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협회가 인력을 충원해 조직을 보강했다. 대한산란계협회는 지난 2일자로 협회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금비 씨<사진>를 채용했다. 이번에 새로 채용된 김금비 씨는 산란계협회 홍보 분야를 맡아 ▲월간 산란계 편집 ▲협회 대외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금비 씨는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면서 “자기 계발을 통한 성장으로 산란계협회에 도움이 되는 직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1월 11일부터 0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안개 > ○ 오늘(11일) 오전(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더욱 미끄럽겠으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상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먼지 안개: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현상 < 빙판길 도로 살얼음 > ○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고,
※ 01월 10일부터 01월 1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안개 및 빙판길, 도로 살얼음 > ○ (안개) 오늘(10일) 오전(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더욱 미끄럽겠으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오늘(10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어제(9일)부터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밤사이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기온이 낮은
※ 01월 08일부터 01월 1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기온 > ○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8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일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가 되면서 매우 춥겠으니, 한파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면역력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 유의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o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 o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 o 온실과 축
※ 01월 05일부터 01월 0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비 또는 눈이 내리거나 눈이 쌓인 지역,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 ○ 오늘(5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풍 > ○ 오늘(5일)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반복되는 AI 발생 여파 만성적 수급 불안 야기 한시적 사육제한에 생산기반 위축…산업 ‘위태’ 지난해 중국산 열처리 오리육 수입량 역대 최고 1. 국내 오리산업 현황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9월 1일 기준 오리 2천수 이상 사육중인 농가는 520호, 총 사육마리수는 880만6천수로 전년 동기 919만7천수 대비 4.2%, 농가수는 12호 감소하였다. 지역별 오리농가는 전라남도가 251호(48.4%)로 가장 많고 다음이 전북 133호(25.6%)로 전남북이 전체농가의 79.9%(384호)를 차지한다. 전국 오리농가 평균 사육마리수는 1만6천968수이다. 오리 도축마리수는 2012년 9천40만9천수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7년의 경우 연중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겨울철 오리농가 사육제한 실시 등의 여파로 도축마리수는 4천610만1천수까지 감소해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후 오리 도축마리수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2022년도 오리 도축마리수는 6천12만6천수로 전년 4천928만수 대비 22.0% 증가했지만 2023년에는 4월까지 발생했던 AI와 연말 사육제한에 따라 전년 대비 도축마리수 감소가 불가피했
상반기 산란계 사육수수 전년 대비 12% 증가 예상…AI가 변수 축산물 PLS제도 시행 원년…동물약품 사용 엄격한 관리 요구 케이지 규제 강화… 업계, 생산비 상승·수입 증가 등 악영향 우려 이번 겨울 고병원성 AI 발생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12월 초 전남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발생을 시작으로 전북 익산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하였고 김제 용지면 산란계 농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12/18일기준)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을 보면 가금농장에서 20건, 야생조류에서 8건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전남(고흥 1, 무안 1, 영암 1), 전북(익산 4, 김제 9, 완주 1, 부안 2), 충남 (아산 1) 등 3개 시도 8개 시군이다. 축종별로는 오리 7건(육용오리 6, 종오리 1), 닭 13건(산란계 11, 종계 2)이다. 살처분 농가는 44호 209만9천수(발생 20호 100만2천수, 예살 24호 109만7천수)이고 이중 산란계는 166만4천수, 종계 8만9천수, 토종닭 2만5천수, 오리류 24만1천수다. 정부는 위험지역 즉 전북 부안, 고창, 정읍지역의 방역관리 방안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란계농장 분뇨관리 요령 및 적정성 확
