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환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11일 세종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성우 원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9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정부가 시중 쌀값 안정대책으로 추가 발표한 해외원조용 민간재고벼 5만톤에 대한 매입 검사를 진행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9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 지역농산물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0일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행사에 참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효정원‧이화영아원‧계산요양원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1일 민관 협력으로 자가배합사료 제조로 사료비를 절감하고 있는 충남 금산군 한우 농가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소비자 기대수요 높아져…변화에 부응 노력 필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산란계 사육면적 개선 연착륙을 위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하고 생산자가 그 수준을 따라갈 수 있게끔 이해당사자간 힘을 모으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지난 10일 농경연 농업관측세종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산란계 사육면적 개선 연착륙을 위한 정책 토론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산란계 사육면적 개선 관련 연착륙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생산자, 소비자,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 정훈기 사무관은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태와 고병원성 AI문제가 겹쳐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식품안전개선 종합 대책’이 수립,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규제개선, 재정지원을 확대해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생산자‧소비자와 소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한산란계협회 측은 사육기준면적 확대는 수용하되 소급적용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산란계협회 김경두 전무는 “산란계 사육기준 면적 확대에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준에 사용하고 있는 케이
농경연, 제도 개선 연착륙 위한 정책토론회 내용 요약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산란계 사육면적 개정 문제가 가금업계의 뜨거운 이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7년 축산법 개정을 통해 산란계 사육시 사육면적을 마리당 0.05㎡에서 0.075㎡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2018년 9월 1일 기준 신규 농장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농장에 대해서는 7년의 유예기간을 두어 2025년 8월 31일 이후 본격 적용이 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법을 따라오던 농가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예외없이 적용한다는 입장이지만 대한산란계협회는 기존 케이지의 내구연한까지의 사용을 요구하며 반발에 나섰다. 이와 관련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0일 ‘산란계 사육면적 개선 연착륙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표된 정부 정책과 이를 바라보는 토론자들의 입장을 정리해보았다. ◆정부정책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정훈기 사무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사육면적 조정에 나선 것은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태와 고병원성 AI로 어려운 시기였기에 계란 안정성 제고를
◆각계의 시각 산란계협 “케이지 내용연수 사용토록 해야…법 소급적용 피해 보상 필요” 소비자단체 “계란 가치소비 의향 상승…단계적인 연착륙 방안이 중요” 농경연 “농가들 투자 대비 소득에 대한 기대감 있어야…자조금 활용 고려해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산란계 사육면적 개선을 놓고 정부와 대한산란계협회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이에 대해 다른 단체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날 토론회에서 개진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민국 박사(좌장)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8년 9월 축산법 시행령이 마련되었고 7년을 유예한 만큼 형평성 유지를 위해 내년 9월에 기존 사육 농가에게도 예외없이 적용한다는 입장이며, 대한산란계협회는 전체적으로 제도의 변화를 수용하되 이미 투자된 시설에 대한 내구연수는 보장해달라는 입장이다. 이 문제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말해달라. 대한산란계협회 김경두 전무 : 정부가 추진하는 사육면적 개선 문제는 수용할 의지가 있다. 다만 위헌적인 소급적용 문구는 삭제해주었으면 좋겠다. 이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은 고병원성 AI 방지 대책인데 고병원성 AI와 사육면적의 관련성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다. 0.075㎡를 적용한 농가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하림이 지난 12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닭고기 요리를 소개했다. 이는 ‘닭봉봉추찜닭’과 ‘닭가슴살햄 챔 무쌈말이’로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쿠킹클래스에서 호응을 얻은 메뉴들이다. 칼칼하면서도 짭조름한 양념의 찜닭은 심심한 명절 음식이 살짝 물릴 때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즐기기에 제격이다. 무항생제 농가에서 자란 신선한 고기를 영하 35도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냉동해 촉촉한 육질이 살아있는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봉’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윗날개 부위만으로 맛있는 찜닭을 만들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인기인 닭가슴살 캔햄 ‘챔’을 새콤한 무에 말아서 겨자 드레싱을 곁들이면 상큼한 별미요리가 된다. 24시간 냉장숙성한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로 만든 챔은 100g당 지방은 3g이 채 안되고 단백질이 19g이나 들어있어 저지방 고단백 영양식으로도 최고다. 레시피를 공유한 최현아 요리연구가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삼시 세끼를 챙겨 먹이는 엄마로서 아이도 어른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집밥 요리법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닭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과 열우물전통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이병관), 가좌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이찬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인천 열우물전통시장과 지난 10일 인천 가좌시장에서 등급판정 받은 계란 소비 활성화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에 내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등급판정 받은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계란에도 소처럼 등급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꼼꼼한 판정 과정을 거치니 등급란의 신선도에 신뢰가 간다”며 “등급란을 추석 제수용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 외에도 축평원 서울지원은 전통시장 내 축산물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 표시 방법 ▲축산물 가격정보 제공 서비스(여기고기) ▲축산물이력번호 기록 및 관리 방법 ▲원산지, 가격 표시 등 식육판매업소 준수사항을 교육 했다. 한편, 계란등급제는 계란의 품질과 중량에 따라 1+, 1, 2등급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계란의 포장지에 표시된 등급을 참고하면 신선하면서도 안전한 계란을 구입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공식 후원사 ‘자담치킨’과 함께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강식품이 주최하고 동물복지 닭고기를 사용하는 자담치킨이 후원하며 진행됐으며, 박길연 대표를 비롯한 한강식품 임직원들과 자담치킨 허광준 상무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물복지로 자유롭고 행복한 닭의 모습’과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먹고 행복한 모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총 442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공정한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6점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등이 전달됐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물복지 및 닭고기에 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한강식품 본사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자담치킨 및 한강식품 제품 패키지 및 홍보물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