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달 24일 화순군민회관에서 ‘2017년도 조합원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전이용대회에는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민병흠·문행주 전남도의원,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임영수 농협나주공판장장, 김명식 담양축협 조합장,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송태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조합 설립 이래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8년 연속 1등급 조합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동참 덕택”이라며 “조합원은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축산물을 책임지고 팔아주는 축협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본점과 마트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출자금 증대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올해 사업목표 조기 달성과 연말 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임직원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참석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이용에 적극 동참하자는 공감의 장을 이뤘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조합원, 조합원 상호간에 화합을 다지는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마련됐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
제 10회 ‘자연속愛 화순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사진가 지난달 30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 정삼차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몇 년간 한우 가격이 침체해 한우 사육을 포기하는 등 암울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한우 가격 상승이 조금이나마 단비 같은 기쁨이었으나 현실이 좋지만은 않다”면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우산업을 만들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이 주관하며 화순군이 후원한 이번 평가대회에는 화순군에서 계획교배에 참여해 생산된 생후 5~7개월령인 한우송아지 42두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암송아지·수송아지 부문 모두 김정란 농가(도암면)가 수상했으며 또한 우수상 암수 각 2두, 장려상 암수 각 3두의 축주에게 시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선발된 최우수송아지에 대해서는 넉다운방식으로, 우수·장려상 수상 송아지 및 출품한 송아지에 대해서는 전자경매시스템(PDA)방식으로 경매가 실시됐다. 화순군 한우농가에 대해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 생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자연속愛 화순 한우송
‘제9회 화순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지난달 20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구충곤 화순군수, 민병흥 전남도의원, 최석진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인기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김창엽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정찬주 녹색한우 대표이사와 전남지역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대회를 주최한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 정삼차 지부장은 대회사에서“화순지역 한우의 능력과 자질이 많이 개선돼 경쟁력을 갖추어가고 있는 것은 행정, 축협, 한우농가가 일심동체가 돼 부단한 노력과 정성이 만들어낸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는 한우 암송아지 17두, 한우 수송아지 25두 등 총42두가 출품돼 경합을 벌인 결과 영예의 수송아지 최우수상은 조길종씨(동복면 한천리), 암송아지 최우수상은 이창진씨(도암면 지월리)가 각
‘제9회 화순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 및 한우인 화합 한마음대회’가 오는 20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된다.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우 암송아지 15두, 한우 수송아지 35두 등 총50두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이게 된다.본 행사에 이어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에서 최우수축, 우수축, 장려축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축 송아지 흉배씌우기와 출품축에 대한 경매행사도 실시되며 축산인 한마당 체육행사, 읍면별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화순군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는 화순군 한우농가에 대해 혈통이 우수한 한우송아지 생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화순군 한우송아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화순 한우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
한우와 푸드의 만남 ‘제4회 명품전남한우대축제’사진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화순 힐링푸드 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민경천)와 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정삼차) 주관과 화순군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도민들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 한우고기 소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우와 푸드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행사기간 중에는 한우고기 시식과 다양하게 마련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등심 및 불고기 무료 시식, 무대공연 행사 및 노래자랑, 퀴즈 및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행사, 한우고기 경품 추첨과 한우 OX 퀴즈, 밸리댄스 공연, 레크리에이션, 통기타 연주, 품바공연, 노래자랑 등 각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달 28일 화순군민회관에서 ‘2015년도 조합원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전이용대회에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신정훈 국회의원, 문행주 전남도의원, 김창엽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인기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정종대 농협종돈개량사업소장,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송태평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창립 27주년을 맞은 우리 조합이 6년 연속 1등급 조합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동참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도 임직원과 함께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설명회와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열려 조합과 조합원
