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4월 20일 특허청으로부터 ‘평창한우의 상표 부등록 사유가 없다’는 통보를 받아 내달 중순 경 ‘평창한우’ 상표등록을 완료할 것이라 밝혔다. ‘평창한우’는 지리적 표시제 적용으로 인해 평창, 영월, 정선 3개군에서 3대에 걸친 혈통관리와 30개월의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적용시킨 한우 브랜드에만 ‘대관령한우’를 적용하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표 한우브랜드의 서브 브랜드로서 상표 등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식별력이 있고, 기존 ‘대관령한우’ 상표 등록에 이은 연계 상표로서 동일 기관 서브 브랜드로 상표 등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육류 제29류, 쇠고기, 비프스테이크, 고기엑기스(고기추출물), 햄버거용 고기, 불고기, 육포, 소시지, 꼬리곰탕, 사골곰탕, 우족곰탕 등의 제품으로부터 상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평창한우’의 상표 등록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역의 축협 한우브랜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우로 World Best Beef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교 조합장은 “대관령한우는 지난 3월 8일,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성태)은 강원도 12개 시군, 6개 축협 공동으로 참여하는 강원한우 통합브랜드를 홍보하고 강원도민구단인 강원FC의 승전을 기원하는 스폰서십 업무협약 일환으로 최근 강원한우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스폰서데이 행사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대구FC의 K리그 클래식 11차전 경기에 전국 각지에서 경기장을 찾은 3천여명의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스폰서데이 행사는 사전 sns 홍보로 인해 축구팬들의 행사 참여율이 높았으며 많은 축구팬들이 강원한우 스폰서데이 홍보관을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경기장을 찾은 모든 축구팬들에게 강원한우 야외 방석 지급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한 경품 추첨행사, sns를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사진> 등 경기장을 찾은 많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강원한우세트 및 강원한우 식사권 등을 지급해 참관객 및 강원FC 축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태 대표는 “이번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강원한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강원FC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으로 국내 프로축구 관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도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사진)은 지난 14일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조합원 농가 좌담회를 평창 예술문화회관 및 영월정선 지점별로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교 조합장은 “지난 한 해 우리 조합은 농촌형 업적평가 전국 1위, 축산육성대상 전국 1위 등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며 “이는 조합 구성원 모두가 조합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통해 대관령한우 브랜드의 세계화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조합측은 지난해 대관령한우가 홍콩, 마카오 시장의 포문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납품업체로 선정된 만큼 세계인에게 대관령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조합측은 지난해 40억원을 상회하는 당기순이익을 거둠에 따라 올해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지도경제 사업을 더욱 역점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양축현장의 최대 과제인 만큼 양축조합원들의 적법화 진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 조합 차원의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축산경제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선도 축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경제지주에서 실시하는 축산육성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1천166억원의 경제사업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 친환경축산 대상, 축산물 브랜드 우수경영체 최우수상 수상 등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축산육성 대상이라는 값진 실적을 이뤄 냈다. 축산육성대상은 축산물 판매사업과 환원·활성화, 계통간 상생실적, 나눔축산운동 등 축산부분 외 사회적기업(SCR)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을때 수상이 가능한 시상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이번 수상으로 무이자 지원자금 10억원과 시상금 150만원, 4급 승진 1명의 특혜가 부여된다. 김영교 조합장은 “지난해 사업실적의 성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2017년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더 큰 도약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이 농촌형 축협부문 종합업적평가 1위 고지에 일곱 번이나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해 괄목할만한 흑자결산 시현과 한우고기 수출 등 가시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11월 홍콩마카오 수출로 유통혁신 부문(2위와 230% 차이)과 유통 조성(2위와 120% 차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교육지원 부분(이익관리, 자립기반 구축, 사회성-복지재단과 조합 소송 승소 등)에서도 고른 성적을 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6년 축협부문(농촌형)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전년도 2위의 한을 풀었다. 이 밖에도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적으로는 소시모 우수축산물인증 13년 연속, 축산물 브랜드 우수 경영체 최우수상, 친환경축산 대상,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 수상 등 지난해 말부터 각종 수상을 휩쓸고 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농·축협 역사상 2005년 5년 연속 업적평가 1위 달성 이후, 2009년 다시금 업적평가 1위, 올해까지 일곱 번째 1위 최우수상 수상이 된다. 종합 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차량(지원금)과 우수조합장상 및
