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3일 월출산농협 회의실에서 서부권 한우농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등급제 변경에 따른 ‘한우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기술교육은 축산농가 5천만원 소득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 일환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 문효식 본부장을 초빙해 올해 말 변경되는 한우등급제에 대응하기 위한 한우사양관리 패턴변경, 꾸준한 한우개량, 출하월령단축을 통한 생산비 절감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양축가 조합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올해 말 한우등급제 변경 시행에 따라 사양관리체계 변경, 소 출하월령 단축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축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개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개량교육은 축산농가 5천만원 소득 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 일환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효율적인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양축가 조합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육우 사육두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만두가 초과되고 수입물량도 증가하는 현실에서 농장성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영암 천황사 물통거리에서 장애인 교통문화총연합회 영암군지회가 주최한 장애인수련회에서 장애인 안내, 차음료 봉사, 음식서빙 등 ‘장애인 자원봉사’<사진>를 실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 영암축협은 시상품으로 약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 교통문화총연합회 영암군지회는 영암축협의 지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항상 소외받고 생활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행사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한우사육농가인 심선종 조합원을 초청해 ‘직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심선종 씨는 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영암축협에서 10년간 근무하다 퇴직하여 현재 한우 600두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로서 근무당시의 경험과 퇴직 후 한우를 사육하면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조합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피부에 와 닿는 뜻깊은 교육을 했다. 영암축협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하에 현장경영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 조합원 물통청소, 전기 안전점검, 방역 등 현장경영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직장 선배이자 조합원인 심선종 씨로부터 사양관리 방법과 느낀 점을 듣는 등 아주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일선 현장 농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소통을 통해 축산농가의 고견을 청취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9일 한우 번식농가의 효율적인 번식관리와 농가생산비 절감 등을 위한 ‘2019 소 인공수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용구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조합원 및 양축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은 조합 회의실에서, 실습교육은 가축시장에서 생우 6두와 암소 생식기 등을 이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맹종 조합장은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304만두를 넘어서면서 앞으로는 출하성적이 농가소득에 더욱 중요하며, 한우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량이기 때문에 오늘 받은 교육으로 자가 인공수정을 통한 가축개량과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문만식·목포무안신안축협장)는 지난 12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문만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정활동에 바쁜 가운데서도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와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 영암군 관내 농협 조합장이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일부 조합장들은 “일선 지역농협에서 배합사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농협에서 축협의 주요사업인 사료를 취급하게 되면 축협에서도 농협사업인 비료를 취급해야 한다”며 “축협 사업과 지역농협 사업의 범위를 중앙회에서 규정을 마련해 사료취급은 축협에서 하도록 일원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다른 한 조합장은 “지역농협이 농협 계통조직이면서 농협 계통사료가 아닌 일반사료까지 버젓이 판매하고 있어 이해할 수 없다”며 “중앙회에서 지역농협이 사료를 취급하지 못하도록 막아줘야 한다”고 거들었다. 조합장들은 또, 소 다두사육농가의 이표 자가장착 문제점과 지역축산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신승욱 축산사업단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 도운영협의회 협의내용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12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과 함께 전남 영암군 군서면 소재 하늘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대표와 광주·전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밝고 깨끗한 축산농장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축사 벽면에 미소 짓는 농장주 부부의 얼굴을 그렸다. 축산분뇨의 퇴비화를 위한 부숙 촉진과 악취 발생을 막아주는 냄새 저감제 분무 시연도 진행했다. 김태환 대표는 “최근 축산업의 위기는 가축질병 뿐만 아니라 냄새 등 환경과 직결되는 것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에 종사하는 우리 스스로가 환경을 보존하고, 깨끗하게 하려는 노력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축산업이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상당하다”며 “이제는 그 역량에 걸맞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때”라고 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달 30일 ‘영암축협 삼호지점 여성산악회 출범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여성산악회 출범식은 삼호지점이 고객밀착형 경영과 지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성했으며, 약 100여명의 회원으로 매월 1회 산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점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고자 출범했으며 산행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과 건전한 레저문화 육성으로 심신의 건강을 위해 화합하고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암축협 산하에는 녹색한우월출작목회, 남성산악회, 본점 여성산악회, 농가주부모임, 한우경영2세 등의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영암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영애원 등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또한,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3개소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이번 쌀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단체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축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2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150명을 초청해 원로조합원 사은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로써 그간 조합발전에 헌신하여 오신 원로조합원 덕택에 지난해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우유 나눠주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가지고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칼슘이 풍부한 완전식품 우유의 효능 홍보와 우유마시기 대회,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한국오리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전영옥)는 지난 12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 이맹종 영암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전영옥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리산업의 불모지인 전남지역에 12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되기까지 함께 해온 계열업체와 축산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회원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정기총회가 과거를 되돌아보며 자축하고 오리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협회가 활성화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안)과 2019년도 사업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새로 부임한 조병기 순천시지부장, 이근생 구례군지부장, 양상현 영암군지부장, 최재석 함평군지부장 등 4명의 신임 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또한, 오리산업 발전과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