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홍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 매출 1조2천억으로 6대 농림생산품목으로 국민 먹거리의 든든한 한축으로 성장한 계란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까지 계란유통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계란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유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농림부 축산경영과 조정래 사무관은 “계란유통협회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신선란을 공급할 수 있는 선진화된 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축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고 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시장개방 등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는데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각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발야구 , 릴레이 계주, 한마음 노래자랑 대회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북지부가 종합우승을 성남지부가 준우승, 대전·충청지부가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