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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2598호>

  • No : 1390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
  • 작성일 : 2012-04-25 09:45:46

뉴질랜드, 인니에 대규모 유가공장 신축

★…세계최대 유제품 수출기업인 뉴질랜드 폰테라사가 빠르게 늘어나는 유제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천600만불을 투자하여 유가공장을 신축키로 했다.
이번에 신축하는 유가공장은 유제품을 주로 포장하는 공장으로 현재 뉴질랜드에서 포장된 제품을 들여오는 것에 비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보다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폰테라사는 동남아시아 지역이 향후 2020년까지 유제품 수요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은 폰테라사의 10번째 큰 시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발표는 지난주 폰테라사가 중국내 목장 건립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는 발표에 뒤이은 것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향후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 생석회 발열 화재 사고 잇따라

★…일본 북해도 쿠시로 지역에서 우사에 보관된 생석회에 빗물이 스며들어 화학반응을 일으켜 발생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달에만 생석회로 인한 화재가 3건이 발생했다는 것. 생석회는 농업용 토양개량이나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데 낙농목장들은 지난 ’10년 4월 미야자키현에서 FMD가 발생한 이후 방역목적으로 목장입구에 살포하고 있다.
농가들은 통상 생석회를 자재 보관창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관 장소의 상태에 따라 봄에 얼은 물이 녹을 때나 빗물이 닿을 때 발열하여 발화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소방당국은 생석회 보관은 지면에 두지 말고 받침대 위에 보관하고 주변에 가급적 가연물질을 두지 않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교육하고 있다. 


인도, 협동조합 집유량 30%서 두배로 늘려

★…인도 낙농개발 위원회는 국가 낙농진흥계획에 따라 협동조합을 통한 우유 집유량을 현재 30%에서 65%로 늘리기 위해 400두의 홀스타인 및 저지종 종모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2천500두의 가축 질병 청정 젖소와 여러 종의 물소 종모우도 추가로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낙농진흥계획은 세계은행의 국제 개발협회 자금 지원으로 추진되는데 전체 자금지원규모 4억3천만달러 중에 80%를 세계은행에서 지원하고 나머지는 인도정부가 부담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되는 종모우 도입계획은 1단계 사업계획으로 인도 내 14개 우유를 생산하는 주에 입식되게 되며 전체 사업기간은 향후 15년 동안 추진된다.


케냐, 가뭄 따른 생산부족…유가 폭등

★… 케냐에 가뭄에 따른 생산부족으로 우유와 버터 가격이 최근 폭등하고 있다.
케냐 낙농가들은 자국 내 우유 소비량의 30% 정도만을 생산하고 있는데 사료값 폭등에 따라 최근 몇 주 간 우유가격이 30% 이상 치솟았다.
우유가격 폭등으로 일반 매장 운영자는 물론 식당 운영자들도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버터를 구입하지 못하자 마가린을 대신 사용하려고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수급불균형은 기후조건에 따라 물 급여 등 사양조건이 급변하는 케냐 낙농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우기인 8월엔 우유가 남고 건기인 1월에는 우유가 부족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케냐 낙농협회 관계자들은 농업 전반은 물론 특히 낙농업이 자연환경에 너무 취약하다며 연중 균형 잡힌 생산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력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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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자르기‧분만 등 사육환경 세심한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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