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2015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최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을 갖고 지난해 부문별로 우수실적을 달성한 46개 사무소와 100여명의 직원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서경양돈농협은 ‘201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종합부문 우수사무소에 선정,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험사업에 전 임직원이 앞장서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실익지원사업과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윤배 농협손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수상자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