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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원 환경과, 2019년 제1기 퇴·액비 분석교육

19~20일 2기 교육 예정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과 축산과학원 환경과는 지난달 22·23일 양일간 제1기 2019년 퇴·액비 분석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분석실 담당자 대상으로 농진청 종합연찬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제2기는 오는 19·20일 실시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따라 부숙도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해 경축순환 자원화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받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분석이론을 습득해 현장에 활용과 실습을 통해 분석기술 지도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병행했다.
이날 교육은 `가축분뇨의 특징 및 처리 기술에 대한 이해’는 축산과학원 환경과 정광화 연구사가, `가축분뇨 퇴비화 성분분석의 이론 및 실습’은 이동준 연구사가 발표 및 실습 지도가 있었다. 가축분뇨 액비화 성분분석의 이론 및 실습은 코리아스펙트럴프로덕츠  최성원 부장이 `액비의 특성과 분석 원리, 부숙도와 성분분석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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