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천시 홀스타인 엑스포’최고 영예의 상인 그랜드챔피언은 이천시 장호원읍 이황리 83-12번지 설성목장(대표 서동석)에서 10부에 출품한 출품번호 1001번 검정우 ‘설성 에어레이드 모티 826호’가 거머쥐었다.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주최하고, 이천시검정연합회(회장 이경호)와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 공동주관으로 지난달 23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는 관계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이천시 홀스타인 엑스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특히 109두가 11개 부문에 걸쳐 출품되어 경합을 뜨겁게 벌인 이천대회는 아비 ‘스타우더 모티-ET’와 어미 ‘설성 에어레이드 755호’ 사이 2011년 1월29일 출생한 ‘설성 에어레이드 모티 826호’가 그랜드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심사위원을 맡은 스탠 핸더스 교수(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대학)는 “그랜드 챔피언은 골
초계목장, 포천 품평회 그랜드챔피언 수상 영예55두가 경합을 벌인 ‘제9회 포천시 홀스타인대회’에서 그랜드챔피언은 ‘초계 포비든 에어레이드 428호’에게 돌아갔다.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회(회장 김익수) 주최,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 공동후원으로 지난 8일 포천시 지현리 고수부지에서 개최한 포천대회에서 최고 영예의 그랜드챔피언은 이동면 성장로 950-24 초계목장 최금표 대표(55세) 소유 2009년 6월26일생 ‘초계 포비든 에어레이드 428호’ 젖소가 거머쥐었다.이번 그랜드챔피언 수상을 포함, 포천대회 네 번째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한 최금표 대표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지역의 명예를 걸고 분발 하겠다”고 밝혔다.최금표 대표는 목부생활 7년과 자가 목장경영 26년을 합하여 33년간 낙농에 전념해왔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