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왕조)는 지난달 22일 농협사료 울산지사에서 유시한 농협 경북지역본부경제부본부장, 김인대 농협사료울산지사장, 정상태 농협사료경북지사장, 김종윤 농협사료경주공장장, 이명찬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 등 내빈과 경북관내 축협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이왕조 회장(고령성주축협장)은 인사말에서 “경북축협운영협의회가 발족된 이후 처음으로 농협사료 울산지사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했다.한편 이 날 협의회에서는 유가하락, 세계곡물가격 인하등 여러 가지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있음을 인지하고 농협사료는 12월중 사료가격을 인하 해 축산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또 농협사료의 활성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인대)는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들에게 양질의 사료생산은 물론 양축가와 함께하는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책임자와 지역팀장들이 양축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하절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김인대 농협사료 울산지사장은 지난 15일 휴일을 이용하여 경산시 용성면 대종리 가은농장(대표 박종환)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에 양질의 사료 공급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영천, 경주, 청도 지역의 양축농가를 방문한 농협사료 울산지사 책임자 및 지역팀장들은 앞으로도 휴일(토요일)을 이용하여 울산지사 관내 전 조합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