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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0년축산공무원 경험살려 축산사수 최일선 선봉 다짐

김용부 남제주축협조합장 당선자

“축산직 공무원으로 30여년간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최일선 선봉에 서서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키고 활력 있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남제주축협 제6대 조합장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김용부 조합장당선자(57)는 "축산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조합장에 당선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축산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축산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조합장이 되겠다" 는 포부를 피력했다.
김당선자는 "선거를 실시하지 않은 무투표당선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승리" 라며 "전조합원·임직원과 함께 지혜를 모아 조합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당선자는 "출자금조성 증대, 조합원 재정비 및 확충, 육가공공장 운영 내실화, 신용사업 활성화, 직원 업무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겠다" 는 조합운영방침을 밝혔다.
 남제주군 축산계장으로 재직해오다 지난 6월 명예퇴직해 제주도에서 축산직 공무원으로는 최초로 축협조합장에 당선된 김당선자는 가족으로 부인 심숙자여사(52)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남제주=윤양한yhyu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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