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통해 현장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전북 정읍에서 개최된 제10회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보다 생생한 현장 중심의 컨설팅 활동을 중점으로 진행,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서 마무리 됐다. 카우시그널은 네덜란드에 위치한 축산교육 회사이며, 대한민국에는 유일하게 천하제일사료 낙농PM 안경철 부장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주기적인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열고, 대한민국 목장 생산성 향상 및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 정읍 산정목장에서 실시한 이날 카우시그널 워크숍<사진>은 세밀한 개별 관찰부터 거시적인 관점인 그룹 관찰을 통해 소가 보내고 있는 신호들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펼쳐 관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목장 운영의 특장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자유롭고 활발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임한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목장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산정목장의 이민환 대표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J3영업본부 우윤성 부
1분도 안 돼 구워지고, 신선도와 풍부한 육즙 강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 <사진>’을 출시했다.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1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는 3mm로 가공됐으며, 해동할 필요가 없어 약 1분 만에 고기를 익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대패 삼겹살은 냉동육이 주를 이뤘으나, 올해 3월부터 식약처 100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세밀한 절단 작업이 필요한 냉장육은 일시적으로 냉동이 가능하게 되며 냉장 대패삼겹살의 제조가 수월해졌다. 하지만 절단 과정에서 짧은 시간 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육질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은 제조 과정에서 일시적인 냉동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선진의 식육 전문가들은 얇은 두께의 냉장육을 세절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끝에 찾아냈으며, 고품질의 신선한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하게 됐다. 장기간 보관 및 판매가 가능한 냉동육에 비해 냉장육은 소비자가 신선한 육질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도체중 520kg, 1++60% 이상 목표 노경탁 대표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한우사료의 혁신적인 야심작 ‘프리 시리즈’를 출시, 한우사료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 이번 신제품 시리즈 출시 배경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한우 시장은 올해 최대 사육두수를 기록하고, 2024년 최대 도축두수로 한우가격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해 있어, 효과적인 대비를 위해서는 그 어느때 보다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고, 한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프리 시리즈’를 내놨다고 밝혔다. ‘프리 시리즈’는 예측 불가능한 한우 시장에서 비육말기 사료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Free)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며, 목표는 출하 30개월령 기준 도체중 520kg, 1++등급 60% 이상으로, ‘알파큐 프리’, ‘화이버 프리’, ‘SF 프리’ 3단계로 구성됐다. ◆ ‘알파큐 프리’ ‘알파큐 프리’는 프리 시리즈의 첫 단계로 어린송아지 시기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팔파, 루핀, 옥수수 후레이크 등의 고급 원료를 과감하게 제품에 반영했고, 각 원료의 특성을 세심하게
“농장 탁월한 생산성으로 품질 입증할 것” 최근 수년간 고온과 냉해, 가뭄과 홍수, 태풍과 같은 재해성 기상 현상으로 농장 생산성에 난관이 조성되곤 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은 더욱 잦아질 것이며, 각종 질병과 함께 축산업에 끼치는 피해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해성 기후가 불가피하게 급증되는 것만큼 철저히 대처할 수 있게 준비를 잘 갖추는 것은 축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다. 농장은 수많은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균일하고 탁월한 생산성 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같은 불확실성이 지속될수록 농장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조건이 되었건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되며,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바탕에는 품질이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전공장 품질강화 캠페인 및 하절기 밀착 현장 활동 서비스를 전개한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지난겨울부터 이어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
MSY 23두, WWSY 190kg…‘윈맥스30 플러스’ 급여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되자마자 대규모 양돈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팜스코는 호남지역에서 작년 하반기에만 3회를 실시했으며, 올해 첫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 역시 지난 4월 12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 지역의 한돈 농가 및 축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우수농장의 날<사진> 행사를 통해 소개된 농장은 전남 해남에 위치한 ‘남도의 꿈’으로 라동식 대표가 경영하는 모돈 250두 일괄 사육 농장이다. 라동식 대표는 팜스코 지역부장 출신으로 5년째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영업 경력에서 얻은 농장 경영에 대한 노하우와 사양관리 지식으로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높은 생산성으로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또한 임신사와 자돈·육성·비육사를 톱밥 돈사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년 평균 MSY 23두가 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MSY 26두 수준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S3본부 허용곤 양돈팀장의 시
