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8일 평창군청 군수 직무실에서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에 맞게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기탁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고광배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조합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변함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는 인재 육성에 달려 있는 만큼, 축협이 앞장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한왕기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축협의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HACCP 활성화 기여…농식품부 장관 표창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HACCP KOREA 2020에서 ‘HACCP 공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HACCP 공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은 HACCP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 공헌한 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생산하는 ‘평창대관령한우’는 전국 최초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한 1호 사업장으로서 HACCP를 통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고급육 한우 브랜드다. 고광배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고통받는 시기에 ‘HACCP 공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철저한 HACPP 준수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평창대관령한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오른쪽 사진)은 지난 11월 26일 ‘건전여신 3천억원 달성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일정 금액 이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수상한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 전 임직원이 조합원, 고객과 상생하며 추진한 결실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광배 조합장은 “힘든 시기 지역밀착형 서민금융으로서 조합원, 고객들과 상생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존경 받는 축협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10월 29일 평창군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대관령한우(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사랑의 대관령 한우 정 나눔’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한우고기(불고기, 국거리)를 지원함으로써 영양보충 및 면역력 강화는 물론 축산농가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맛도, 영양도 최고인 한우고기를 먹고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지역 내 생산한 농축산물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 윈윈의 장을 마련했다.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 하나로마트는 지난 19일 평창 로컬푸드 제1호 직매장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공식화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한왕기 평창 군수를 비롯해 전수일 평창군 의장, 로컬푸드 출하 회장, 축협 이사 및 감사, 농협 군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평창군의 기획 생산 출하회 운영을 통한 지역 생산 농축산물의 계획적 출하 및 식품 안전 관리 유통을 체계화했다. 특히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유통단계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생산자·소비자 모두의 이익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임시 매장 개장을 통해 50농가 93개 품목을 판매해 약 2천8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고광배 조합장은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1호 개장을 통해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고객에게 바로 연결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한편, 소비자에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350억원 투입…평창 노론리 일대 6만7천400평에 ICT·빅데이터 기반 축분뇨처리·방역시설 등 구축 냄새·폐수 효과적 제어…지속가능 축산 토대 마련 ‘존경받는 축협’을 비전으로 협동조합 설립이념을 조합 경영에 녹여내고 있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이 미래 동력 창출을 위한 조합 특색사업으로 ‘스마트축산 단지 육성’이란 기치를 높이 들었다.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내실 탄탄한 농촌형 조합으로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평잔 3천331억원, 대출금 평잔 2천66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각각 263억원, 181억원 늘어난 수치이며 당기순손익도 2018년 34억3천800만원보다 1억2천100만원 증가한 35억5천900만원을 달성해, 11년 연속 3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평창영월축협은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전국 농·축협 중 종합적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사무소에 수여하는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을 지향하고 있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은 한국형뉴딜정책(경기부양 정책)에 부합해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한 첨단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복안으로 지난 5월 12일 평창군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사진)은 지난 7일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9주년 기념 전수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당초 8월 14일 개최키로 했던 창립 기념식이 코로나19 사태와 집중호우 등으로 연기되면서 이날 전수식이 진행됐다. 총화상은 전국의 1천2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존경받는 축협’ 비전 제시를 통한 지역 상생 노력, 경영협약 평가에 따른 성과중심 경영 등이 높이 반영돼 이번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고광배 조합장은 “조합원의 사랑과 직원들의 열정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축협’을 모토로 지역상생,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평창 대관령 한우 1kg 선물세트(1+등급 불고기 400g·국거리 400g·장조림 200g)를 지난달 21일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해 준비된 수량 3천300세트를 50분 만에 완판<사진>하는 기염을 토했다.고광배 조합장은 “이번 공영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평창 대관령한우’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한우만을 생산해 더욱 소비자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평영정축협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축산물 중 한우는 최대 30% 할인판매, 돈육 최대 20%를 할인판매하며, 이외 다양한 품목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영정축협 하나로마트 평창본점, 영월점, 정선점, 진부점, 대화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평창본점에서는 9월 21일~26일(6일간) 평창로컬푸드 직매장을 임시 개장한다. 추석을 맞아 평창군 생산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소비자 추석상차림을 지역 농산물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광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침체되어 있는 경기에 조금이나마 농축산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상생,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촌형 조합인 평창영월정선축협이 농협 최고 권위 상인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사진)은 지난 14일 농협창립 제59주년 기념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전국의 1천12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그간 대관령한우의 명품 브랜드 경쟁력 확보, 대관령한우복지재단 설립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존경받는 축협’ 비전 제시를 통한 신경영 방침 수립, 경영협약 평가에 따른 성과중심 경영에 매진한 결과 이번 총화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광배 조합장은 “농·축협 최고 위상의 총화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이는 조합에 대한 조합원들의 사랑과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 융합됐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고 조합장은 “ ‘존경받는 축협’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상생,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가일층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달 28일 축협 본점 조합장실에서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강원 지역예선 수상자로 선정된 평창 부림한우영농조합, 정선 김정태 농가에 대한 시상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시상은 우수 축산환경개선 실천 농가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전사적인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유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우수 농가사례를 발굴, 홍보해 축산업에 대한 대·내외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광배 조합장은 “깨끗하고 냄새 없는 청정 축사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농가의 시상을 축하한다”며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청정미래 축산업 구현을 위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평창읍 안옥현 농가, 미탄면 임창수, 임봉수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개선의 날’ 활동 일환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축산농가 외부 경관을 개선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 이미지 구축과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한 농가 환경개선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으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이미지 제고와 친환경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고광배 조합장은 “친환경의 깨끗한 청정미래 축산업을 위해 축산환경개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