 톤(-1.6%)이 감소했다. 이중 농협사료가 177만3천 톤, 가공조합이 153만9천 톤으로 331만2천 톤을 생산 공급했다. 일반사료는 750만3천 톤을 생산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6월 계통 사료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하락한 30.6%로 이중 농협사료 16.4%, 가공조합 14.2%로 나타났다. 계통 사료 시장점유율은 2008년 33.4%로 가장 높았고 2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28개 금융지점 운용…유휴자금 유치해 저리 자금 지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이 금융자산 8조원을 넘는 대형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축협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4조5천억원, 대출금 3조5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서울축협은 금융자산 8조원을 달성함으로써 전국 1천111개 농축협 중 최초로 금융자산 8조원을 달성하는 거대 지역금융기관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서울축협은 현재 서울 시내 곳곳에 28개의 금융사업장을 운용하며 서울지역의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양축 조합원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축협은 지난 2005년 1월 처음으로 예수금 1조원을 달성했다. 5년뒤 2010년 7월에 2조원, 8년뒤인 2018년 4월 3조원, 4년 뒤인 2022년 12월 4조원을 달성하고 2년 만에 5천억원을 추가해 4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대출금은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지 1년 뒤인 2006년 12월에 1조원을 달성했으며 10년이 지난 2016년 4월에 2조원, 2022년 3월 3조원을 달성하고 2년이 지난 4월 9일자로 5천억원이 증가한 3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 2월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조합사업을 결산했다. 서울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불확실한 금융시장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른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연체채권 감축 및 부실채권 매·상각, 각종 비용 절감 등 사업 신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서울축협은 지난 2023년 경제사업은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2천161억원을 달성했고, 상호금융예수금은 4조4천247억원으로 계획대비 105.35%를 달성하며 7.71% 성장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3조4천421억원으로 계획 대비 98.52%로 조금 못 미쳤지만 5.82% 성장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41억7천350여만원을 집행해 조합원들의 축산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하며, 축협1번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서울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영원한 동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연계사업 발굴·지원…농축산물 소비 촉진 앞장 협동으로 시너지 제고…3개 마을과 자매결연도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이 농촌 지역 농·축협들과 지속적인 도농 상생협약을 체결, 도농 상생의 기수로서 협동조합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도농 상생 운동은 말 그대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도록 공동체적인 관계를 맺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운동이다. 서울축협은 지난해까지 전국 23개 지역 농·축협과 도농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시조합과 농촌조합 간 상호 보완을 통해 협동조합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3개 축협(서산, 장성, 곡성축협)과 신규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축협은 그동안 강원지역은 고성축협, 원주축협, 속초양양축협, 동해삼척태백축협, 평창영월정선축협 등 5개 축협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충남지역은 부여축협, 당진 신평농협, 당진축협, 홍성 서부농협, 갈산농협 등 5개 농·축협, 전남지역은 화순축협, 구례축협, 보성축협, 해남 축협, 목포무안신안축협 등 5개 축협, 경북지역은 군위농협과 경주축협 등 2개 농·축협, 경남지역은 고성축협, 창녕축협, 합천축협, 남해축협 등 4개 축협, 제주지역은 서귀포시축협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연면적 1만8천여평 20층 규모…복합시설 갖춰 임대사업 진행…첨단기업 등 현 80% 입주 계약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5일 강서구 등촌동에서 NH서울타워 준공식<사진>을 열고 100년 협동조합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축협 NH서울타워 준공식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한정애·이용선·서삼석 국회의원, 김태우 강서구청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서울축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NH서울타워는 지하 4층, 지상 20층으로 연면적 6만1천55㎡(1만8천469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 공간으로 병원·마트·은행·대형카페 시설 등이 들어서며, 3층부터 4층은 서울축협 본점 사무실로, 5층부터 19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 공간으로 서울중심권역 대형 오피스 건물로 활용된다. 20층은 프리미엄 공용 회의실로 입주사 편의를 제공한다. 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NH서울타워는 3년 6개월간 내부협의,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2019년 말 첫 삽을 뜬 이후, 오늘 준공식을 하게 됐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3일 강서구청(청장 김태우)을 방문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사진>했다. 서울축협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진경만 조합장은 “서울축협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 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1월 21일 강서구 등촌동에서 NH서울타워 현판 제막식<사진>을 개최했다. NH서울타워는 서울축협이 야심차게 추진한 서울축협 본사로 지하 4층 지상 20층 건물로 서울축협은 3층과 4층을 사용하며 2층 일부에 신용사업장과 지하 1층에는 하나로마트가 입주한다. 서울축협은 지난 11월 19일 3층과 4층에 입주했다. 3층에는 조합장실, 신용상임이사실, 관리부, 상임감사실과 감사실,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4층에는 경제상임이사실, 지도경제부, 축산유통부, 기획실, 금융사업본부, 노동조합사무실, 직원 체력단력실을 갖췄다. 서울축협은 NH서울타워를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사업인 임대사업으로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상업용시설 40%, 사무용 시설 80%가 임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진경만 조합장은 “이제 NH서울타워를 통해 고품격 임대사업을 함으로써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며 조합원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임대사업을 꼭 성공시켜 협동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서울축협이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축협은 오는 15일 대대적인 NH서울타워 준공식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