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국내 최초로 국산 원유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I Pet Milk)’<사진>를 출시했다.
개와 고양이의 특성과 건강을 고려해 서울우유중앙연구소와 수의사들이 공동으로 연구하여 개발된 ‘아이펫밀크’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별도의 펫밀크 전용설비를 통해 생산됐다.
특히 탄수화물과 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 함유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은 물론 ▲소화 흡수에 좋은 락토프리 ▲피부 건강을 위한 콜라겐 ▲눈 건강을 위한 타우린 ▲변 냄새 개선에 도움 주는 유카추출물 ▲뼈 건강에 좋은 칼슘 ▲생리활성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어 모든 연령의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추천된다.
아이펫밀크의 권장판매가격은 2천300원(180ml, 대형마트 기준)으로 오는 1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애견샵·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