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을 선출했다.한우협회 강원도지회는 지난 5일 홍천한우프라자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변경현 지회장을 대신해 춘천시지부 박영철 지부장을 신임 도지회장으로 선출했다.박영철 신임 지회장은 한우협회 춘천시지부장을 맡아왔다. 박 신임 지회장은 “한우협회 설립 목적에 맞게 한우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원도지회 발전을 위해 시군단위 소비홍보사업을 확대해 시군지부를 활성화시키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강원 한우산업 발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축산기자재 등 공동구매 사업을 확대해 도지회 및 시군지부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한편 취약한 조사료 생산 기반을 고려해 조사료 수입쿼터 배정량을 높일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 동안
도움의 손길 절실동해삼척태백축협이 날벼락을 맞았다.지난 17일 발생한 강원 삼척 가스 폭발 사고로 졸지에 피해사진를 본 것이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사고가 난 건물과 불과 40m떨어져 있었던 것이다.동해삼척태백축협에 따르면 이날 사고 여파로 본점 건물 유리가 전파되고 건물 일부가 균열이 일어났는가 하면 하나로마트는 과일과 야채를 모두 폐기처분하는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현재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정밀한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동해삼척태백축협의 피해는 유리 파손과 창틀 파손 만으로도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피해의 정도는 김진만 조합장 집무실이 파손되어 전후면을 판넬로 막고 업무를 봐야할 정도다.강원축협협의회(회장 이종율)는 지난 22일 이 같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김진만 조합장을 찾아 위로하고 100만원을 전달했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7일 양양군 양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올해로 12회째로 이번 체육대회에는 정상철 양양군수, 김일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송재영 농협양양군지부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김대수 한우협회양양군지부장 등 내빈과 축산인 500 여명이 참석했다.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축산인 모두가 앞날의 비젼을 내다보고 신기술창출과 조사료 확보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대처해나가자”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또 “축산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 그런 만큼 축산이 살기 위해서는 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 조합은 언제나 농가의 소리를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듣겠다”고 말했다.이어
1차 불고기 체험 인기2차 등심 체험단 모집매월 지속적 운영계획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달 17일부터 24일까지 블로그와 쇼핑몰 회원 대상으로 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1++등급 no.9 국거리, 불고기가 각500g씩 제공 되었으며, 20명 체험단 모집에 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횡성축협한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체험단으로 선정된 블로거들은 횡성축협한우를 이용한 자기만의 다양한 한우요리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꼬마로봇(http://chcyjbb.blog.me/100163577980)블로거는 횡성지역의 유기농 농원으로 유명한 ‘청일관광농원’의 숙박권과 횡성축협한우 구매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받았다.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은 “이번행사는 횡성축협한우의 브랜드 정통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 소비자의 시각으로 횡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는(본부장 이상철)는 지난 2일 양양군 손양면 우암리, 남양리, 주리 마을회관에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3개마을 주민 250여명에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情 나눔의 장사진을 마련했다.농협강원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나눔봉사활동, 나눔 지원을 통한 희망 있는 살기 좋은 농촌 문화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횡성축협한우가 친환경 안전 축산물임을 소비자단체가 직접 점검토록 함으로써 소비자 신뢰 제고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횡성축협은 이를 위해 지난 20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횡성군지회와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이에 따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횡성군지회는 본격적인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생산안정성 현장점검 업무에 들어갔다.횡성축협은 그동안 사육농가의 생산안전성을 자체적으로 점검해 왔다. 횡성축협은 친환경장려금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 까지 12억3천2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축산과 함께 생산 안전성을 점검해왔던 것이다.따라서 이번 소비자 단체와 업무 협약을 통한 소비자의 생산 안전성 점검은 횡성축협한우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횡성축협은 소비자의 생산 안전성 점검 사업으
강원도 한우 광역브랜드인 하이록한우(대표 춘천축산농협 주영노 조합장)는 소비자 니즈 충족과 관광 마케팅을 위해 지난 25일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에 하이록한우 체험농장을 개장했다.하이록한우 체험농장은 하이록한우 농가인 최영철 농가에서 직접 운영된다.사업단은 앞으로 이 농장을 소비자들에게 하이록한우를 대표할 수 있는 농장으로 육성하고 대외적인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9일 4층 회의실에서 ‘나눔축산운동 다문화가정 초청행사’에 이어 20일에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19일 나눔축산운동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는 20여 다문화가정이 참석, 교육용 스마트로봇(키봇)을 지원받은데 이어 오찬을 함께했다.고명재 조합장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이 잘 적응하고 자라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인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전개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횡성축협의 이날 나눔축산운동은 KT횡성지사와 농협사료강원지사가 후원했다.한편 20일 가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48명의 대학생에게 4천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원주축협 퇴직직원 모임이 지난 10일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서 안사현 원주축협조합장은 “전임자의 애정어린 정성 속에 원주축협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원주축협은 앞으로 강원 축산의 유통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다. 여러분도 비록 퇴직했지만 마음은 축협에 있으니 모두가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시 양계협회(회장 이해운)는 지난 16일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단합대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화합과 결집을 다졌다.이날 야유회에는 최지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정기수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등 내빈과 양계인 100여명이 참석했다.이해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계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도 대처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회원 상호간 정보 교류와 단합된 힘으로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이날 원주시 양계협회는 원주시 축산과와 원주축협 직원도 초청, 그동안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이나 보관·판매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쇠고기 이력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단속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와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여부,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및 쇠고기이력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하고 DNA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수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계획” 이라며 “축산물 구입시 부정축산물로 의심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오는 8월 23일부터 축산관계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장착·운행하도록 하는 ‘축산차량 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차량 등록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가축, 원유, 동물약품, 사료, 분뇨 등을 운반하거나 진료, 인공수정, 방역, 기계수리 등을 위해 축산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의 소유주나 운전자가 해당된다.교육신청은 축산업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www.farmedu.com)에 접속해 개인별로 신청하고 교육일정은 7.12(목)일과 7.18(수)일 오전10시부터 오후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관계자들은 교육 이수 후 원주시 축산과에 축산 차량등록 신청을 하고 운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