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1천200여 농가에 횡성축협한우를 전달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횡성군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는 등 각종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횡성축협 또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는 추석에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축산인 스스로 노력하는 축산환경개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횡성지역 축산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본부 축산사업단과 횡성축협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에는 축산냄새저감과 사육환경개선을 위해 축산농장 주변에 방취림(편백나무) 100주를 조성하고, 축사 청소 및 소독활동을 펼쳤다. 장덕수 본부장은 “농가들의 호응이 큰 나무울타리 조성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질적인 축산냄새 방지와 축사 외부경관 개선 등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 추석선물세트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향을 찾는 대신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전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횡성축협에 따르면 국내 한 대기업의 임직원몰에서 2시간 만에 5천 세트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작년대비 150%의 판매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횡성축협은 추석 특별전을 열고 자체 쇼핑몰인 ‘횡성축협몰’에서 구입 시 최대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 시 8만원대의 실속제품부터 70만원대의 최고급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기에 횡성축협한우 선물세트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께 최상의 선물세트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가축경매시장의 방역체계<사진>를 한층 강화했다.횡성축협은 기존에 실시하던 개장 전/후 소독을 실시하며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에 더해 참가인원을 매수인 50명으로 제한한다. 매도자, 관람자 등 매수자 외 인원은 출입이 통제된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지침 미준수 시에도 출입할 수 없다. 이는 지난 4월 재개장 이후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이다.현재 코로나19는 수도권 중심의 확산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도내에도 6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국이 1일 생활권임을 감안하면 선제적인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게 횡성축협 관계자의 설명이다.엄경익 조합장은 “재개장으로 다시 활기 띠던 경매시장을 다시 일부 제한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한다”며 “양축농가와 횡성군민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경매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지정민)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전역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시설 수리 봉사활동<사진>을 펼치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동안 농협사료 강원지사 직원들은 2인1조로 관내 농가들의 전기시설 수리 및 안전점검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들을 방문해 위로하는 한편, 침수 사료 무상교체 및 피해 정도에 따른 보상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정민 지사장은 “유례 없는 폭우로 인해 농가들의 상심이 매우 크다”며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피해농가들의 조속한 재기를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3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 맞이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갖고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 1천여 개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엄경익 조합장, 전병수 횡성군 노인회장, 안경환 농협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축산인 나눔의 장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엄경익 조합장은 “앞으로도 횡성축협은 다양한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활기찬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같이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사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횡성축협한우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한우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라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임을 입증했다.엄경익 조합장은 “브랜드가치를 지키는 것이 양축농가를 지키는 일이고,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도 횡성군이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주관한 제5기 횡성한우사관학교 입학식<사진>이 지난 3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이재윤 종축개량협회 강원도본부장, 이원복 축산물품질평원 강원지원장, 박연수 축산기술연구소 박사 및 입교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원복 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횡성한우의 명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전진 하고 있다”며 “30명의 5기 입교생 모두는 횡성한우의 맥을 잇고 명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전문화 시대에 걸맞은 한우사육 전문가로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장신상 군수는 “지금의 횡성한우 명성에만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해 정진해 나가는 횡성의 기수들이 되길 바란다”며 “횡성한우의 끊임없는 성장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행정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히트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금·토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 제작 협찬에 나선다.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명품인증을 받으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고 있다. ‘더 킹’은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등 히트작 제조기라고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또한 더킹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예정으로, 홍콩 등 해외에 수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횡성축협한우의 해외 시장에 대한 인기 상승이 기대된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한류 드라마 주역인 김은숙 작가 작품에 제작 협찬을 하게 되어 설렌다”며 “더 킹과 횡성축협한우 모두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횡성축협은 ‘더 킹’ 방영 중에 ‘내가 홍보 킹’ 이라는 SNS이벤트를 진행해 총 30명에게 횡성축협한우 선물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각종 SNS, 카페, 커뮤니티 등에 ‘더 킹’과 ‘횡성축협한우’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고 그 내역을 횡성축협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된다. 횡성축협은 ‘더 킹’ 제작 협찬에 맞춰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가정 내 축산물 소비는 증가했지만, 급식 및 외식 소비 위축으로 일부 축산물의 소비가 정체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축산물 소비 릴레이 캠페인 진행으로 감성적 거리를 좁히는 캠페인<사진>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물 소비 릴레이 캠페인은 부모님 등 친인척, 개인적으로 고마운 분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축산물 선물 세트를 구입 후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의 염원 및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원복 지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축산물부문 1위에 올라 14년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올해 22회 차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의 인증제도이다.횡성축협한우는 축산물부문의 인지도와 로열티파워 지표에서 2, 3위를 크게 따돌리며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최근 트렌드인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14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항상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축경매시장의 휴장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하고, 양축농가의 원활한 사육을 위해 ‘가축거래 알선제’를 개별 신청을 받아 지난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횡성축협의 가축거래 알선제 시행은 당초 지난 23일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부방침이 변경되어 가축경매시장 또한 개장 연기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양축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조치에 따른 것. ‘가축거래 알선제’란 기존 가축시장에서 경매에 의해 이뤄지던 경매방식이 아닌 판매자와 구매자가 1대 1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공정한 거래를 위해 횡성축협의 거래 전문가와 경매내정위원이 참여해 최종 거래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정책의 변경으로 개장 연기가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료비·경영비 등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