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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2962호>

  • No : 3135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 작성일 : 2016-01-04 11:10:02


일본, 가공원료유 생산자보급금 인상

★…일본 정부 여당은 최근 축산물 가격 정책과 관련된 대책을 확정하고, 가공원료유 생산자 보급금을 간접 지원책을 포함해 전년보다 18엔 인상한 우유 1kg당 13엔43전으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은 환태평양 무역협정 등 대외 경제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 등에 대한 간접 지원으로 송아지의 사고 방지대책을 강화하여 생산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적인 지원 물량은 탈지분유 및 버터용이 178만톤이며, 치즈용은 52만톤으로 일본 내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였다. 품목별 단가는 탈지분유, 버터용이 kg당 전년대비 21전 줄어든 12엔 69전, 치즈용이 25전 떨어진 15엔 28전으로 정해졌으며, 두 품목을 합친 실질 단가는 12엔 97전으로 전년대비 22전이 하락하였다. 그러나 생산비 폭등에 따른 여당의 보급금 증액 요구를 감안하여 내년도 농축산업 진흥기구를 통해 낙농가 송아지 지원책 예산 8억2천만엔을 추가로 확보 지원키로 하였다. 송아지 생산지원 방식은 우선 어미소의 분만 1~2개월 전에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설사 예방 접종에 2천엔을 지원하고, 면역기능 강화를 위해 송아지 분만 후 유산균 급여 시 첨가제 비용을 두당 8백엔 수준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전체적으로 환산하면 보급금 규모는 kg당 46전 수준으로 직접 보급금 22전 하락분을 감안해도 실질적인 지원단가는 13엔43전으로 전년수준을 상회하게 된다. 한편 올해 신규사업으로 도부현의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4억엔을 지원하여 우량 젖소 도입을 지원하고, 소 바닥 매트 지원이나 폭염대책에 11억2천만엔, 낙농가 헬퍼사업에는 8억엔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무살균원유 치즈 안전성 논란 가중

★…미국 치즈업계에서 무살균 원유를 활용하여 생산한 치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같은 논란은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청이 원유 활용 치즈에 대해 식품 유래 질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행정조치를 검토한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생산단체들은 일반 유제품에 비해 과다한 규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원유로 생산한 치즈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미국 정부가 원유로 생산된 치즈와 관련된 식품사고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40년간 숙성된 치즈 섭취와 관련된 사망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으며, 오히려 기존의 살균된 일반 치즈와 관련된 사망사고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청이 제시하는 원유로 생산된 치즈와 관련된 사고는 모두가 숙성되지 않은 치즈와 관련된 것으로 이들 제품은 현재 관련법에 따라 판매가 금지된 제품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대부분의 유제품 관련 식품사고가 가공처리 과정보다는 유통과정 오염에서 비롯된 것으로 풍미가 있고 영양이 풍부한 원유로 생산된 치즈의 생산 판매에 정부 규제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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