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해외연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선진국의 생산기술, 사육현황 및 수출, 가공, 유통 브랜드와 관련된 선진기법 등을 국내 한우산업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되며 비육우 산업의 자조금 운영 및 실태, 정책현황 및 발전방향, 산업현황 등을 벤치마킹해 자조금사업 발전에 접목하기 위함이라고 한우자조금 측은 설명했다.
한우자조금은 이와 관련, 해외연수 사업 대행기관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접수받았다.
올해 해외연수는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