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축협 연합나눔봉사단과 함께 지난 21일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 주변에서 강풍으로 축사지붕(썬라이트 등)이 파손, 주변으로 산재된 시설을 수거함과 동시에 경종농가의 밭 주변에 널려 있는 각종 폐쓰레기를 수집하는 등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이상철 본부장은 “일선축협과 지역본부의 연합나눔봉사활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로 더욱 조직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연합나눔봉사단은 지난 3월 홍천, 4월 원주에 이어 이번에 삼척지역 봉사를 실시 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지역을 선정하여 어려운 경종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 환경정화, 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지난 17일 강릉축협 관내 함영달 농가(강릉시 담산동 57)에 암 송아지 한 마리와 배합사료 20포를 전달, ‘송아지 릴레이 나눔축산 운동’을 7차로 이어갔다.강원농협은 강릉이 조사료 자체 생산조직을 활성화하여 우수조사료 급여를 통한 사양관리로 청정한우 주산단지임을 강조하고 함영달 경종농가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지난 18일 동해삼척태백축협 본점 회의실에서 도내 축협 11개소 경제담당 상무, 농협사료강원지사,원주배합사료공장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4분기 축산경제사업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축산농가의 실익 창출을 위하여 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한우 6개 브랜드, 양돈 1개 브랜드에 대한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유통망 확충, 소비확대 등의 사업활성화 방안을 놓고 심도있게 토론했다.참석자들은 특히 축산물 수입확대, 수입 곡물가격 및 유가 급등으로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강원도내 전 축협이 앞장서 노력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이달말까지 한우사랑 고객사랑 한우소비촉진 할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상혁)는 지난 11일 원주시관내 25개교 4천2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행사는 전국한우협회 변경현 지회장과 이상혁 지부장, 원주시 전익재계장 등이 함께했다.
하이록한우 사업단(대표 주영노 춘천철원축협장)은 미국산 광우병의 여파로 한우소비시장이 위축될 것을 우려,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하이록한우 브랜드 전문판매장에서 동시 할인행사 및 이벤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하이록한우는 소비자가 안전하고 안심하게 쇠고기를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쇠고기이력제와 농장HACCP지정과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으로 친환경 사육기반을 구축, 관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일간 하이록한우 전문판매장에서 최고 30%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시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축협(조합장 주영노)은 지난 14일 본점과 하나로마트 퇴계점에서 주영노 조합장외 임직원 61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나눔 헌혈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은 춘천축협에서 2010년부터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춘천축협은 이같은 캠페인중 지난 2011년 1월에는 자녀가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고경철)은 지난 7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주포 2리493-2 귀래농장 현장에서 계란등급판정 34호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윤병욱 원주시 축산과장, 이주훈 원주추협상무, 정기수 가축위생시험소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귀녀 귀래농장대표는 “작지만 최선을 다해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일해왔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육환경 속에서 신선란 생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윤병욱 원주시 축산과장은 “식물원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농장 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신선란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귀래농장은 사육규모가 6만5천수로서 하루 5만1천개의 신선란을 생산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두 번째 계란 등급판정 농장으로 지정됐다.
농협사료 원주공장 (공장장 강재영)은 지난 8일 공장회의실에서 강원산 돼지 품질관리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조합원과 강원대 최병조 교수 외 10여명으로 구성된 위원은 이날 농협원주공장 이상규 부장은 공장 주요시설 설명과 함께 업무보고가 있었다.강재영 장장은 “방문해 준 위원에 원주공장이 양돈 양계 양견 소가축위주 전문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가가 꼭 필요한 공장 생산에 만전을 기하여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농가와 함께하는 공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위원들의 질의응답에서는 저돈가 때를 대비하여 사료비 절감 방법은 있느냐는 질문에 최병조 교수는 “낮출수는 있으나 성장과정을 생각하여 현 프로그램대로 생산이나 OEM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의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 행사가 지난 달 27일 원주에서 있었다.농협강원지역본부는 이날 원주축협 생축장에서 사육중인 송아지 1마리를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곽고범 농가에 전달했다.암송아지 나눔 운동은 분양받은 암송아지가 큰소가 새끼를 낳으면 다시 이웃 농가에 분양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그 성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한편 농협강원지역본부는 이날 원주시 행구동 소재 노인전문요양병원인 상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사료 원주공장(장장 강재영)은 지난달 24일 원주시 봉산동 가톨릭 복지회관에 사랑의쌀 (20KG) 76포를 전달했다.강재영 장장은 “원주 공장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대신 받은 것”이라며 “매일 저소득층과 고령자에게 중식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농협사료 원주공장은 돼지와 닭 사료 전용공장으로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
횡성축협한우가 국제적인 행사마다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지난 14~15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중일 농업장관회의 만찬에도 횡성축협한우가 공급된 것이다.이번에 공급된 횡성축협한우는 채끝 등심과 살치살이었는 요리 방법까지 소개됐다. 즉 채끝 등심은 약간구운 후 양념소스를 바닥에 살짝 깔아 원재료의 식감을 살렸고 살치살은 살짝 구운 후 양념소스를 양쪽에 발랐다는 것이다.시식결과 참석자 60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횡성축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한편 횡성축협한우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를 비롯하여 2005년APEC 정상회담, 2007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2010년 G20정상회의 만찬에 공급됐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치악산한우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브랜드 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비선호 부문(국거리, 불고기, 부산물 등)을 해결하기 위해 원주교육청과 일선 초·중·고등학교의 협조하에 치악산한우 브랜드육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급식지원사업은 추진 4년만인 2011년도에 65개교 초·중·고등학교에 국거리용(4종),불고기용(3종), 장조림용(1종), 사골, 잡뼈등 10개품목 30톤(8억원)을 납품했다.올 들어서는 산지 소값 하락에 따른 한우고기 소비 촉진 차원에서 급식 단가를 kg당 2천원(7.5%)을 낮추어 추진한 결과 75개교가 5톤을 신청하여 년 40여톤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이는 원주시 전체 학교수의 87%. 학생수의 95%에 해당하는 것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