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2월 17일 원주축협 생축장에서 ‘제7회 치악산한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나눔축산운동’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원주축협 치악산한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나눔축산운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축산에 매진하는 농업인들에게 송아지를 분양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희망찬 새농촌 건설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는 나눔축산운동이다. 원주축협에서는 릴레이 사업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제7회 암송아지 릴레이 나눔축산 대상 송아지는 총 10두로 5마리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하고, 5마리는 기존 수혜농가에서 송아지가 태어나면 일정기간 사육 후 수혜농가에게 올해 안에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수혜농가는 원주시 신림면 신림3리 현영학 외 9농가이며 지금까지 전달된 송아지는 총 90두다. 이와 함께 농협사료 강원지사에서 배합사료 30포를 농가에게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5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2023년 작목회장· 축산단체장협의회’<사진>를 열고 축산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났더니 한우가격 하락 등 축산인들이 또 다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래도 주저앉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해 이겨나가자”고 힘을 북돋웠다. 이어 축종별 대표의 질의 응답 시간에서 낙농 대표자는 “사상 유례없는 송아지 젖소 암소 한 마리값이 1만원이다. 그도 팔리지 않는다. 지금 이 상황은 생계형 축산이 아니라 망하는 축산이다. 정부 차원에서 길을 열어 줘야한다. 수정료 6만원, 정액 2만원을 투자에서 1만원짜리 암소를 생산한다는 것은 말이 필요없는 현실”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양봉 대표자도 “동절기 피해는 피해가 아니다. 벌 자체가 70% 이상 죽었다. 소득을 떠나 벌 자체가 소멸 위기다. 이럴 때 입식 자금이 필요하지만 보다 더 심각한 것은 생계자금이다. 금년에 회복하지 못하면 양봉산업은 완전 붕괴 위기다. 양봉·토봉산업이 최악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자금부터 지원의 길을 열어달라”고 울부짖었다. 한우 대표자는 “산지가격이 소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조합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주축협에서 선정한 전문 건강검진업체(메디플라워헬스케어, 서울)에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조합원·임직원 총 189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원주축협은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검진 대상으로는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및 45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 임직원을 기준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검진기관의 지속적인 결과 관리 및 이상소견 시 상급병원과 진료 연계할 예정이다. 신동훈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은 대한민국 축산을 받쳐주는 힘”이라며 “원주축협은 조합원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0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조합운영평가위원회(위원장 안기선) 자문회의<사진>를 가졌다. 신동훈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운영위원이 늘 곁에서 지켜주고 방향 진로에 등대 역할을 수행해 주신 결과 이번 결산은 조합 창립 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고 1조여원의 사업실적 처음 맛보게 되어 감사하고 조합의 영광이다. 앞으로도 사업 목표달성과 더 멀리보는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조합이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에 대해 축산인에는 최고의 복지사업이라는 칭송이 잇따랐다. 신 조합장은 “조합은 현 조합원에 이용 고배당을, 준조합원 및 고객의 위치에 맞는 혜택 부여를 위해 구상중이다. 특히 조합은 연동제 실시를 통해 소비자 불만 해소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2월 정례조회에서 2022년도 계통사료 6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여건에서도 조합원 및 임직원 모두 일치단결해 계통사료 전이용율을 적극 확대한 결과”라며, “조합원 및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리고, 2023년 사료 7만톤 목표 달성을 위해 조합 임직원 모두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2년 연속 당기손익 20억 달성 ‘순항’ 한우 암소비육 지원사업 추진 계획 원주축협이 조합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업실적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사업량 성장과 2년 연속 당기손익 20억원 이상을 달성한 뜻깊은 한해를 만들었다.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 예수금 5천60억원, 대출금 4천111억원을 달성해 중앙회로부터 예수금 5천억원 달성탑과 대출금 4천억원 달성탑을 동시에 수여 받게 됐다. 