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달 30일 농협본관에서 열린 제14차 농협중앙회 정기이사회에 참석.
▲이상진 원장(축산과학원)=지난달 31일 과학원 3층 대강당에서 축산관련단체 사무국장 초청간담회를 개최.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달 31일 협회에서 낙농육우분야 대선공약 요구 관련 전문지기자간담회 개최.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 1일 국회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 가축분뇨 해양배출 중단 방침에 대한 입장을 설명.
▲윤종택 교수(한경대 동물자원학과)=지난달 27일 제주대에서 열린 한국수정란이식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피선.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강석진 대표(우진비앤지)=오는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비전을 발표할 예정.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하남소재 미사리올림픽조정경기장 내에서 제2회 한국계란유통협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300여명의 계란유통인들이 참석했으며 체육대회 김학수 본부장을 비롯해 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15명이 협회장상을 받았다.이날 최홍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 매출 1조2천억으로 6대 농림생산품목으로 국민 먹거리의 든든한 한축으로 성장한 계란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까지 계란유통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계란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유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농림부 축산경영과 조정래 사무관은 “계란유통협회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신선란을 공급할 수 있는 선진화된 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축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고 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시장개방 등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는데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각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발야구 , 릴레이 계주, 한마음 노래자랑 대회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북지부가 종합우승을 성남지부가 준우승
★…농림부는 농어촌 복지·교육 및 지역개발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제1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달 29·30일 1박2일간 충남 안면도에서 전국 158개 시·군·구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대책 활성화 방안’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림부는 국내 최고의 우수 농식품 브랜드를 선발해 전시하는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제17회 서울국제식품전시회’도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CEPA) 제8차 협상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현광래)은 지난달 25일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의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지난 9월 선거를 통해 구성된 신임대의원들의 임기 시작에 따라 대의원과 임직원간 얼굴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충양계축협은 이날 ‘농협의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집합컨설팅도 실시했다.신임대의원들은 특히 이 자리에서 양계산업을 선도하는 축협을 만들기로 결의했다.현광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의원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며, 오늘 교육이 대의원의 역할과 협동조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 조합장은 “대의원들이 조합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사업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조합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발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신설비 구축…신속·정확한 농장지원 서비스 구현“양계인 세미나실 등으로 이용토록 언제든지 개방”국내 어느 동물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양계전문동물병원이 최근 충북 음성에 문을 열었다. 반석가금진료연구소(소장 손영호)는 최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재에 350평 규모의 양계전문동물병원을 신축, 개소했다. 손영호 원장은 반석가금진료연구소를 단순히 가축들을 진료하기 위한 동물병원이 아닌 양계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손 원장은 동물병원 옆에 약 500여 평의 부지를 확보해 놓고 양계인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양계전문연수원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신축한 반석연구소는 개인 동물병원으로는 시설이나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이며 최신설비는 전국어느 곳이라도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연구소는 3층 건물로 1층에는 사무실과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2층에는 실험실과 혈청을 영구히 보관할 수 있는 냉동실 등이 있으며 3층은 직원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또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공간은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실험실에는 손 원장을 비롯해 전문 수의사 2명과 연구원 2명, 업무지원팀 2명 등 7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