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13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신형 FMD 백신 관련 논의와 더불어 무허가 축사 개정 세부 실시 요령, 시군 조례안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숙의했다. 이와 함께 시군지부장들은 시군지부 사무장 협의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석이 된 한돈협회 중앙회 이사에 김진용 한돈협회 증평지부장(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사무국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이 자리에서 이진석 회장은 “지난달 5일 충북 한돈인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은 시군지부장들의 단합과 협조 덕분 이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충북 한돈농가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겨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15일 증평도지회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산업계 당면현안인 무허가 축사 문제,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FMD 백신 등에 대해 논의하고 내달 14일 화양동에서 지자체 축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이날 이진석 회장은 “가뭄과 메르스 사태로 인해 농촌 현장의 고통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한돈농가들이 철저한 백신 접종과 차단방역에 임해 악성 가축질병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자들이 지도·감독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내달 14일 지자체 축산담당과의 간담회는 업무협의를 통해 충북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협회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15일 증평군 증평읍 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우리 이웃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국산 돼지고기를 기탁, 나눔을 실천키로했다.협의회는 전반기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도지부에 4천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도청에서 전달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기탁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각 시군별로 5천500만원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나눔축산운동과 충북 한돈산업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진석 회장은 “충북한돈협회 지부장들은 충북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지부장들은 회원들과 함께 악성질병 차단에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질병관리 강화 위해충북수의사회(회장 조우영)는 지난 달 30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600-8번지 소재 사무실에서 동물약품 전문 회사인 ㈜동명양행(대표 김한호,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로 136번길 15)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수의사처방제 실시 1년을 맞아 가축질병 관리에 있어 수의사와 동물약품 업체간 상생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킴은 물론 축산농가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영 회장은 “동명양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도내 동물병원이 더욱 원활하게 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호 동명양행대표는 “충북의 동물병원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약품을 적기에 공급하여 축산농가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동물병원, 축산농가들과 함께 상생, 발전
전국한우협회 증평군지부는 지난 12일 증평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병대 증평군 부군수, 전국한우협회 박병남 충북도지회장, 김홍기 괴산군지부장, 노기택 충북한우고급육연구회장, 지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임기를 마친 연즘흠 지부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FMD 발생과 한우 가격 하락 등 한우농가들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임기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신임 지부장은 한우산업에 애착이 강한 분이다. 회원들이 신임 지부장을 중심으로 단합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병헌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우농가들은 지난번 FMD 발생시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고생이 많았다. 지금의 한우산업은 한우 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 등 매우 어려운 시기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우농가들이 똘똘 뭉쳐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지부장은 이어 “한우농가들은 안전하고 질 좋은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야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자치단체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북도의회 김봉회 위원장·정헌 부위원장양돈협회 충북협의회 초청 간담회서 밝혀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달 25일 양돈협회 증평지부에서 김봉회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정헌 부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충북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돈협회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석 회장은 “충북양돈의 총 생산액은 6천790억원, 양돈농가는 350호, 총 사육두수는 50만두이며 우리나라 양돈산업 총 생산액은 5조4천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현재 축산업은 농촌경제를 주도하고 농업을 대표하는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특히 양돈농가들은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 그리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인 친환경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으로 축산기반 재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양돈협회를 비롯해 양돈농가들은 사회 공헌사업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양돈산업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봉회 위원장과 정헌 부위원장은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축산농가들이 방역대책과 해야 할 일을 고민하고 스스로 대책을 논
“불편함을 감수해준 군민들과 함께 고생한 공무원들에게 작으나마 감사를 표시하고 싶었다.”충북 증평군 이슬농장 연봉흠 대표는 최근 FMD 방역으로 고생한 공무원들과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싶다며, 증평군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그는 “FMD가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우리 지역을 그나마 큰 피해 없이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농가들의 자발적 노력과 더불어 관계기관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울러 묵묵히 불편함을 감수해준 지역 주민들의 배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연봉흠 대표는 한우협회 증평군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우100두 정도를 사육하고 있다.