원주축협의 성장은 신용사업에 그치지 않고 경제사업량 또한 1천억원을 돌파한 1천53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1958년 조합 창립 이후 역대 최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원주축협은 외형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2023년에는 새로운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별 전문화를 통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특히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축산지원 업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한우산업 위기 극복과 농가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한우 암소 비육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한우 암소 감축사업의 일환으로 조합 자체적으로 암송아지 200두를 매입해 한우암소 비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조합 사료 이용 농가 중 미경산우, 50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6일 가축경매시장에서 새해 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희 원주시 축산과장, 백삼령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축산단체장, 조합원 가축경매 매도매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첫 개장한 원주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마음과 정성을 담아 경매시장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경매시장에는 출장두수 65두 전 두수가 낙찰됐다. 특히 평년의 경우 350만원 수준에 거래되던 7~8개월령 암송아지가 90만원에서 120만원에 낙찰됐다. 7~8개월령 수송아지의 경우 230만원에서 260만원에 낙찰됐다. 현장에서 신동훈 조합장은 “올 한해도 대내외적 악재가 계속돼 전문가들은 지난해 못지않은 어려움을 전망하고 있지만 행정·축협·농가가 삼위일체 되어 협력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은 구랍 20일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돼지문화원에서 원주·횡성 양돈농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악양돈계 회의<사진>를 갖고, 겨울철 안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동수 조합장은 겨울철 사양관리와 안전사고 전기 누전에 만전을 당부하고 세심한 관심과 관찰을 당부했다. 고 조합장은 “특히 양돈농가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피해가 많다”며 화재의 철저한 대비와 ASF에도 다시 한번 철저한 방역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 조합장은 “우리 조합이 설립 이래 최대 흑자를 시현한 것은 조합원의 관심과 전이용 힘 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새해 2023년의 새로운 비전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치악양돈계는 조합의 노고에 감사하며 힘있는 조합, 건전한 조합 발전을 향해 총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새해 임원 선거에서는 지역 안배를 고려해 치악양돈계에서는 권순태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진원)은 지난 20일 원주시 원인동 지역 내 독거노인 및 노약자들을 위한 연탄 나눔행사<사진>를 실시, 세밑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진원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인 원주시 한우농가들 및 축산과 직원이 영하의 날씨에도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인들의 마음을 담아 나눔의 미학을 펼쳤다. 이날 한우협회 원주시지부는 연탄 3천 장과 함께 치악산 한우곰탕도 전달했다. 현장에서 한 수혜자는 “연탄 구입마저 힘든 때에 한우농가들의 온정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본점 소회의실에서 조합 작목회장 및 회원, 관내 축산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종별 작목회 회의<사진>를 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산비 폭등,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현재 축산농가들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축산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종별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대한양계협회 안기선 원주시지부장은 “개별적으로 연간 250~300톤의 왕겨를 ㎏당 30원에 구매해 농가들에게 20원에 양보했다”며 “올해 양축현장은 극심한 조사료 수급난에 시달린 만큼, 새해에는 건초 공급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고향사랑 상품권을 축산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양봉 분야에서는 잇따른 벌꿀 집단실종 현상으로 인해 양봉산업이 초토화되고 있다며 양봉산업 붕괴 시 자연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2일 원주 칠봉체육공원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겸 단합대회<사진>를 갖고,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신동훈 조합장은 “화창한 날씨속에서 마음과 뜻을 모으는 체육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큼은 모든 시름 잊고 한마음으로 체력단련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날 참석자들은 많은 경품 추첨,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에 심신의 피로를 씻고 하루를 마음껏 즐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진원)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원주시 둔치 새벽시장에서 우리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으로 끓인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한우협회 협회 및 가족 등이 함께 했다. 37만 원주시민이 이용하는 새벽시장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살아 숨 쉬는 활력 장터이다. 이진원 지부장은 “차기 연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곰탕과 한우의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한우의 진가를 더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