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도록 지원해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내실있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2일 무투표로 3선 고지에 오른 청주축협 유인종 조합장은 “경선 없이 무투표당선이 된 것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조합원과 조합 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기반을 늘려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충북한우광역브랜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조합장은 “우선 청풍명월 한우를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의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우수 광역브랜드로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유 조합장은 이어 “현장 중심 경영과 투명경영, 그리고 정도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농가 소득향상…판매사업 활성화 노력“충북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하면서 친환경 청풍명월 한우 판매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최근 충북 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성종 진천축협 조합장은 “청풍명월한우 참여농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성종 신임 대표이사는 “청풍명월한우 참여농가들이 친환경축산을 할 수 있도록 선진지 견학 교육을 확대하고 전국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브랜드 참여농가들도 친환경 축산 실천을 위해 시설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앞으로 친환경 청풍명월한우 브랜드 전문 판매장과 식당을 청주시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전문식당에서는 메뉴개발을 통해 소비층을 다양화하는 노력도 기울일 생각입니다. 청풍명월한우 가맹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한우고기 소비촉진도 추진하겠습니다.”이 대표는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축산물이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어 “친환경 축산 클러스터사업단과 청풍명월한우사업단이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며 “자치단체와 유기적
【충북】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지난달 2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축협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박종하 지역본부 축산팀장은 올해 상반기 업적평가 결과 분석에 대해 설명하고 하반기 업적향상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계통출하, 계통사료, 계통 육가공품 이용 확대와 축산기자재 공동구매 이용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농협중앙회에 한·미, 한·EU FTA에 따른 농가지원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김상훈 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조합에서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구제역 및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쇠고기 이력제 이행준수, 한우고기 원산지 표시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운영위원장 유인종·청주축협장)은 지난 17일 청주축협 회의실에서 산학관연 대표자 18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이달 말 최종 입지 선정을 발표할 예정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반드시 충북 오송으로 지정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 운영위원들은 교통여건, 기반조성비용 등 입지여건이 다른 지역보다 장점이 많은 만큼 오송이 반드시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운영위원들은 앞으로 친환경축산클러스터 사업 활성화를 통해 충북의 친환경축산을 한 단계 도약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충북】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운영위원장 유인종·청주축협장)은 지난 17일 청주축협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실에서 클러스터사업단 사무국장은 2009년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또 프랜차이즈 브랜드 네이밍 개발업체의 설명을 듣고 ‘청풍다감’으로 브랜드 명칭을 결정했다.이날 운영위원들은 축산물 판매장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시 논의해 대형 판매장 및 전문 가공 공장을 추진하기로 했다.유인종 위원장은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친환경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희망을 주자”고 말하고 “친환경 축산 클러스터 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충북】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조위필)와 축산물등급판정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운)는 공동으로 지난 10일 청주한마음웨딩홀에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도지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고기의 등급별 시식회를 통한 관능평가와 저지방육을 이용한 한우 불고기 시식회, 교육을 실시했다.충북등판소는 이날 교육에서 판매단계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는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추진배경 및 시행 효과에 대해 소개하고 휴대폰에 개체식별번호를 입력해 개체별 정보를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했다.또 육질 등급별 시식행사에서는 한우고기 등심 1+등급과 2등급 간의 비교시식을 통해 품질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은 저지방육을 활용한 불고기 시식을 통해 한우고기를 즐기는 방법을 다양하게 익혔다.조위필 지회장은 “한우농가들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고품질 한우를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과 역사를 함께해온 한우고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종운 본부장은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소비자단체,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혜정 충북지회장은 “우
【충북】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경호·음성축협장)는 지난달 30일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병하 농협사료 사장과 이강을 농협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이경호 회장은 “농협중앙회는 사업분리 과정에서 농업경제와 축산경제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농촌경제의 기둥 역할을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농촌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은 축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축산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보호와 충북 도내 축협 모두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농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강을 본부장은 “중앙회 출자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정책사업으로 추진되는 한우사업단에 많은 한우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계통출하와 계통사료이용, 쇠고기 이력제, 원산지 표시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하고 “충북의 블루오션은 바로 축산이며 충북의 축산물 브랜드가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신관우 충북낙협장은 “한미FTA 보다 호주, 뉴질랜드와의 FTA가 타결되면 한우, 낙농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철저히 준비
【충북】 충북도는 시군 합동으로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 감시를 실시한다.충북도 축산과는 7·8월 2개월 동안 대형급식, 외식업소에 공급되는 축산물, 수입육 및 부산물 판매업소, 운반차량 등에 대해 보관온도, 원산지 표시사항, 유통기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시대상은 도축 및 가공장 184개소와 판매업소 2천241개소 등 총 2천425개소이다.충북도 축산과는 또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올바른 시행여부에 대한 지도점검과 식육 부산물 처리업소에 대한 위생교육도 함께 병행한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 변경안을 처리했다. 또 이날 총회에 이어 신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도 가졌다.유인종 조합장은 총회에서 “축산현실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청주축협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날로 발전하고 있고 사업도 계획 대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하반기에는 흡족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육지원사업비 18억원은 조합원에게 모두 집행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비용성 예산절감으로 10억원 정도를 전이용 우수조합원에 대한 사료 무상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 조합장은 “조합원 2천400명의 평균 출자액이 500만원이 넘었지만 재무구조개선과 자기자본비율 증대를 위해 출자확대에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 청주축협은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충북】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경호·음성축협장)는 지난달 26일 충북축산위생연구소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이경호 회장은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전체 축산인이 한뜻 한마음으로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농협개혁 과정에서 축산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보장돼야 한다”며 “축산경제조직을 살리기 위해 학회, 협회, 축협 등이 ‘축산업 생존을 위한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이 회장은 “공동비대위의 활동에 대해 축종별단체장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축산분야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육우광역브랜드사업에 충북도내 전 육우사육농가가 참여토록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여름철 재해예방 대책에도 축종별 단체장들이 앞장서서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10월15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한우능력평가대회와 전국홀스타인품평회와 연계해 열리는 충북 축산물 브랜드전시회의 성공을 위해 단체장들이 앞장서기로 했으며,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단체장들은 이어 축산분야의 새로운 시책을 조기 발굴해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농정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충북】 충북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조부제)는 지난달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충북도본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유만영 사무국장은 2009년도 상반기 방역본부 운영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유 국장은 “충북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은 고객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고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운영위원들은 돼지 열병 청정화 목표에 방역본부에서 앞장서고 청정 충북을 유지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자부심을 느끼고 축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방역사들의 업무량 증가로 사기 진작 차원에서 직원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이 지난달부터 충북낙협과 한우용TMR사료 OEM생산 계약을 통해 한우 육성우용과 번식우용 사료를 본격 공급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한우TMR 공급사업은 청풍명월 한우 브랜드 고급육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다.유인종 조합장은 “이유기 육성기부터 급여할 경우 제1위가 발달해 골격과 근육 형성이 조기에 정착되어 비육 후기에 육량 증가와 육질개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청주, 청원지역의 청풍명월 한우 브랜드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앞으로 공급대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유 조합장은 “한우TMR은 알팔파 헤이 톨페스큐 연맥 티시모 등 1등급 건초를 이용해 질 좋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며 “더 많은 조합원들이 TMR사료를 이용해 고급육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유 조합장은 “곡물가격이 인하되면 TMR사료를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타 지역에서 TMR 사료를 급여한 사례의 경우 고급육 출연율이 매우 높았으며 육질과 육색이 양호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주축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