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과정 60여명모두 280명 배출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4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가지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지난 3월5일 문화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강한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풍수인테리어, 웃음과 건강, 아름다운 성이야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하며 이날 그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이로서, 금번 60여명의 졸업을 비롯해 총 2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된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료생들을 통해 조합의 이미지제고 및 축산물 소비홍보의 첨병으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박재종 학장은 자기개발과 배움의 뜻을 세우고 용기를 내어 그 문을 두드린 주부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고급육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가졌다.지난해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또 다시 개강된 한우고급육 생산전략을 위한 한우고급육 아카데미는 교육의 집중도를 위해 20두 이상을 사육하는 60명의 교육생만을 모집, 지난 3월 6일부터 11주간의 일정으로 학계와 현장의 명인, 관련연구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고급육 생산을 위한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접목시키고 더욱 발전시켜 한우산업을 이끄는 밀양 축산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행복한 조합원들이 넘쳐나는 밀양축협을 만들어라’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사진)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한우헬퍼사업이 한우사육 조합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우헬퍼사업사진은 전국에서도 몇몇의 조합만이 운영해 나갈 만큼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를 위한 한우농가 도우미지원사업이다. 밀양축협은 2013년 3월부터 자체사업으로 진행해 연중 하루도 쉴 수 없는 축산업의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조합원들에게 최소한의 여가활용 및 경조사 시 사료급여 및 사양관리 등에 대체 전문 인력을 지원함으로 조합원 축산농가의 축산 경영을 대행하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 한우사육 조합원은 1천378명으로 적게는 2두의 소규모 농가부터 300여두의 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제1기 한우고급육 생산전략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가졌다.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4월13일부터 10주간의 일전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학계와 연구단체, 농협계열사, 정부산하기관의 권위자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한우명인으로 알려진 양축인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접목함으로 농가들의 실익증대에 주안점을 두었다.제1회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우고급육 생산전략 아카데미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합원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더욱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게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조합은 조합원과 양축농가의 소득증대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우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제1회 한우고급육 생산전략 아카데미사진를 개강했다.고급육 생산을 통해 침체된 한우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 문을 연 한우 고급육 생산 전략 아카데미는 대학교와 연구단체, 농협 계열사, 정부 산하기관의 권위자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한우사육을 통해 많은 경험을 가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 명인을 초빙해 합리적인 목장경영과 번식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다.총 65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선진지 견학 등을 포함해 10주간 15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6월 13일 그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3일 관내 여성들을 위한 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제3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사진을 가졌다.‘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직 활성화’를 교육목표로 올해 3기째로 접어든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3개월간의 일정동안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가정관리기법, 여성자기개발, 교양강좌, 건강강좌, 현장학습, 노래교실 등의 교양강좌로 관내 여성들의 지위 및 삶의 질 향상과 사회발전에 따른 자기계발에 전념하게 된다.이날 박재종 학장은 개강식에서 “밀양축협은 그동안 어려운 경영여건으로 조합원의 복지와 특히, 여성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가 사실상 미흡했다”며 앞으로 여성고객과 여성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교양과 상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여성지위가 날로 향상되며 여성의 역할
밀양 한우 밑소 고능력우 대량생산사업 추진협의회는 지난 5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한우농가의 안정적 축산기반 강화를 위한 고급육 생산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시 축산담당부서, 국립경상대학교 축산학과, 밀양축협, 한우협회, 인공수정사 등 축산 관계자들로 이루어진 한우밑소고능력우대량생산사업추진협의회는 축산분야 세계화·개방화에 대비하여 ‘밀양 으뜸 농업 육성’과 밀양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미량초우’의 고급화를 통한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해 구성되었다.한우 밑소 고능력우 대량생산사업 추진협의회는 지난 해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공일근 교수팀의 기술지원 협조로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을 2013년도 시책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현재,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대다수 한우농
조합 발전의 밑거름…직원 역량강화 최선밀양산업대학에 야간 축산학과 개설 기여“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밀양시민과 조합원의 경제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며 조합과 조합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6일 전원찬성이라는 대의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밀양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엄이식 상임이사는 “축협생활 28년 동안 익힌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밀양축협 발전에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우선, 직원전문 인력 육성을 강조하는 엄이식 상임이사는 “상호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교육강화, 조합자체 직원 시험평가 등 직원 업무능력배양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분명히 하며 “직원 역량을 강화시켜 영업경쟁력 확보를 관철시키고 신바람 나는 사무소 분위기를 분명이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사진)이 경남농협의 주최로 개최된 2012 경남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에서 경남지역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11일 각 조합 경제담당 상무 및 관련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평가대회에서 창녕축협은 농가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잘 팔아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감으로 이 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창녕축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계통출하 사업 확대, ▲창녕가축시장을 재래시장. 경매시장으로 병행 운영, ▲한우프라자를 통한 한우 소비 촉진 확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감으로 경제사업이 조합 수익창출이 우선이 아니라 농가 수익보장을 위한, 농가 실익사업이라는 인식을 피부에 와닿게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감으로 농가들이 믿고 신뢰를 갖기 위한 기틀을 마련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지부(지부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 24일 밀양시 무안면 신생마을회관과 의령군 정곡면 무곡마을 회관에서 축산인과 축산농가 인근 마을주민 250여명을 초청 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추석맞이 축산물 정나눔’행사를 실시했다.밀양지역 정나눔 행사를 주관한 밀양축협 박재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본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추석을 맞이하여 축산인의 작지만 소중한 정이 담긴 축산물 선물세트를 이웃 경종농업인과 함께 나눔으로써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면서 “축산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선진축산, 청정축산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조현제·사진)은 지난달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안을 의결하고 감사를 선출했다.밀양축협은 이날 지난해 한미FTA 타결, 사료비 인상, 축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15억900만원의 경제사업 매출액 증가 등 상반기 경남도내 경제사업 업적평가 1위라는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날 조현제 조합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조합경영완전자립 달성, 축산물 유통 혁신을 통한 조합의 경쟁력 강화, 축산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도지원 강화를 목표로 삼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3억6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며 “더욱 앞선 복지조합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밀양축협은 3천만원의 이용고 배당과 1억4천800만원의 출자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조국종·박재종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