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한우영농조합(회장 이승렬)은 지난달 16일 삽교체육공원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윤경구 예산축협장·차선수 당진축협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계야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간의 단합을 다지고 전국 최고의 한우생산자조직으로써 위상을 기반으로 한우농가를 대변하며 한우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예당한우를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승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산업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오늘만이라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간의 대화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생산성 향상과 육질등급 향상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한우를 지켜나가기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 순수한 한우생산자단체로 출발한 예당한우는 친환경농산물인증 및 HACCP인증에 적극 참여해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달 23일 예산군 더센트럴웨딩홀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이종연 예산군부군수·유재덕 한돈협회 수석부회장·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돈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김동협·제14대이강영 지부장이·취임식 및 사랑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가졌다.이강영 신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지부장들이 이룩한 기반을 바탕으로 악취없는 축산환경조성·한돈2세 모임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예산군지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협 전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 덕택에 과오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임기를 마치고 돌아보니 미흡한 부분도 있었으나 신임 지부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합해서 양돈인을 대변하는 예산군지부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전용극 부여축협전무)는 지난 15일 예산 (주)토바우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전직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한후 신임회장단을 새로 구성했다. 경영자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공석중인 부회장에 단일후보로 추천된 당진낙농축협 이종수 전무를 추대하고 감사에는 김태설 대전충남양계축협 전무를 임명했다. 이로써 협의회는 기존 전용극 회장과 신언하(서천축협 전무)총무 체제의 새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정식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천안공주낙협 박준병 상임이사, 백제낙협 조병택 전무(대리), 서산축협 임순택 전무, 금산축협 강유표 전무(대리)가 신임회원으로 들어오는 등 올해 많은 회원의 변화가 있었다. 천안공주낙협 김영태 전상임이사, 금산축협
올해 세종시에 명품관 착공…거점 기지화각종 대회 수상…브랜드 우수성 적극 알려 충남한우를 대표하는 토바우가 착실히 사육기반을 다지고 유통체계를 확대, 명품한우브랜드로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 토바우는 유통체계 확대에 나서 토바우 안심축산물 판매장 개설과 전문점 개설사업을 추진, 판매장 13개소와 전문점 4개소를 개설했다. 특히 토바우 안심한우 출하 및 판매물량 183%의 확대를 통해 참여농가에 1억5천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서 농가소독향상과 유통체계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바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유통체계 확대에 나서 금년에는 세종시에 약 1천평 규모의 토바우 명품관 설립을 통해 거점지역 유통·판매 활성화와 소비자 중심의 홍보·마케팅으로 토바우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
농협충남지역본부는 구랍 19일 예산축협에서 이창연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 및 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사진를 열고 AI를 비롯한 가축질병차단방역과 연체채권 감축방안을 비롯한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한후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에도 건전결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창연 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축산물가격하락과 사료가격상승으로 양축농가들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렵게 축산을 지켜오고 있다”며 “남은 기간동안 미진한 사업의 목표달성에 노력하고 각종사고의 미연방지는 물론 조합 모두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경영자 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영자들은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계통사료전이용율 확대방안·하나로마트 목우
(사)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지회장 김광배)는 지난 9일 예산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김종상 충남도축산과장·황의선 농업기술원 국장·조균환 양봉협회장과 5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의결안건으로 상정된 2013년도 결산승인의건과 2014년도 예산안 승인의건을 심의해서 원안대로 가결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참여로 한국 양봉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충남지회를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 김광배 지회장은 축사에서 “올해에는 양봉생산량이 전년도의 절반에 그쳐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피부로 느낄 만큼 꿀벌 개체수가 줄고 여기에다 가시응애까지 확산되어 내년도 걱정이 된다” 며 “남은기간 미진한 부분을 정리해서 올해에도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우수회원표창 및 유관기관감사패 수여에 이어 건양대학교 이
초음파진단기술이 한우개량과 고급육생산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지난 4·5일 이틀간 국내 초음파기술 권위자인 농협 축산연구원 정재경 박사를 초청해서 회원조합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초음파육질진단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초음파진단기술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조합에서 초음파를 진단하는 지도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사진에서 컨설턴트들은 정재경박사의 안내로 서산축협생축장에서 초음파육질진단 현장실습에이어 둘째날에는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초음파육질진단을 이용한 고급육생산 및 개량교육을 받았다. 초음파 육질진단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고급육 생산촉진으로 사육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초음파를 도입해서 육질진단과 개량에 접목해오고 있는 정재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지난 16일 덕산 리솜스파캣슬 루비노홀에서 김옥경 중앙회장과 김종상 충남도축산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겸한 2013년도 수의사 방역워크숍 및 회원전진대회사진를 성황리에 열어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확인하고 가축질병 청정화 및 상시방역체계구축으로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청정 축산을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전무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깊어가는 가을 속에 한해결산을 앞두고 가축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수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기관과의 협조관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방역의 문제점 도출 및 해법을 찾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자리가 회원들이 클린축산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예산축협(조합장 유경구)이 한우명품화시범사육장을 준공사진하고 명품예산한우 육성에 들어갔다.예산축협은 지난 7일 오가면 신장리 현지에서 최승우 군수·조병희 군의회의장·방한일 산림축산과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명품화 시범사육장 준공식을 갖고 전국최고의 예산한우브랜드 육성사업에 착수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우명품화 시범사육장 준공을 계기로 예산군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서 전국 최고의 예산한우브랜드 육성사업이 조기에 궤도에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우사육농가의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승우 예산군수도 축사에서 “시범사육장 준공을 계기로 안정적인 고급육생산기반을 확보해서 명품 예산한우브랜드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아 또하나의 명품한우브랜드가 조기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6일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조합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조합원 산행사진을 열어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교환해서 앞서가는 축산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조합원들의 등산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관리증진과 축산정보 제공 및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된 이날 정기산행에는 때이른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이 참석해서 높은 조합사랑을 보여주었다.조합원들은 야외광장을 출발해서 휴양림관리소·산불감시초소·남문지·임존성(점심식사)을 거쳐 야외광장(화합의 장)까지 두시간 거리의 산행을 하며 그동안 못다한 정담을 나누며 조합사랑정신을 다시 확인했다.
예산축협(조합자 윤경구)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 및 양돈농가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허가제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축산업허가 및 등록제 시행에 차질없이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윤경구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허가제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을 철저히 이수해서 정부가 추진하는 축산업허가제에 적극 참여하고악성가축질병을 막아 더 이상 가축질병으로 인한 농가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자”고 강조했다.이날교육은정성오 당진축협 동물병원장의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임성래 예산군 산림축산과 축수산유통계장의 ‘축산관련 법규 이해’, 주동열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계장의 ‘축산환경 및 동물복지 이해’라는 교육에 이어 김용봉 산림축산과 가축방역계장의 축산차량등록요령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이번교육은 축산
(사)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유재덕)와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억3천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충남도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유재덕 충남도협의회장과 이제만 조합장은 지난달 20일 10시 충남도청을 방문하고 한돈나눔행사의 하나로 안희정충남지사에게 양돈인의 정성과 성의가 담긴 돼지고기 33톤을 전달하고 유익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전달된 돼지고기 33톤은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면서 조성한 자조금과 대전충남양돈축협 및 논산계룡축협의 협찬금으로 지원하게 되었다.유재덕 도협의회장은 “양돈인들이 최악의 돈가하락으로 우려움에 있지만 우리 이웃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의 하나로 사랑의 돼지고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