불황에도 손익개선…“팜스코가 제시한 사양관리 실천 결과” CSY2,200 클럽에 입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4월 26일 ‘2022년 성적 우수농장’<사진>을 시상하고, 성적 개선 방은을 제안하는 회의에서 CSY2,200 클럽 31농가가 선정됐음을 알렸다. CSY란, 연간모돈당출하체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CSY2,200은 MSY 25두 이상을 달성하면서 규격돈을 출하하고 지육률도 78%수준으로 높게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수준의 성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드림농장(대표 이상호)과 에코팜(대표 노창수)가 수상했다. 조지훈 지역부장은 한돈산업의 현황과 전망에서 2023년 연평균 돈가를 5천100원/kg 수준으로 내다보고, 현재 평균적인 한돈농가의 성적으로는 손익분기점을 상회하기도 쉽지 않음을 진단하면서도, 성적이 개선됨에 따라 손익분기 돈가가 낮아지게 되는데, CSY 2,248을 기록한 드림농장은 한돈평균 대비 BEP 4천366원/kg, CSY 2,424을 기록한 에코팜은 BEP 4천178원/kg의 손익개선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공개했다. 불황에도 높은 성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4월 24일 천안 연암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각 20명의 학생에게 수여된다. 누적 장학 수혜 학생은 260명이며, 누적 장학금액은 2억6천만원이다. 또한, 장학사업 이외에도 산학협력 활동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팜스코 축종별 스페셜 전문가들이 축산농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경영관리 특별강의도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을 짊어질 인재들의 양성에도 연암대학교와의 뜻을 같이 하고 있다. 팜스코 S2본부(충청/제주) 유종대 본부장은 “농축산업의 더욱 발전된 도약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취업 기회의 확대와 맞춤형 인재 양성 등에 연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PRRS 음성 후보돈만 분양 철칙”…생산성 담보 양돈장의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양돈산업의 피해가 지속되면서 양성으로 전환되는 종돈장(GP)이 발생하며 시장에서 음성 후보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입식단계부터 철저한 방역을 통한 선제적인 차단 및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 선진은 모돈 5천두 수준의 PRRS 음성 종돈장(GP)을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농장에 원활한 공급을 이뤄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선진의 단 하나의 양보할 수 없는 철칙이 있다면, 그것은 PRRS 음성의 후보돈만을 회원농장에 분양하는 것.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후보돈을 분양하는 것만이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진은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이라는 방역관리 시스템을 30년 간 고집하고 있다.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우수한 유전능력을 가진 선진의 후보돈(F1) 운송 시, 하루에 한 농장만 배송해 타 농장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질병의 교차 감염 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선진 종돈장(GP)을 출발해 고객 농장에 분양 후 곧바로 차량 소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과정을
[축산신문 기자] 박용순 대표 “고객 성공을 위해 최고 솔루션 제공” ‘WSY 2,500 위너스 클럽’. 코로나19로 잠시 쉬어간 이 모임이 지난 12일 대전ICC호텔에서 열렸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이날 제 14회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갖고, 한돈산업을 이끄는 영광의 얼굴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지난 한 해 동안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에 67농가가 가입함으로써 퓨리나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이는 한편 퓨리나사료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박용순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한돈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WSY 2,500 위너스 클럽에 67농가가 가입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WSY 2,500kg 위너스 클럽에 명단을 올린 농장 중 ▲경북종돈(대표 이희득, 경기 평택) ▲활천농업회사법인(대표 이대호, 경남 하동) ▲삼룡농장(대표 최정태, 전북 임실) ▲부운팜(대표 이규엽, 충남 부여) ▲미래축산(대표 신기선, 경북 안동)은
[축산신문 기자] 김선강 대표 “새로운 기술력으로 글로벌 축산업 발전 선도” “리치메이드와 함께 퍼펙트한 농장경영 해 보실래요?”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내세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이를 위해 ‘퍼펙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양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CJ피드앤케어 한국마케팅센터는 지난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PERFECT(퍼펙트) G.A.M.E’ 양돈 캠페인 개시회의<사진>를 열고, CJ피드앤케어의 사료사업브랜드인 ‘RICHMADE(리치메이드)와 함께하는 퍼펙트한 농장경영’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선강 대표는 “CJ피드앤케어는 새로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축산업을 선도하는 애그리테크(Agri-Tech)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CJ피드앤케어의 지구부장으로서 당사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한국사업이 주축이 되어 CJ피드앤케어의 글로벌 축산업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 개시회의에서 CJ피드앤케어는 초기성장 극대화와 양돈산업에 최적화된 사료인 신제품 ‘퍼펙트 시리즈’에 대해 알렸다. 곽인준
이달까지 우군건강검진 무상 서비스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ADM사의 프랑스 낙농 전문가 니콜라스 시리에르 박사를 초청해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순회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천하제일은 버켓 제품 협력사인 글로벌기업 ADM사와 함께, 우리나라 낙농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논의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천 미란다호텔(21일), 전주 왕의지밀(22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23일)에서 많은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미래 낙농을 위해 목장에서 어떤 부분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더불어 낙농제도 개편에 따른 천하제일사료의 대응 방안(▲경제유량 높이기 ▲배합비 및 급여량 점검 ▲초정밀 급여 관리 ▲국내산 조사료 적극 활용 ▲카우시그널 6가지 항목 점검 ▲건강한 젖소를 위한 MPT & IPM)도 함께 제시했다. 니콜라스 박사는 지속가능한 낙농업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생산성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라 설명하며, 버켓 급여의 장점과 효과(▲개체별 용이한 사용 ▲침 생성 및 물 섭취량 증가 ▲필수영양소 공급 통한 건강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차세대 ERP 구축을 위한 PI 프로젝트를 많은 관심과 협력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22년 10월 차세대 ERP 구축을 위한 PI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023년 3월 관련 프로젝트 종료 보고회<사진>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알렸다. 이제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5월 구축 작업을 착수, 안정화 단계의 2개월까지 포함한 10개월의 일정 추진을 통해 2024년 1월 2일 공식적으로 차세대 ERP를 오픈하는 단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진행된 프로젝트 종료 보고회에는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한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이 어떠한 실무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프로젝트에 반영시키고자 했는지를 발표하며, 다양한 영역(▲생산 ▲주문관리 ▲구매 ▲물류 ▲회계 등)에서의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