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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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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쇠고기 수입량 늘어 한우시장 잠식 우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 2월까지 누적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전체 수입량은 감소했지만 냉장육 수입량은 오히려 늘어나서 주목되고 있다.올해 2월 누적 쇠고기 수입량은 6만2천976톤이다. 지난해 6만3천782톤보다 806톤이 감소했다. 주목되는 부분은 냉동육의 경우 4만7천58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천935톤이 감소했지만 냉장육은 오히려 1만5천388톤으로 2천129톤이 증가했다.냉장육 수입량의 증가는 한우업계에는 매우 중요한 시그널이라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냉장 쇠고기의 증가는 한우가 확보하고 있는 고급 냉장육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 같은 움직임은 이미 수년전부터 계속돼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입육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이 냉장육 수입량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수입 쇠고기는 품질이나 안전성 면에서 국내산 한우보다 못하다는 인식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보다는 가공품의 원료나 단가가 낮은 단체급식 등에 사용되던 것이 보통이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수입육 전문점이라는 간판을 내건 식당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이것이 곧 소비자들의 인식이 전환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한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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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치즈 확인 기준, 상당수 “제조사만 본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소비자들이 국내 제조사가 출시한 치즈 제품을 국산 원유로 가공한 치즈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해 연구용역 사업으로 진행한 ‘국내산 치즈 소비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전략 방안 연구 용역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치즈 구입 시 국산 치즈인지를 확인하는 기준’으로 ‘제조사가 우리나라 회사인지 여부를 보고’를 1순위로 꼽은 소비자가 28.2%를 차지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또한 2순위까지 포함했을 때는 ‘제조국이 우리나라인지 여부를 보고’가 48.8%로 가장 높아 소비자들이 제조사 브랜드와 원유 원산지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치즈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산 원유로 만든 유제품임을 인증하는 ‘K-MILK 마크를 1순위로 확인한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4.8%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소비자들은 국내유업체에서 생산한 백색시유는 일반적으로 국산이라는 것을 인지하기에 굳이 원산지나 K-MILK마크를 확인하지 않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치즈 구매 시에도 비슷하게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치즈의 경우는 다르다.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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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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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가 입식 전 AI SOP 준용 점검 권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방역당국이 입식 전 점검시 가금농장에 AI 발생 상황 수준의 규정을 강요하자 가금단체들이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금농장의 입식 전 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해당 지자체와 관련단체에 발송했다. 공문의 주요 골자는 AI의 해외 지속 발생 등 AI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농식품부가 가금농가 입식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니, 지자체와 관련단체들은 농장에서 입식 전 신고시 반드시 자체적으로 청소상태와 방역시설 점검을 꼼꼼히 실시한 후 신고토록 교육 및 홍보를 해달라는 내용이다.하지만 문제는 점검시 가금농장의 전실 설치를 AI SOP(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재입식을 위한 전실 설치기준’을 준용하여 점검하라는 것. 다시 말하면 AI가 발생치 않는 상황인데도 전실이 없거나 설치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농가의 입식을 제한하라는 의미다.이에 가금생산자단체들(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은 즉각적으로 공동성명을 내고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을 강하게 규탄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방역정책국은 지난달 25일 국내에 AI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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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