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협 공동 평창휴게소서 4일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대표 허권), 강원도가 공동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부터 7일까지 4일간 평창휴게소에서 강원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제철농산물과 우수 농특산가공식품, 대관령한우 등 총60여개 품목을 판매, 홍보했다.특히 한창 도내에서 출하되고 있는 찰옥수수, 찰토마토, 감자, 단호박, 파프리카 등 제철농산물과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들기름, 잣, 황태 등 우수한 도내 농·특산물을 비롯해 강원도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대관령한우를 시중가격보다 10% 이상 할인 판매했다.또한 도내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찰옥수수, 감자, 한우불고기, 한우육포 등 다양한 시식행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23일 조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이사, 감사, 대의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 자료에 따르면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지속적인 금리 하락과 FTA체결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은 2천927억원을, 상호금융대출금은 2천43억원을 각각 달성한데 이어 보험 수익도 14억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사업은 매출액이 1천70억원으로 목표대비 109%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판매사업이 394억원으로 목표대비 125%, 생장물사업 200억원으로 목표대비 104%, 수수료수익 11억원으로 목표대비173%, 구매사업 238억원으로 목표대비 100%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신축 및 리모델링으로 마트 활성화에 적극 투자하여 마트사업매출액은 200억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 대관령한우타운 면온점이 지난 9일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393번지 현장에서 평창군수 등 지역내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대관령한우타운 면온점은 그동안 ‘일송정’이란 이름으로 대관령한우와 무지개송어를 주 메뉴로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대관령한우타운 2호점으로 문을 연 것이다.평창영월정선축협 대관령한우타운은 이로써 대관령면 횡계리에 1호점을 시작으로 이곳 봉평에 2호점을 둔데 이어 영월 주천 다하누촌에 가맹점, 서울 미아삼거리에 대관령한우 포차 등 체인점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대관령한우를 믿고 찾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됐다.이병곤 면온점 대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획기적인 혁신으로 고객에게 질높은 서비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7일 평창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를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의 도움으로 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를 추천받아 사육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농장 특성에 맞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판정결과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농촌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온누리상품권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태종 지원장은 “고급육 출현율이 다소 낮은 다문화축산농가와 지속적인 교류 및 컨설팅을 통해서 도움을 주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orld Best Beef’, ‘Global Standard’. 대관령한우가 오랫동안 지향해온 것은 세계적인 쇠고기다.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세계 최고의 명품쇠고기를 만들겠다는 것이 대관령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의 오랜 꿈이다.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이 지난 19일 시작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이날 ‘대관령한우’를 출국시켰다. 도착지는 프랑스 파리다. 파리에서 23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식품박람회’에 출전한 것이다. 50주년을 맞은 국제적인 식품박람회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이번 파리 나들이 길에서 ‘대관령한우’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맛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육포와 스테이크, 불고기가 주 종목으로 선보였다.이번 박람회 출전은 평창군 지원과 강원테크노파크의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
강원축협조합장협의회 소비촉진의 장 만전 다짐강원 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고동수·강원양돈농협장)는 지난 달 25일 평창대관령한우축제 개최 현장인 대관령 하늘목장내 우덕원에서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강원도에서 열리는 한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고동수 협의회장은 “평창대관령 한우 축제에 이은 횡성한우축제(10월1-5일)와 늘푸름홍천우축제(10월8~11일) 등 한우 축제에 관심을 갖고 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자”고 말했다. 고 회장은 또 내년 3월 동시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하게 관리되는 만큼 자칫 선거법에 저촉되는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도 “지역별 한우축제에가 명품 강원 축산물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홍보에 협조해
25일부터 4일간 하늘목장서 대자연과 어우러져평창영월정선축협 차별화된 기획으로 축제 만전제1회 대관령한우축제가 목전에 다가왔다.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개막의 팡파르가 울리게 된 것이다.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교)은 이번 축제를 대관령한우만의 차별화 되고 특화된 기획과 구성으로, 천혜의 지역적 특색과 아름다운 초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특히 축제는 대관령 한우 셀프 식당과 전시 홍보관을 통해 정통성 있는 맛, 품질, 안정성, 기능성을 보유한 대관령한우 만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주요 행사는 소고기올림픽, 대관령한우요리경진대회, 그림그리기대회, 허영호 대장과 함
“대관령 한우의 참맛을 잊을 수 없다. 서울로 돌아가서 택배 주문하여 이웃과 함께 맛보고 싶다”지난 달 30~31일 이틀간 알펜시아에서 열린 강원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서울의 한 관광객이 남긴 말이다. 강원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은 이렇듯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 청정 강원 축산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첫날 개막식에는 조영운 강원농협본부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등 내빈과 강원도내 축산물 브랜드(한우 6개, 돼지 1개) 관계자, 알펜시아 관광객 1천여명이 참석했다.조영운 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강원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강원, 최고 축산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도’ 도입 후 첫 인증업체가 탄생됐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조규담, 이하 인증원)은 지난 7일(목) 평창영월정선축협(강원도 평창 소재)에서 대관령한우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사진 수여식을 진행했다.인증원은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효율적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HACCP체인 구축 사업 및 안전관리통합인증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해왔고, 대관령한우는 지난해 인증원과 MOU체결을 시작으로 HACCP인증 확대를 통해 국내 최초로 HACCP체인 구축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조규담 인증원장은 이날 “대관령한우가 대한민국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대관령한우의 제1호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인증업체가 나오길 기대하고, 인증
제38회 강원축산한마당 잔치가 성황리에 끝났다.지난 21·22 양일간 평창군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 많은 도내 축산가족 및 일반 관람객이 몰려 강원축산물에 대한 높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행사장은 다양한 먹거리 시식행사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또한, 시군별로 지역 특산품을 설치 운영했으며,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마사회 등 단체들에서도 각 품목별 특징에 맞는 이벤트로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최우수 축산지자체로는 원주시가 선정됐다.한편, 행사장에서 진행된 강원한우암소경진대회에서는 ◇경산우 부문 ▲최우수 곽미옥(영월군), ▲우수=김승운(고성군), ▲장려=배혁(속초군)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전명하(양구군), ▲우수=유원상(영월군), ▲장려=심맹섭(원주시)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심항수(강릉시), ▲우수=
대관령한우복지재단, 노인교통안전용품 지원평창·영월·정선군에 600개 등 총 1천50개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교·평창영월정선축협장)이 관내에 노인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다.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지난 8일 평창군과 영월군, 정선군에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야광지팡이는 야간에 이동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용된다.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이날 평창·영월·정선군에 600개,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원에게 450개 등 총 1천50개의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자치단체에서는 야광지팡이를 65세 이상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했으며, 평창영월정선축협은 75세 이상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김영교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급속하게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14일 평창군 진부면사무소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공개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임원들과 최종수 진부면장도 함께 했다.김영교 조합장은 이날 “악성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이 계속된 연말과 연초 축산인에게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 잘 이겨낸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도내에서 처음 FMD가 발생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더이상 확산되지 않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조합원의 열정 속에서 축협은 설립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창출하고 전국종합업적평가 3위, 컨설팅부분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대관령한우의 미래는 밝다. 동계올림픽 유치가 성공하면 세계속의 대관령한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평창영월정선축협은 대학생 1명, 고등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