대관령한우가 홍콩과 마카오로 수출을 본격화 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는 지난 8일 대화 도원농장(대표 유장근)에서 홍콩 및 마카오로 수출되는 대관령한우 8두 출하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김봉기 농업기술센터장, 최종수 대화면장, 축협 김광수 상임이사, 김병설 경제상무 외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출 출하물량은 거세한우 8두로 9일과 10일 도축·가공을 거쳐 14일에 수출된다. 대관령한우의 수출 브랜드 이름은 평창한우(Pyeongchang Hanwoo)다. 이날 출하식에서 심재국 군수는 “축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군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로 동계올림픽 공식납품을 하게 된 이상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 지난 5일 평창 종합운동장에서 평창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마음체육대회사진를 열고 조합 구성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유인환 군의회의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팀장, 관련 단체장 및 조합원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및 청탁금지법 시행 여파 등 산적한 난제들을 해결해야 할 한우 조합원들의 의지를 고취시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정보 교환,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각종 체육행사, 조합원 한마음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마음을 위로했다. 김영교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이용 실천으로 상반기 조합 업적평가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연도말 건전결산에 최선을 다해 올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조합 위업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 조합장은 “대관령한우가 홍콩 및 마카오 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결과를
강원한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태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 회의실에서 강원한우 조공법인 임직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강원도 광역브랜드인 하이록과 한우령한우가‘강원한우’로 통합함으로써 다르게 운영되던 두 브랜드의 생산기반과 마케팅·홍보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으로 통합해 추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내년도 중점추진사항인 가공장 운영을 기반으로 한 유통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수도권과 대형마트 등의 신규거래처 발굴과 중·장기 유통체계 구축에 따른 사업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태 대표는 “하이록과 한우령 브랜드의 기존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두 브랜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성을 우선으로 보다 효과적인 강원한우 브랜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임직원 전략회의 및 워크숍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보교류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달 18일 홍콩 정부에 대관령한우 상표사진 출원을 신청해 지난 1일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출원은 외국인들의 시각을 감안해 국내 개별브랜드를 인식시키는 것이 아닌 ‘한우’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식물 최적고도 700미터에서 나고자란 한우라는 연계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Pyeong Chang Hanwoo’라는 영문으로 상표 출원을 하게됐다고 축협측은 설명했다. 특히 평창영월정선축협의 한우브랜드만을 홍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지역명칭 ‘평창’이라는 한국의 세계화 브랜드와 ‘한우’라는 공통의 이미지를 기능성 고급육으로 널리 알려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한우에 대한 강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도 덧붙였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하 평영정축협)이 2016년 농협중앙회 종합 업적평가에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영정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6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를 분석한 결과 전국 축협 중 농촌형 1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평영정축협은 지난해 12월말 평가에서 2위를 달성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김영교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업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화두로 우공이산(愚公移山), 2016년 화두로 이목지신(移木之信)을 선정, 사업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투철한 협동정신을 기반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평가한 2016년 농협중앙회 종합 업적평가에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평가’, ‘신용사업 건전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평가’기준이 강화됐으며, ‘책임경영체제 및 경영건전성 강화를 위한 평가 방법’을 개선했다고 중앙회측은
농협 강원지역본부(경제본부장 조영운)와 (사)나눔축산 강원도지부(지부장 이택열),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축산물 정 나눔, 복 맞이 삼계탕’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실시되었던 나눔축산 행사(매월 실시)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중복 날을 맞이해 평창군 관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목우촌 안심삼계탕)을 제공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 발전과 지도, 환원사업에 있다”며 “이번 행사로 건강한 평창, 활기차고 장수하는 좋은 고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축산 강원도지부 이택열 지부장은 “축산인의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으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농협 조영운 경제본부장은 “지역 실정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나눔축산 운동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 정총지난해 사업 성과 보고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2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제 33회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3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김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임원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별 성과보고를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2천76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926억원, 정책대출금 21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보험사업은 전년도말 대비 20.53% 성장한 197억원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사업 총매출은 1천87억원으로 목표대비 114%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구매사업은 214억원으로 101%, 판매사업은 397억원으로 목표대비 135%, 생장물사업은 153억원으로 목표대비 127%를 달성했다. 특히 42.5%의 성장률을 보인 마트사업도 매년 승승장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