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상류 유휴지 조사료 생산사업이 한우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강원도 인제지역 한우농가는 소양호 상류 유휴지 250ha에 조사료를 재배, 배합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을 크게 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제군 한우농가 작목반은 지난 5월 초 소양호 상류 유휴지에 연맥을 파종, 최근 수확했다.인제지역 한우사육농가 작목반은 이 사업으로, 친환경 조사료를 연간 3천500톤 가량 생산해 한우 조사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에는 6개 읍면 유휴지를 활용한 호맥재배에 나서고 있다.인제군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하여 조사료 종자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및 베일러, 베일러 집게를 비롯한 장비를 지원 및 조사료 생산장비를 임대하는 등 고급육 생산과 한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난달 19일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종화)에 독거노인 및 생활형편이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따듯한 정과 추운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3천장을 전달사진했다.이택열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강원도지부(지부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조합장)는 지난 11일 인제축협에서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갖고 10kg 배추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사)나눔축산운동본부강원도지부는 도내 전 축협 임직원 794명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 매월 나눔 후원금을 자동이체하고 후원 중이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과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승광)은 지난 8일 축협 2층 회의실에서 인제군 남면 남전1리 마을(이장 박삼석)과 1사 1촌 자매결연 행사사진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인제축협과 굿모닝병원, 남전1리 마을은 농축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농촌체험,의료봉사 등을 통해 농촌사랑운동과 도농상생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사진)은 지난달 총화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4농가)에 전달하고 위로했다.이에 위로금을 전달받은 축산농가는 “뜻하지 않은 조합의 온정에 감사하기 이를데 없다”며 고마움을 표하고, 하루빨리 재기해 조합의 은의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택열 조합장은 피해 조합원이 조속히 재기하기를 거듭 기원하며 “앞으로 조합은 조합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가 관통하는 인제는 예전엔 ‘인제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로 회자됐던 곳으로, 현재도 인구가 3만3천여명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그러나 옛날엔 그냥 오지로 기억될 뿐이었던 인제가 최근에는 오지라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 오히려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천혜 자연환경 속 청정축산 가치창출 노력…역경 딛고 꾸준한 성장정기적 수질분석, 가축 음수관리 철저…안전 축산물 생산 역량집중생산비 절감 등 세심한 지도지원 사업…농가 실질적 소득증대 기여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바로 그 천혜의 환경과 축산이 어우러진 청정 축산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그 가치 창출의 원동력은 역시 인제축협 전 임직원과 양축가 조합원이 단합된 힘, 혼연일체 그 자체다.인제축협이 지난 1일 농협 창립 52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종율·속초양양축협장)는 지난 12일 인제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장마철 대비 축사 관리와 철저한 방역으로 축산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순선 인제군수와 최종열 인제군의회의장, 채형석 농협강원본부장, 이환원 농협사료사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유재연 농협사료원주공장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이종율 협의회장은 “최근의 축산 현실은 분명 위기 상황이다. 이 같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농가로서는 철저한 사양관리로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경영 원칙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합이 해야 할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조합원간 정보교류와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더욱 강한 강원 축산을 만들자”고 말했다.이에 앞서 이택열 인제축협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인제 소재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청소년 맛 체험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우협회 인제군지부 주최로 열렸다. 변경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은 “이번 한우고기 맛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 한우 소비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허권)와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제축협 판매장에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에 쇠고기 셋트 800개를 전달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은 “축협이 앞장서 함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우리 축산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는 지난 12일 인제축협에서 이상철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한원택 농협인제군지부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택열 인제축협 전무는 조합 사업현황 보고를 통해 2007년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1위에 선정되기까지 노력한 점과 발전과정을 소개했다. 이 전무는 작지만 강한 조합, 농가실익을 위한 조합 임직원들의 노력을 자세하게 설명했다.김대현 회장은 이날 “지금의 축산환경은 상당히 어렵지만 이에 굴하지 말고 지혜와 화합을 통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강원축산인의 힘과 저력을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브랜드 참여농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농가수익을 우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김명기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신재경 인제군 부군수, 박응산 인제군의회 부의장, 강원지역 조합장,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대현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사업량은 277억9천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9억6천200만원이 늘었으며, 4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려 2억4천만원을 배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2007년 전국축협 업적평가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며 “농가 실익사업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인제축협은 이날 전대왕(인제고 3년)군 외 47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