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지정민)가 폭염으로 지친 가축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가축영양제를 지원하고 나섰다.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지난달 31일 강원 북부권 폭우로 피해가 많은 철원군 관내 농가를 방문, 폭우로 인한 가축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가축영양제를 지원하며 축주를 위로 격려했다.
침수로 인해 피해 입은 사료는 무상으로 교환해 주기도 했다.
특히 가축피해 규모를 고려해 사료를 무상지원 하는 한편 축사방역, 전기시설 점검도 가졌다.
이처럼 농협사료는 농가와 고통을 분담하는 등 앞으로 안전사고에도 대비하는 등 협동조합다운 모습을 보여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