수퍼호박이 축산농가의 조사료로 활용된다.전남 화순군은 최근 축산농가의 조사료로 수퍼호박을 유휴지에 재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퍼호박 재배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한우 사육농가의 자급 조사료 기반 확대 및 안정적 공급으로 경영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범 재배한 것이다.수퍼호박은 개당 무게가 40∼100㎏에 달해 일반 호박에 비해 월등히 크고 생산량이 3~5배 가량 많아 생산성이 높을 뿐 아니라 병해충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수퍼호박은 재배가 쉽고 유휴지를 이용한 재배가 가능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농가 노동력 절감 효과와 함께 축산 사료의 자체해결로 사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평가회를 거쳐 보다 정확한 경영성과 분석 후 재배 확산을 판단할 계
日·대만선 적정두수 배분위해 이미 시행개방 가속화 대응 차원 조속한 도입 필요“돼지가격은 대폭락하고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우리 양돈농가는 지금 풍전등화의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양돈 쿼터제가 시행돼야 합니다.”임중기 한돈협회 화순군지부장사진은 “국내 적정 돼지사육두수는 8백만두인데 현재 1천만두로 과잉 공급되어 투매가 일어나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양돈 쿼터제 시행이 유일한 돌파구”라고 강조했다.전남지역 양돈인들을 대상으로 양돈 쿼터제 시행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임 지부장은 “일본과 대만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낙농은 우유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양돈도 현재의 돼지 총 두수를 적정두수로 배분하여 사육 및 납품 쿼터제를 시행해야 양돈농가들이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 23일 조합 가축시장 및 한우프라자에서 ‘가축공동방제단 발대식 및 방역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화순축협 임직원 및 화순군 가축방역 담당직원과 방역요원, 그리고 한우협회 화순군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송태평 조합장은 “청정골 화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화순축협 주관으로 운영되는 화순군 가축공동방제단은 대단위 농가보다는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연중 방역소독을 지원해 사전에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해 소규모 영세 축산농가의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 및 축산인 실익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2010년 전라남도 양돈인대회가 지난 19일 화순 하니움 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양돈협회 전남도협의회(협의회장 신규태)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병모 양돈협회장과 최희태 부회장,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임근기 화순군 부군수, 양경수 전남도의원, 홍이식 전남도의원,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조상신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장, 송태평 화순축협장, 이동운 구례축협장, 축산관계자, 양돈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신규태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라남도 양돈인 대회는 우리 양돈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더욱 발전된 양돈업과 양돈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외국산 돼지고기에 빼앗겨서는 안되는 만큼 깨끗한 양돈과 질병 없는 축산물생산을 통한 친환경 축산으로 우리의 생존권인 양돈산업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또한 참석 양돈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차별화 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과 생산원가 절감으로 양돈인 스스로 우리의 양돈산업을 지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농가 표창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축산
,p>【전남】 화순지역 한우인들의 축제인 ‘제5회 화순 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지난 6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완준 화순군수를 비롯 조유송 화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양경수·홍이식 전남도의원,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전남지역 축협조합장,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축산관계자, 축산농가 등이 참석했다.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탁성섭)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생후 5~6개월 된 송아지 60여 마리가 출품돼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암·수 각 1두, 우수상 암·수 각 2두, 장려상 암·수 각 3두씩을 선정했다.심사결과 문제성(동면)씨가 출품한 암송아지와 문병화(도곡)씨가 출품한 수송아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암송아지 우수상에 이금태씨, 이경숙씨, 수송아지 우수상에 문병화씨, 양성식씨가 출품한 송아지가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은 정찬욱씨, 조재량씨, 김철현씨, 윤영일씨, 김선광씨, 유구창씨의 송아지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축으로 선발된 송아지에 대한 경매행사도 가졌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병화씨의 수송아지는 41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문제성씨의 암송아지는 300만원에
【전남】 ‘제5회 화순 자연속愛 한우송아지 능력평가대회’가 오는 6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다. 한우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사육의지 고취로 한우사육기반을 확대하고 잘 개량된 화순한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 주관, 화순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평가대회는 출품축 등록 및 계류를 시작으로 출품축 심사, 시상식, 한마음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축으로 선발된 우수혈통 한우송아지를 대상으로 송아지 경매행사도 갖는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축산분야 관련 퀴즈대회, 최우수 송아지 알아맞히기, 배합사료 오래들고 서 있기, 우유 빨리 마시기 대회와 읍면별 노래자랑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