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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폭염 피해 이제부터 ‘걱정 끝’

  • 등록 2016.09.28 11:42:31
[축산신문 기자]

 

뉴트리나사료, 환절기 보강 서비스 강화
출하지연·모돈폐사·번식실패 ‘이제 그만’
농장 경영 발목 잡던 악순환 고리 ‘차단’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에 따른 대응책이 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뉴트리나사료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지연, 모돈폐사, 번식실패 등의 피해 뿐 아니라 2차 피해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일교차가 13℃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여름철에 혹사 당한 모돈의 유사산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육성비육돈의 경우 밀사 문제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기에도 피해가 예상돼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극심한 더위 스트레스에 따른  피해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하반기 질병의 피해 예방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뉴트리나사료는 10월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추가 연장 실시한다.
뉴트리나사료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올 가을 환절기에도 지속적으로 배합비를 강화하는 등 제품에 투자를 집중하고 나선 것.
또한 전 공장에서는 배합비 보강과 함께 환절기인 10월말까지 품질 자주 검사 활동 강화, 사이로·빈 비우기 및 공정 내부 청소 활동 등 품질 개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질병을 고려한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고객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도 나섰다.
특히 고객 농가 보호를 위해 전국 뉴트리나 사업소와 영업 조직의 강력한 올인 서비스 활동으로 생산성을 조기 안정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트리나사료는 번식돈의 BCS 관리, 이유체중 측정과 모돈 관리 상태 점검, 구충 및 크리닝, 환절기 환경 변화 최소화, 질병 예방 및 방역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향후 농장 경영에 악순환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미리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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