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민 양돈PM “생산비 절감으로 수익성 극대화 중점 신제품 개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료효율의 경쟁력을 극대화한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2,3’ 제품<사진>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함께 2023년 들어 생산비 이하의 돈가 형성으로 농장들은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고생산비, 저돈가 시대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사료요구율(FCR)을 극대화한 육성비육돈 사료 신제품을 통해 양돈장의 생산비 절감과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개량된 돼지에 걸맞는 성장 최대화 돼지는 개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고생산비 시대에 대비, 이미 수년 전부터 low RFI 위주의 돼지를 선별해 지금의 돼지들은 사료요구율(FCR)이 개선된 돼지들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전부터 돼지 개량에 있어 유전체 선발법(Genomic Selection)을 도입함으로써 그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돼지가 바뀌어 가고 있다. 그 결과 10년 전에 비해 정육률은 1.4% 증가했고, 사료요구율(FCR)은 0.28 줄어든 결과를 보이고
[축산신문 기자] ‘한우고급육연구모임·한우연구소 심포지엄’서 밝혀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출 앞장설 것” 불황속에서 특히 지금 당장 한우농가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15일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한우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 닥친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제37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사진>’을 열고, 한우농가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한우산업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걸어가고 있지만 천하제일사료는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우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늘 함께 하고픈 천하제일사료를 위해 한우 농가와 소통하며 ‘같이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천하제일사료의 방침과 함께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올해부터 천하제일사료의 축우R&D 4인 체제가 구축됐다는 점이다. 이 4인이 중심이 돼서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보겠다는 것. 4인의 주인공은 한우연구소 김덕영 소장을 중
[축산신문 기자] 전국 순회…‘슈프림 비육프로그램· 조사료믹스’ 소개 지금의 한우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는 위기 극복 방안이 제시됐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북 완주군농업인회관에서 약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한우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은 “현재 우리 농가가 처한 시장상황이 불황이고 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내년까지 도축 두수가 증가하는데 반해 수요는 감소하여 시세 회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산성 향상은 농가의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팀장은 최근 시장상황 속에서도 높은 생산성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농가 사례를 공유하며 한우사업의 모범 답안지를 제시하는 한편,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과 함께 1++출현율이 아닌 BMS NO.9 향상을 목표로 생존경쟁 시대에 비전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광주에서 회의를 진행한 유명일 지역부장은 ‘우리는 笑(소) 합시다
5월말까지 낙농 캠페인 전개…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고객 가치 창출 “어떻게 하면 목장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CJ 피드앤케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CJ 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지난 3일 군산공장에서 ‘2023 FILL QUOTA, FEED RICHNESS’ 낙농 캠페인 개시 회의를 개최하고, 목장별 최대 손익 쿼터 납유를 통한 목장 수익 극대화를 위한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낙농 캠페인 개시 회의에서 김종훈 축우PM은 낙농시황 및 캠페인 시행배경과 성공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최장근 축우R&D는 조사료 품질 저하 및 영양소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착유신제품 ‘밀크젠블루’, 반추위내 소화속도 조절에 특화된 M에디션 특수가공 원료를 적용한 ‘밀크젠에디션’, 고섬유소 특수가공 펠렛을 적용한 ‘밀크젠블랜드’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훈 축우PM은 “유대정산체계 변경에 따른 유업체별 최대 손익 쿼터량 계산시 목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납유량을 늘려야 된다”며, 납유량 증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목장의 실정에 맞는 신제품 접목을 제안했다. 김 PM은 우수우군을 보유하며 유량증가를 위해 높은 수준의 영양스펙의 제품을 원하는 목장
글로벌 카길의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의(대표이사 박용순) ‘초이스 육성돈 제스트’가 탄생 목적대로 제 할 일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트리나사료는 이미 4년 전부터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 및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해 높은 섭취량, 빠른 출하, 지육률·사료요구율 개선, 분변량 감소 등에 초점을 맞춰 카길 네오시그니처 기술이 접목된 반가공 제품, ‘초이스 육성돈 제스트’를 출시했다. 뉴트리나사료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 출시 초기에는 20개 농가에만 공급되었을 뿐 시장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큰 폭으로 증가해 2022년 12월 기준 150개 이상의 농가에게 선택 받았다. 단일 제품으로 매월 109%의 판매성장을 이루며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은 건 큰 의미가 있다는 것. 기술보다 중요한 건 고객 가치 아무리 좋은 기술이 개발되고 적용된 제품이 나오더라도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그 기술의 존재 이유는 상실된다. 결국 농장의 생산성 변화로 그 가치를 증명해 내야 한다. ‘초이스 육성돈 제스트’는 높은 소화율에 주목했다. 돼지의 소화 생리에 최적화된 네오시그니처 영양 기술로 소화율이 개선되고, 빠른 영양흡수로 인해
‘사람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기치 최근 들어 사회적 가치를 둔 기업 경영이 대세가 되면서 우성사료가 사회 공헌 활동<사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 한재규)는 기업의 역할을 생각하고, 사회적 가치로 성장하는 것을 바탕으로 장학지원, 학술연구, 사회복지, 지역사회공헌, 문화예술 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람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우성사료는 임직원들이 앞장서 재해지역 복구활동, 무료급식활동, 소외계층 난방 제공,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을 모아 사회에 온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사랑을 모아 더 큰 사랑을 만들고 온 세상에 나누는 우성사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우성사료 구성원들은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면서 더 큰 희망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우성사료는 우성문화재단을 통해 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으로 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우성문화재단은 ‘사랑모아 희망나눔’이란 모토 아래 지
