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에서 대표 발효유 8종의 당 함유량을 최대 28% 낮추고, 액상 요구르트 1종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에 당 함유량을 낮춘제품은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2종을 비롯해 ▲앙팡요구르트 ▲앙팡플러스요구르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으로 총 8개 제품이다.
특히 ‘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는 당 함량을 각각 블루베리 27%와 크랜베리 20%로 대폭 낮춰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앙팡요구르트’와 ‘앙팡플러스요구르트’는 25% 당 저감에도 기존의 맛과 향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며, 떠먹는 컵 형태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는 단 맛을 줄여서 과일의 맛을 살리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또한 각각 플레인 28%, 딸기와 복숭아·블루베리 3종은 모두 25%의 당을 절감했다.
이밖에 서울우유조합은 ‘복숭아 골드키위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사진>를 추가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숭아와 골드키위 과육이 들어있어 씹는 맛이 특징인 농후 발효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