【충북】 대한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5일 양돈협회 증평지부 사무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양돈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진석 회장은 “한·EU FTA 타결로 관세가 철폐되면 양돈농가들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 생산비 절감과 유통구조개선은 물론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돈햄 소비촉진 캠페인에 상당한 성과를 보았다”고 말하고 “양돈자조금은 돈가의 안정적 유지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자조금 인상에 대해서는 각 지부에서 충분히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군지부장들은 전흥우 양돈협회 부회장과 양돈자조금 사무국장으로부터 양돈자조금 추진계획과 2011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부장들은 “한·EU FTA 체결로 최대의 피해를 입는 것은 양돈산업이다. 정부는 선대책 수립 후 비준을 추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입을 모으고 FTA와 관련해 지역별로 국회의원에게 어려운 양돈산업 실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충북】 한우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연준흠)는 지난 2일 증평인삼 바이오센터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증평군지부가 주관한 한우산업 발전방향과 고급육 생산기술 교육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송석만 음성축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 및 증평, 괴산, 음성한우협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준흠 지부장은 “축산물 개방과 사료값 인상 등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우리 한우농가들은 안전하고 친환경 한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동시에 조사료 생산으로 원감 절감에도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난번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한우농가들이 단합하여 차단방역에 매진한 결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3개 지역 한우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와 한우산업 발전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증평을 찾아 준 음성과 괴산 한우 농가들을 환영하고, 한우농가들은 좋은 육질의 한우를 생산하여 국민들에게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FTA 및 축산물개방과 사료
【충북】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열리고 있는 증평 삼겹살축제가 올해는 10월 16일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증평군과 양돈협회 증평군지부가 돼지를 소재로 한 문화 축제 형태로 개최해온 증평 삼겹살축제는 올해 8회째 열린다. 삼겹살축제는 전국에 증평군 이미지 제고와 명품브랜드 ‘홍삼포크를 홍보하고 양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2008년도 4월 3일 특허청에 등록된 ‘사미랑 홍삼포크’는 증평군 12개 양돈장, 1만4천200두 규모의 브랜드로 친환경 사료와 홍삼박 첨가제를 혼합한 사료를 급여해 6개월간 사육한 후 출하된다. 홍삼포크는 일반 돼지고기보다 저장성이 7일 정도 길고 연한 육질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지난 7회 축제에서는 204m 길이의 구이 틀을 설치해 5천여명이 동시에 삼겹살을 시식해 세계 최장의 구이 틀로 한국 기록원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올해 축제장에는 특히 홍삼포크 판매장을 설치하고 돼지고기를 직접 구입해 저렴하게 맛보고 갈수 있는 별도의 시식장도 마련한다. 또한 지난해 70두 규모로 시작한 행사가 물량 부족 현상을 빚었던 사례에 따라 올해는 90두 규모로 늘려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홍삼포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충북】 양돈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장상현)는 지난달 21일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제5회 증평 사미랑 홍삼포크 삼겹살 축제를 개최했다. 증평군 양돈자조금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유명호 증평군수, 정헌 괴산증평축협장을 비롯해 관광객과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장상현 지부장은 “증평의 자랑인 사미랑 홍삼포크 브랜드는 민·관·학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며 “홍삼박을 이용해 육질이 연하고 맛 좋은 기능성 돼지고기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소개했다.유명호 증평군수는 “삼겹살 축제는 전국에서 증평 밖에 없다”며 “삼겹살 축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축제에서는 삼겹살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삼겹살 할인 판매, 예쁜 돼지전시, 축산 퀴즈 및 장기자랑, 축산단체장들의 우유 빨리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충북】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는 지난 10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에서 협의회를 갖고 충북지역 한우개량사업 대표 조합장으로 조규운 보은축협장과 정헌 괴산증평축협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태진 농협중앙회 공판군납단장과 이준홍 농협충북지역본부 축산팀장도 함께 참석했다.이날 조합장들은 계약직 직원 정규직 채용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충북축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