파리 하계올림픽 등 영향 공급량 소폭 늘고 소비도 증가 생산비 다소 줄지만 생산원가 상승…국내산 홍보 강화를 52시간/주 노동시간 도입 등 영향 계열사 경영부담 커져 1. 2023년 육계산업 결산 가. 생산실적 1) 닭 도축현황 지난 2022년 10월 17일 경북 예천군 종오리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H5N1형)는 지난 2023년 4월 14일까지 전국에서 75건이 발생하여 종계가 일부 살처분됐다. 이와 함께 저병원성 AI와 추운 날씨 등으로 종계성적이 하락, 병아리 생산이 평년대비 부족해 육계 입식이 감소하였지만 삼계 입식이 증가하였고, 부족한 닭고기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23년 12월까지 종계 생산연장 승인과 같은해 8월 있었던 일부 계열사들의 종란 수입 등의 영향 으로 지난 2023년 10월 부터 닭고기 공급은 증가했다. 지난 2023년 1분기는 고병원성 AI 발생 여파로 닭 도축이 전년대비 0.6% 감소하였고, 2분기는 전년대비 3.6% 감소하였으며, 3분기에는 장마 피해와 추석 연휴 영업일수 감소 등의 여파로 닭 도축이 전년대비 4.5% 감소하였다. 4분기에는 닭고기 공급이 증가했지만, 12월 3일 전남 고흥군 육용오리
※ 01월 04일부터 01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경기남동내륙과 강원내륙, 충남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눈이 쌓인 지역과 어제(3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짙은 안개 및 빙판길, 도로 살얼음 > ○ (안개) 오늘(4일) 오전(10시)까지 경기남동내륙과 강원내륙, 충남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더욱 미끄럽겠으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더욱 유의하기 바라며, 출근길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으로 안전 운행하기 바랍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눈이 쌓인 지역과 어제(3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마트 강요에 울며겨자먹기식 원가이하 납품 속출 계란 미끼상품 전락…유통상인 민원 1순위 지목 시장 교란·품질 저하 우려…“유통질서 바로잡아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자재마트들의 갑질’이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넘으며 계란유통 업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계란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산란계농가에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도 일선 유통상인들의 계란 납품 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오히려 내려갔다. 최근 계란유통정보 고시가격(지난해 12월 말 기준, 계란산업협)은 특란 기준 30개에 5천40원이다. 반면, 실제 공급원가는 고시가격에서 물류·포장·운송료 등 제반 비용 최소 500원가량을 포함하면 일선 매장에 공급하는 원가는 최소 5천500원에서 5천600원 선. 결국, 중간 유통상인들은 손해를 감수하고 납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렇게 농가와 유통상인들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물가안정을 위해 낮은 가격에 계란을 납품하고 있는데도 실제 소비자들에 계란이 판매되는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구랍 29일 기준 6천628원(축산물품질평가원 특란 30구)수준이다. 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 관계자는 “회원들이 협회에 제기하는 민원 1순위가 ‘식자재마트
정부, 할당관세(0%) 지속 추진…국내 부분육 업체 도산 증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해 닭고기 누적 수입량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되며 국내 닭고기 시장잠식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입(검역기준)된 냉동 닭고기는 2만153톤으로 전년동월(1만5천436톤)대비 30.6%가 증가했고, 전월(2만1천827톤)대비는 7.78% 감소했다. 미국 7천168톤, 브라질 1만6천691톤, 태국 2천489톤, 덴마크 172톤, 스웨덴 62톤, 핀란드 22톤이 수입됐으며, 부위별로는 다리 1만7천140톤, 날개 702톤, 가슴 2천265톤이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직전 달 보다 수입이 소폭 감소키는 했지만, 지난해 11월까지 수입된 물량만으로도 통계작성 후 역대 최대 물량이 수입된 것. 이와 함께 중국과 태국에서 수입된 열처리 닭고기의 수입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수입된 열처리 닭고기는 2천622톤으로, 전월(3천209톤) 대비 18.3% 감소했지만, 전년동월(2천230톤)대비는 17.6%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양념육이 가장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수입 닭고기는 유통과정이 국내산보다
쿠팡에 신제품 2종 ‘춘천식 순살 닭갈비·닭볶음탕용 닭’ 출시 SSG닷컴에는 ‘크리스피 매콤 닭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다양한 채널별로 각각 신세품을 출시하며 판매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랍 26일과 27일에 연이어 각각 쿠팡 신제품을 출시 한 것. SSG닷컴에는 ‘크리스피 매콤 닭발’을, 쿠팡에는 ‘춘천식 순살 닭갈비’, ‘닭볶음탕용’을 출시했다. ‘크리스피 매콤 닭발’은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조리 후 뒤집어서 5분 정도 추가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되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먹을 수 있고,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육즙 가득한 순살 닭다리살에 국내산 마늘을 듬뿍 넣은 매콤한 특제 양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연말연시 소비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한강식품에서 생산한 제품들로 다채롭고 풍성한 식탁을 완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강식품의 첨단 도계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