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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목표 6천억 조기달성…가맹사업 활성화 추진

농협목우촌, 사업추진결의대회 가져
외식사업분사와 경영 협약도 체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함혜영)은 지난달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8년 윤리경영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목우촌 임직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올해 매출목표 6천억 원을 조기달성을 다짐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함혜영 사장은 “2018년은 환부작신(換腐作新, 낡은 것을 고쳐 새로운 것을 만든다)의 자세로 목우촌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명실 공히 대한민국 축산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 모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목우촌을 이날 올해 사내분사형태로 조직체계가 바뀐 외식사업분사(분사장 조기태)와 경영협약도 체결했다.
함혜영 사장과 조기태 분사장은 경영협약을 통해 국내산 축산물 판매확대와 목우촌 가맹사업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조기태 분사장은 협약식에서 “매년 가맹점 100개소 순증, 매출액 10% 확대, 신규 사업 추가 발굴이란 목표를 달성하고, 국내산 축산물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함혜영 사장은 “외식사업부문의 자율성을 높여 변화하는 시장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토록 했다.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현재 농협목우촌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사업 브랜드는 치킨프랜차이즈 ‘또래오래’를 비롯해 고품질 국내산 축산물 전문판매점인 ‘웰빙마을’, 육우고기와 돼지고기 구이전문점 ‘미소와 돈’, 다이닝 펍 레스토랑 ‘헌터스문’, 피자전문점 ‘참피자’ 등 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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