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영암군 금정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떫은 감 가지제거 작업 등 임직원 10여명이 일손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도움을 받은 농가는 “냉해 피해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맹종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민 곁으로 다가가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문홍기 전 조합장, 자가제조 퇴비발효제 권유 반신반의하며 퇴비장에 살포…기대이상 효과에 놀라 냄새 거의 없이 퇴비부숙 촉진…축분량도 대폭 감소 축산농가들이 축분 처리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암군의 한 젖소 목장에서 축분을 발효시키는 시스템과 퇴비발효제를 활용해 축분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냄새까지 저감시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에 소재한 묵동목장(대표 조용현)이 바로 그 곳. 목장에서 생산된 축분을 부로와 시설과 퇴비발효제를 이용해 단기간에 발효시켜 처리하고 있다. 묵동목장 조용현 대표는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목장에서 나오는 축분 처리에 애를 먹었는데 지금은 이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축분 처리 문제를 해결했다. 1일 4톤의 원유를 생산하는 규모가 큰 목장이다 보니 축분 발생도 많아 축분이 나날이 쌓여가는 만큼 스트레스도 쌓여갔다. 조 대표는 축분을 최대한 단기간에 발효시켜 처리하기 위해 주름관 호스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퇴비장 바닥에 설치하고 부로와로 주름관 호스에 공기를 주입해 축분을 발효시켜왔다. 효과는 있었지만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축분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발효되는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달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0년 영암축협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조합원 자녀에게 1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영암축협은 조합설립 이후 꾸준한 장학사업을 진행해 약 3억원의 장학금을 관내 조합원 자녀에게 전달했으며, 이날 장학금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12명에게 각 150만원이 전달됐다.이맹종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의 학습의욕 고취와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장학금 전달식이 늦어지고 또 약식으로 진행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지원 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건실한 조합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은 2019년도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으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확정했다.또한, 축협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 139개 축협 중 전국 1위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연체비율 0.2%대로 클린뱅크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1년간 판매·유통·구매·신용·보험·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영암축협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지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영암축협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 경기둔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쉼 없는 경영혁신과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5억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총자산은 1천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억원이 순증했다.총사업량은 1천444억원으로 전년말 1천30억원 대비 414억원이 증가해 40.14% 성장했으며, 예수금은 1천78억원으로 13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911억원으로 138억원이 각각 순증했고, 정책자금대출금은 315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남정숙)은 구랍 29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오랜기간 백혈병과 투병중인 덕진초 학생을 돕기위한 사랑희망 나눔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영암축협과 농가주부모임이 공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행사취지를 알고 찾아온 많은 조합원과 군민들이 참여해 수익금 전액 1천303만원을 전달했다.영암축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해 4월에도 왕인문화축제 행사기간에 이동식당을 운영하여 300만원을 군민장학금으로 기탁했고, 영암관내 11개 읍·면에 쇠고기, 돼지고기를 전달했으며, 장애인 행사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이맹종 영암축협 조합장은 “영암축협 농가주부모임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축협의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4개팀 15명으로 독립팀 구성…축산업무 대폭 강화 송아지 출산장려금 지원…영암매력한우 유통망 확대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의 축산업 규모는 전남 관내 시·군 가운데 상위권인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수와 사육두수도 함께 증가하면서 축산 웅군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의 축산업 연간 총생산액은 3천300억원으로 나주시, 무안군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암군의 축산농가수는 2018년도 말 1천783 농가로 지난 3년 동안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우 사육두수도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증가해 2018년 말 4만5천두에 이어 2019년 말에는 5만두에 육박해 머지않아 전남 시·군 가운데 한우사육두수 1위 등극이 예상된다. 이처럼 축산규모가 매년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 축산업무 비중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영암군은 축산인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피부에 와 닿는 축산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년 전인 2019년 초에 축산과를 신설했다. 기존 산림축산과에서 산림분야와 축산분야를 별도로 분리해 축산업을 전문적으로 전담하는 축산과를 신설한 것이다. 축산과를 신설하기 전에는 축산팀, 가축방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영암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사진>를 갖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협의 이미지를 구현했다.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영암지역자활센터 군서작업장에서 농주모회원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영암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이맹종 조합장은 “영암축협은 지속적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축협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길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와 공동으로 ‘겨울철 한우사양관리 및 질병예방 치료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영암군 한우사육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창섭 동물병원장을 초빙, 겨울철 한우사양관리 및 질병예방 치료와 한우등급제 개정에 따른 능동적 대응 및 한우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한우농가 대응방안에 대하여 토론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육우 사육두수 증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등으로 인해 한우사육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올해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 기본교육으로 협동조합 조합원으로서 정체성 확립과 농협이념 및 조합원의 역할 이해로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1부 교육은 이도형 과장의 ‘협동조합 이해와 농협이념’이란 주제 교육과 2부 교육은 윤컨설팅 윤충근 박사가 ‘건강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임신우 관리’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협을 이해하고 각종 사업의 전이용을 부탁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축산현장과 축협사업 이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농협전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영암군에 위치한 은광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소림학교를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산지 돼지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듬뿍 담은 영양 많고 맛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월말 종합업적평가 1위 시상금 200만원과 직원들의 성금을 합하여 실시했다.이맹종 조합장은 “한돈을 먹고 초겨울 추운 날씨에 학생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조합 하나로마트에서 영암군·한돈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할인, 무료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특히, 영암군청 전 공무원이 할인행사에 동참했으며 영암축협은 당초 300두 판매예상물량을 초과한 400두를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맹종 조합장은 “ASF는 사람에게 무해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드셔도 되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해 양돈농가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은 최근 정례회의에서 전 농협구례교육원 원장을 역임한 최병윤 원장을 초청해 ‘혁신만이 살길이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최병윤 원장은 불확실한 시대에 영암축협의 생존전략과 고객가치 창조경영에 관해 2시간여 동안 뜨거운 강의를 했다.영암축협은 지난 2018년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종합업적평가 2연패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이맹종 조합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준비하고 혁신한다면 조합원 및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영암축협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암축협은 최근 주말을 이용해 전 임직원이 삼호읍 심창록 농가를 찾아 무화과 수확, 고추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영암축협은 전 조합원 물통청소 실시, 장애인 행사 지원 등 주말을 이용해 틈틈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