생산성·환경·동물복지 축산 위한 전방위 지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해로 50년을 맞는 스마트 축산 전문 회사이다. 지난 50년간 선진은 국내 양돈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이뤄내며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한국형 종돈을 육종 개량하여 국제식량농업기구의 가축 다양성 정보 시스템에 ‘선진 랜드레이스’, ‘선진 요크셔’를 등록한 바 있으며, 선진의 제일종축 농장은 1만 마리 이상 대규모 양돈 농장으로 국내 최초 동물복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선진은 비전철학을 ‘오름15도’로 설정하고, 무조건적인 성장이 아니라 15도의 경사를 꾸준히 오르며 고객과 동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 열의가 남다른 선진은 양돈사료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축종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며, 이러한 교육에서 공개되는 ‘축산 노하우’는 고객 농가와 대리점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달하여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선진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으며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뤄나가고자 하고 있다. 선진은 고객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농업대학인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Wagenin
축산업 지속가능 발전 위한 다양한 솔루션 공유 카길의 프로비미사업부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최근 효소 개발 및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카길과 바스프 간의 파트너십 제휴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효소 기반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며 동물 사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스프의 효소 연구개발 역량과 카길의 응용 노하우 및 폭넓은 시장 경험을 결합해 동물성 단백질 생산자를 위한 혁신적인 공동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스프가 생산하는 만나아제(mannanase) 제제인 나투펄스®TS로 만들어진 엔자®마노(Enzae Manno)를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바스프와 카길 프로비미는 파트너십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단백질 생산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세대 효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 고객의 생산성, 지속가능성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웅 카길 프로비미 북아시아 본부장은 “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바스프와 제휴를 맺고 엔자®마노(Enzae Manno)를 출시하게 돼 영광”이라며,
[축산신문 기자] 송아지 초기 성장 극대화…생산성·수익성 향상 ‘기대’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텍스처(Texture) 형태의 신개념 사료로 송아지의 소화생리에 최적화된 ‘동원 알파큐 프리’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알파큐 프리’ 송아지 신제품은 동원팜스 축우사료 전문 연구진들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개발된 텍스처 형태의 제품으로 송아지 소화생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했다. 송아지 시기 텍스처 형태의 다양한 고급원료 조합을 바탕으로 반추위 발달에 관여하는 원료 및 영양소를 송아지의 건강과 증체 성적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원팜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송아지 초기성장을 극대화 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축산 농가의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텍스처 형태의 송아지 사료 동원팜스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부터 한우거세우 송아지 시기 증체와 소화기관의 발달을 위해 알팔파 큐브 등 다양한 원료를 기용하여 다각적인 연구를 거듭했다. 이를 통해 송아지 사료 생산기술 및 연구개발 노하우 축적을 통해 고품질의 송아지 사료에 대한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이번에 출시된 ‘동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유기견보호소에 펫푸드 600포를 기부<사진>를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는 매년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3’을 통해 팜스코 임직원들이 기부한 걸음 수를 지정한금액으로 환산, 그 금액만큼의 사료를 사업장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인 경기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는 팜스코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그동안 기부활동으로 더욱 친숙한 곳이다. 이외에도 타사업장이 위치한 전북 정읍, 경북 칠곡, 제주, 충북 음성 지역의 유기견 보호소 6곳에 총 600포의 펫푸드를 기부했다. 1973년 사업을 시작으로, 올 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위한 설계”…성공 예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2월 27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23 1st Campaign : Big Step to Next 50’를 실시 <사진>했다. 이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팜스코의 포부가 담겨 있다. 고물가와 환율 상승으로 생산비는 지속해서 증가하며 축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고객과 생산성의 큰 도약(Big Step)을 함께 하여 No.1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그동안의 50년처럼, 앞으로 다가올 50년의 미래를 설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종별 다양한 플랜을 제시, 축종별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 성적의 큰 향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과 꾸준히 함께하겠다는 팜스코의 캠페인이 주목된다. ■ 양돈 정영철 실장은 “한돈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장의 손익분기 돈가를 낮춰 불황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연간모돈당이유두수(PSY)를 늘리는 것은 물론 이유체중을 함께 향상시켜 이유 후 육성률과 사료요구율까지 향상시켜야
소외계층에 기부금 전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모금했던 총 2천300만원의 기부금 전달 <사진>을 마무리 했다. 경기 안성, 전북 정읍, 경북 칠곡, 제주, 충북 음성· 청주 그리고 서울 논현동 지역의 유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1973년 사업을 시작으로, 올 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