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관내 장애시설의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제 21회 사랑나눔! 행복나들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 조직인 한우리회(회장 김상기)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축산인들의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는 파주, 연천관내 총 9개 시설 장애우 98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우리 회원 및 파주연천축협 직원 등 총 130여명이 행사에 동원됐다. 파주연천축협의 자원봉사자인 한우리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점심 도시락과 간식을 마련하고, 놀이공원에서 가족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일일 엄마 역할을 수행해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재단 설립은 물론 한우리회를 통한 활발한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역사회와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과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소장 오동원)는 지난 13일 파주연천축협 유통사업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주축협 돈모닝 양돈영농조합의 돼지 인공수정센터를 농협종돈사업소에 임대, 운영해 고품질의 우수한 정액을 생산, 돈모닝 농가에 공급해 상호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파주연천축협과 농협종돈사업소는 이날 협약에 따라 고품질 우수 정액을 생산, 경기 북부지역에 우수 정액을 공급, 기반 구축과 돈모닝산업 발전 제반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종돈사업소는 파주 적성에 위치한 돈모닝 인공 수정센터를 장기 임대해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 하고 최고의 종돈을 입식해 파주연천 관내 한돈농가에 우수한 정액을 생산 공급할 방침이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연천축협 돈모닝포크 브랜드 사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우수한 유전 능력의 정액 확보는 물론 종돈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가 실익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돼지고기를 생산 공급해 국내 최초 돼지광역브랜드의 자존심을 높여나간다는 것이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이제 농협경제지주와
“구제역 발생을 막아내지 못하면 우리 축산업은 더 이상 설 곳이 없다”는 절박감으로 파주연천축협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기 때문. 이에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이 보유한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구제역이 발생된 연천 인근지역인 적성, 파평, 법원읍 일대 우제류 가축 농장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사진은 파평면 덕천리 소재 파평단지를 소독하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의 광역방제차량.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 한우농장, 경기 연천 젖소농장에서 연이어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소 330만마리 중 제외대상(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았거나 출하예정 2주이내 등)을 뺀 283만 마리에 대해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에 나섰다. 파주시 파주로 523에서 한우 100여두를 사육하는 장수농장 황창하(파주연천축협감사 58)씨가 자신이 사육하는 한우에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 한우농장, 경기 연천 젖소농장에서 연이어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소 330만마리 중 제외대상(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았거나 출하예정 2주이내 등)을 뺀 283만 마리에 대해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에 나섰다. 파주시 파주로 523에서 한우 100여두를 사육하는 장수농장 황창하(파주연천축협감사 58)씨가 자신이 사육하는 한우에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구랍 28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조합 간부직원 정년퇴임식<사진>과 함께 종무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에는 이광수 신용본부장, 전명의 경제본부장, 오승석 청석지점장, 조흥래 감사실장이 정년 퇴임을 하고 박근석 채권관리실장, 오윤택 가람지점장, 최영규 광탄지점장의 명예퇴임이 진행됐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해 퇴임자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2016년 건전결산에 따른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신규공채합격자 및 다문화 가정 신규채용직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한 직원 표창이 이어졌다. 이철호 조합장은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앞날에 좋은 일만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파주연천축협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이끌어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송년 인사에서는 “내년에도 목표 달성을 통해 웃는 송년회를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3일간 1만여 명 발길 고급육 우수성 체감 경기 명품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제 1회 ‘경기 명품한우축제’사진가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한우협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며, 파주시가 후원한 이번 명품한우축제는 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한우의 날 기념식 세리머니 및 31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전시 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한우 외양간 및 동물 터치체험관, 전통 먹거리 장터, 축산물 기자재·사료 코너, 경기 명품한우 브랜드 할인 판매점, 한우 구이존 등이 운영됐으며,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전통국악·시립합창단 등 지역사회가 꾸미는 도민 지역 문화공연이 함께 준비돼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 명품한우 바로알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6일 축산종합지원센터 내 가축시장에서 한우송아지전자경매시장 개장 1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과 홍영석 양주축협장, 전국한우협회 홍재경 경기도지회장, 홍석준 연천군지부장, 박노복 파주시지부장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규철, 고석규 조합원과 양주축협 이상호 대리, 파주연천축협 김종현 주임에서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성우 조합원과 대한동물병원 최동명 원장에서 감사패를 각각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파주연천축협 송아지경매시장은 2006년 9월 26일 첫 개장해 현재까지 9천600여두의 송아지를 경매했다. 매월 11일과 26일 2회에 걸쳐 경매시장을 운영하며 월 100여두의 송아지를 경매를 통해 거래하고 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바른 한우 송아지 거래를 위해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한수 북부지역에 경매시장이 없어 멀리 양평까지 가서 송아지를 구매한 한우농가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파주, 연천, 양주의 접경지역인 파주 적성에 가축 시장을 개장하고 한수 이북지역 송아지 거래를 주도해 왔다. 앞으로도 더욱 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8일 적성면 어유지리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과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학자금은 고등학생 18명에게 50만원씩 900만원, 대학생 70명에게 150만원씩 1억500만원, 총 88명에게 1억1천4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장학재단에서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44명, 대학생 18명에게 총 5천500만원을 지원하고 별도로 관내 불우이웃학생을 위해 3천만원, 청소년 문화 예술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5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파주연천축협과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은 이날 1억9천950만원을 조합원 자녀 및 지역학생들에게 지원했다. 파주연천축협은 매년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해 현재 55억원을 출연해 2008년부터 파주연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여러 목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장학사업은 곧 인재양성의 토대고 사회발전의 밑거름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모두 열심히 노력해 원하는 뜻을 이루길 바라
파주연천축협이 관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에 본격 나섰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30일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파주시, 파주시 건축사협회와 함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최근 축산농가의 최대 쟁점사항인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주시청 건축과 남양수 팀장과 파주시 건축사협회 이창우 회장이 참석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파주시는 관내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인허가(신고) 신청 시 최대한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지원하고, 파주시건축사협회는 축산농가에서 회원 건축사 사무실로 용역의뢰 시 회원 건축사의 용역 요금 담합을 방지하고 적정수준의 용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번 협약기간은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인 2018년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연천축협은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향후 지속적인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최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7일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축산농가의 올바른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매년 축산전문 세무사를 초빙해 조합원 세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합원 세무 교육은 5월말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축산농가의 세무, 회계 실무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축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대현회계법인 이이건 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축산관련 세법 개정내용,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소득세 절세방안, 부가가치세 절세방안, 회계 및 세무신고 방법 등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을 대신해 참석한 전명의 경제본부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쁘신 와중에도 조합원 세무교육에 참석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축산관련 세법의 개정내용과 정확한 소득세 신고방법을 알려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파주연천축협 친환경비료주식회사인 자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파주연천축협 친환경비료는 파주연천축협에서 4억9천800만원을 출자하고 양축농가에서 200만원을 출자해 총 출자금 5억원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파주연천축협 이광수 본부장을, 임원으로 파주연천축협 조합원 중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축종별 대표자 1인씩을 선임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처리 기반 확보를 위해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에 2만1천460㎡(6천490평)의 토지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과 공공처리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자원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일일 100톤의 액비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이 완료돼 가동을 앞두고 있다. 공공처리시설사업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일일 70톤의 퇴비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추가 시설로 펠렛형 퇴비화시설의 건립을 위해 현재 환경부, 환경공단 등과 재원협의 중이다. 파주연천축협은 최근 가축분뇨자원화사업의 전문경영을 위해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