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브랜드 ‘소와 나무’로 소비자와 친숙해지는 동원F&B(대표 박성칠)에서 최근 프리미엄 커피를 담은 ‘커핑로드 시리즈’<사진> 홍보에 주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커핑로드’는 브라질산 스페셜티(Specialty) 커피원두를 90℃에서 4분간 추출하는 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만들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페봉봉·비너멜랑쉬 등 2종 모두 30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가 있다.
특히 ‘커핑로드 카페봉봉’은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연유를 더해 달콤하고 중량감이 있다. 카페봉봉은 스페인 사람들의 아침 메뉴에 빠지지 않는 커피다.
또 ‘커핑로드 비너멜랑쉬’는 오스트리아에서 300년 이상 전해오는 정통 커피 비너멜랑쉬의 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크림과 흑설탕을 에스프레소에 섞어 감미로운 여운을 남긴다.
동원F&B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소와 나무’의 우유와 유제품이 고객으로부터 신뢰감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특히 카페봉봉·비너멜랑쉬는 유럽 정통 커피에다 남미·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이색 커피를 담아 그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