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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낙농 경쟁력 선도 결의

논산낙우회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논산낙우회(회장 엄상준)는 지난 20일 논산축협 대회의실에서 임영봉 논산축협조합장, 김영남 대전충남우유조합장을 비롯관 기관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이 화합해서 논산시 낙농인을 대변하는 낙우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엄상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소비부진과 수입 분유 증가를 비롯한 낙농환경의 불안으로 낙농인들이 어렵게 낙농을 해왔다”며 “올해에도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낙농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서 기대이상의 결실을 이루고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해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감사보고에 이어 총무 및 재무 등 사업부분별로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을 설명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기타 토의시간에는 원유수급 상황과 조사료 확보 문제 등 낙농업계 당면현안과 논산낙우회의 현안을 중심으로 회원들간의 협의도 이어졌다.
논산낙우회는 현재 대전충남우유농협 조합장으로 있는 김영남 전회장과 현재 대전충남우유농협 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이규봉 회장을 거쳐 지난해 새로 선출된 엄상준 회장을 중심으로 4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전국 최고의 낙우회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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