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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돼지 출하일령·육성률·균일도 10% 개선하자”

퓨리나사료, ‘피니쉬 10·10·10 양돈 캠페인’ 스타트
돈육 등지방 고려한 신제품 ‘린맥스·에너맥스’ 출시

  • 등록 2016.09.07 11:21:40
[축산신문 기자]

 

“10, 10, 10을 아십니까?”
이는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가 ‘출하일령 10% 개선, 육성률 10% 개선, 균일도 10%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퓨리나 피니쉬 10·10·10 양돈 캠페인’ 슬로건이다.
퓨리나사료는 이를 알리는 캠페인 회의<사진>를 지난달 25일 대전에서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갈형일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부장은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23.1kg)은 계속 증가하는데 반해, 국산 돼지고기 자급률은 70% 수준으로 떨어지는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퓨리나가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런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특히 퓨리나 육성 비육돈 프로그램 적용과 고객을 위한 활동으로 국산 돼지고기 품질의 신뢰를 확보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두당 수익성을 개선해 3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의 기반을 만들어보자는 큰 방향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캠페인 추진 배경을 밝혔다.

 

◆ 비육구간 중요성 인식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특히 비육 구간에서 진정한 가치 발견에 주목했다.
최근 더위가 길어지고, 각종 질병에 따른 사료 섭취량 저하로 출하 일령이 늦춰지면서 비육 구간의 중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비육 구간에서의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밀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한돈 품질을 제고하여 한돈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한돈’에서 ‘돈육’으로의 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 출하일령·육성률·균일도 각 10% 개선 
늘어나는 돼지 사육두수와 출하체중 증가로 두당 밀사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 여름 찜통 더위로 인한 출하일령 지연으로 위축돈 발생이 늘고 있어 도태와 폐사율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농장의 두당 수익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출하일령 20일 단축을 통해 사료비 절감과 올인 올아웃, 수세, 건조기간 확보를 통한 육성률, 돈육품질 개선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퓨리나사료는 출하일령 10%, 육성률 10%, 균일도 10% 개선을 목표로 각각 제시하고 다양한 현장 고객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프리미엄 돼지고기 식당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만큼 균일도 높은 건강한 돼지를 통한 가치에도 관심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 고품질 규격돈엔 매직플러스·린텍플러스
현장의 양돈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퓨리나 매직플러스와 린텍플러스’에 영양적 투자를 통해 고품질 규격돈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계획이다.
영양적으로는 가을철 등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 수준을 높이고, 밸런스를 강화했고, 감칠맛을 강화함으로써 섭취량과 성장을 극대화한다는게 퓨리나사료의 야심찬 계획이다.

 

◆ 등지방 솔루션…린맥스·에너맥스 선봬
등지방 솔루션 패키지로 퓨리나 린맥스와 에너맥스 프로그램도 시장에 선보인다.
등지방 두께별로 선택이 가능한 퓨리나 등지방 솔루션은 카길의 원천기술인 유럽산 천연 항산화제를 사용, 항병력을 강화하여 보다 건강한 돈육 생산을 돕고, 전용 영양 설계를 통해 지방은 감소하고 근육은 성장시키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퓨리나사료는 양돈배합사료 판매 1위라는 자부심으로 자신 있게 육성 비육에서의 가치를 알려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의 비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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